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소설 「마지막 잎새」와 「크리스마스 선물」 등의 작품으로 익히 알려진 O.헨리는 풍부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작가이다. 그는 30 대 중반 은행원으로 근무할 당시 공금횡령으로 체포되어 3년간 감옥살이를 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 때부터 죽는 날까지 채 10년이 안되는 짧은 창작 기간동안 약 3백여 편의 작품을 써낸 풍자와 위트, 애수에 찬 능란한 화술과 인정의 흐름을 따뜻하게 그려낸 미국의 대표적 단편작가로 자리매김 되어 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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