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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 5 놀고, 떨어지고, 사라지려는 의지 | 바스 얀 아더르 ? 13 더 시끄럽게 서로의 차이를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 바이런 킴 ? 13 나는 레즈비언 대통령을 원한다 | 조이 레너드 ? 29 정직성, 정말 외로운 그 말 | 박이소 ? 36 익숙한 것이 살짝 어긋날 때 | 가브리엘 오로즈코?로만 온닥 ? 44 실재는 무한하다 | 오스카 산틸란 ? 52 목소리가 들리도록 | 우창 ? 63 미친년들이 만개할 세상 | 박영숙 ? 68 우리 안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법 |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 ? 75 그 어떤 똑똑한 생각보다 훨씬 위로가 될 때 | 윤석남 ? 84 부조리에 대한 응답 | 장영혜중공업 ? 90 이미지는 언제나 불충분하다 | 조은지 ? 96 사소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수록 | 송동?프란시스 알리스 ? 104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으면 다른 것이 보인다 | 박찬경 ? 112 시적인 것의 섬뜩함 | 얀 보 ? 119 우리는 꽤 근사한 춤을 함께 출 수 있지 않을까 | 하산 칸 ? 127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아무것도 가리키지 않고 | 서현석 ? 135 감사의 말 ? 114 작품 저작권자 및 제공처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