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이 책은, 변호사 생활을 뒤로 하고 공무원 수험가에 강사로 뛰어든 공단기 전효진 강사가 자신의 사법고시 시절 수험 경험을 통해 체득한 공부법을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선배의 입장에서 담담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토로한 책이다.
이 책은 전효진 강사 자신이 살아온 과정, 사법시험 준비, 변호사가 되고 나서의 삶, 그리고 공무원 강사로서 제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서술함으로써 공무원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많은 길 가운데 좋은 본보기로 자신의 이야기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만들어졌다.
또한 이 책은 합격 설명회 등에서 주로 강연했던 전효진 강사의 수험 경험담과 수업 중 수강생들에게 마음으로 전했던 공부법에 관한 이야기들을 한데 모으고, 거기에 합격자 인터뷰를 통해 얻어낼 수 있었던 합격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공부법을 엮어 에세이 형식으로 서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