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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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세상에 남은 마지막 고양이니……?” 온 지구를 뒤덮은 바이러스, 인간만 살아남았다! 인수공통전염바이러스로 동물이 멸종한 미래의 지구 살아 있는 마지막 고양이 은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서림과 호세의 녹색 액션이 시작된다! 코로나19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를 뒤덮었다.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로 언제 어떤 변수가 출몰해 인류의 생존과 지구 생태에 변화를 줄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코로나19가 인류에게 미증유의 공포를 불러일으킨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수 공통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동물 백신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지만 현재까지 동물-사람 간 전파 사례는 없다. 만약 지구에서 인간을 제외한 모든 포유류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시간 고양이 1: 동물이 사라진 세계』는 인수 공통 전염 바이러스로 인해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동화다. 빈민가 소녀 서림이 세상 마지막 고양이 은실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이 동화는 ‘생명’과 ‘공존’이라는 가치를 어린이들에게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영화를 보듯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빈민가 아이가 뉴클린시티를 무단 침입. 14세 여자아이. 살균되지 않은 위험한 회색 고양이를 데리고 있음. 빨리 체포 바란다.” 2085년 모든 포유류가 멸종된 세상, 지구를 지키기 위한 소녀의 모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