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니체의 말

프리드리히 니체 · 人文学
2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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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글 가운데, 철학과 종교에 관한 해설서의 명쾌함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일본의 작가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편번역을 맡아 엄선한 232편의 명언을 담은 책이다.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기존 니체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롭게 엮어진 《초역 니체의 말》은, 시대를 뛰어넘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함께 현대를 사는 우리의 내면을 자극하는 섬세한 감성으로 찾아온다. 니체의 철학과 강인한 생기, 보다 고귀한 자아를 향해 나아가려는 굳은 의지가 참신하고 짧은 산문체의 글 토막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2010년 1월 출간 시점부터 현재까지 1200만이 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얻고 있으며 그 행진은 아직까지도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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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Ⅰ. 자신에 대하여 첫걸음은 자신에 대한 존경심에서 / 자신에 대한 평판 따위는 신경 쓰지 마라 / 하루의 끝에 반성하지 마라 / 지쳤다면 충분히 잠을 자라 / 자신을 표현하는 세 가지 / 누구에게나 한 가지 능력은 있다 / 자신의 주인이 되어라 / 자신의 '왜?'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면 길은 보이지 않는다 / 자신의 행위는 세계를 울린다 / 스스로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 자신을 늘 새롭게 하라 / 자신을 멀리서 바라보라 / 신뢰를 얻고 싶다면 행동으로 보여라 / 해석의 딜레마 / 자신을 발견하고자 하는 이에게 / 늘 기분 좋게 살아가는 요령 / 주목받고 싶기에 주목받지 못한다 / 호기심에 휘둘리지 마라 / 공포심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태어난다 / '무엇인가를 위해' 행동하지 마라 / 쉼 없이 노력하라 / 친구를 바라기전에 자신을 사랑하라 / 내 집을 지을 곳은 / 풍요로움은 스스로에게 있다 Ⅱ. 기쁨에 대하여 여전히 기쁨은 부족하다 / 만족이라는 사치 / 하루를 시작하며 생각해야 할 것 / 모든 이들이 기뻐할 수 있는 기쁨을 / 일이란 좋은 것이다 / 함께 살아간다는 것 / 즐겁게 배워라 / 남을 기쁘게 하면 자신도 기쁘다 / 마음에는 언제나 기쁨을 / 이 순간을 즐겨라 / 내면이 깊을수록 섬세함을 즐긴다 Ⅲ. 삶에 대하여 시작하기에 시작된다 /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 / 삶과 강하게 맞서는 것을 선택하라 / 높아지기 위해 버려라 / 조금의 억울함도 없는 삶을 / 단언하면 찬동해 준다 / 안이한 인생을 보내고 싶다면 / 꿈의 실현에 책임져라 /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 직업이 주는 하나의 은혜 / 계획은 실행하?ㄴ서 다듬어라 / 생활을 소중히 생각하라 / 아이에게 청결관념을 심어 주어라 / 생활을 디자인하라 / 소유욕에 정복당하지 마라 / 목표에만 사로잡혀 인생을 잃지 마라 / 언젠가는 죽기에 / 인간이기에 젊어진 숙명 Ⅳ. 마음에 대하여 경쾌한 마음을 가져라 / 마음에 빛을 품어야 희망의 빛 또한 알아볼 수 있다 / 풍경이 마음에 선사하는 것 / 매일의 역사를 만들라 / 시점을 바꾸거나 역발상을 하거나 / 마음의 습관을 바꿔라 / 평등에 대한 욕망 / 장점의 이면에 숨어 있는 것 / 승리에 우연을 없다 / 두려워하면 패배한다 / 마음은 태도에 드러난다 / 사실을 보지 못한다 / 반대하는 사람의 심리 / 영원한 적 / 허영심의 교활함 / 영혼은 사치의 물에 노닐길 좋아한다 / 싫증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의 성장이 멈췄기 때문이다 / 활발하기에 지루함을 느낀다 / 피곤할 때에는 사고를 멈춰라 / 쾌감과 불쾌감은 사고가 낳는다 / 왜 자유로운 사람이 멋있는가 / 정신의 자유를 위해서는 Ⅴ. 친구에 대하여 친구를 만드는 방법 / 친구와 이야기하라 / 네 가지 덕을 지녀라 / 친구관계가 성립할 때 / 신뢰관계가 있다면 담담해도 좋다 / 자신을 성장시키는 교제를 추구하라 / 흙발로 들어노는 사람은 사귀지 마라 / 둔감함이 필요하다 / 같은 부류만이 이해할 수 있다 / 우정을 키우는 재능이 좋은 결혼을 부른다 Ⅵ. 세상에 대하여 세상을 초월하여 살랑 / 안정지향이 사람과 조직을 부패시킨다 /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지 않아도 된다 / 살아 있는 자신의 의견을 가져라 / 겉모습에 속지 마라 / 타인을 향한 비난은 자신을 드러낸다 / 사소한 것에 힘들어하지 마라 / 많은 사람들의 판다에 현혹되지 마라 / 인정의 기준 / 두 종류의 지배 / 비판이라는 바람을 불어넣어라 / 조직에서 불거져 나오는 사람 / 규칙은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 요리와 힘 / 악인에게는 자기애가 부족하다 / 공격하는 자의 내적 이유 / 상황 좋은 해석 / 여우보다 뻔뻔한 것은 / 가짜 교사의 가르침 / 가장 위험한 순간 / 어디서 쾌락을 찾을 것인가 / 정치가를 주의하라 / 선물은 적당히 / 거짓 결단 / 빌린 것은 크게 돌려줘라 / 속은 사람의 슬픔 / 세력가와 권력자의 실태 Ⅶ. 인간에 대하여 상대의 심리를 알고 전하라 / 타인에 대하여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라 / 인간의 자연성을 모욕하지 마라 / 인간의 두 가지 유형 / 위인은 괴짜일지 모른다 / 진정 독창적인 사람이란 / 카리스마의 기술 / 체험만으로는 부족하다 / 이길것이라면 압도적으로 이겨라 / 자신의 약점과 결점을 알라 / 약속의 진정한 모습 / 자기 멋대로 행위의 대소를 정하지 마라 / 인생을 살아갈 때의 난간 / 꿈에 책임을 지는 용기를 / 수완가이면서 둔한 듯 보여라 / 자신의 사람됨을 이야기하지 마라 / 사람이 원하는 것 / 어떻게 웃는가, 그것에서 인간성이 드러난다 / 너무 이른 성공은 위험하다 / 착실하게 살지 않는 사람의 심리 / 자기통제는 자유자재로 / 소심한 자는 위험하다 / 타인을 모욕하는 것은 악이다 / 지론을 고집할수록 반대를 당한다 / 수다스러운 사람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 기술 이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니체가 여기에 있다 일본 아마존 인문 분야 1위, 해당 분야 역대 최다 판매 부수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무언가 뚜렷하게 잘못된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홀가분히 하루를 마치며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없을 때가 있다. 딱히 어떤 말로 표현하기는 힘든, 막막하고 고독한 이 마음을 누군가에게는 이해받고 또 위로받고 싶은 순간이 있다. 《초역 니체의 말》은 그러한 당신에게 담담한 위로와 희망의 말을 건넨다. 《초역 니체의 말》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글 가운데, 철학과 종교에 관한 해설서의 명쾌함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일본의 작가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편번역을 맡아 엄선한 232편의 명언을 담은 책이다.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기존 니체의 분위기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롭게 엮어진 《초역 니체의 말》은, 시대를 뛰어넘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함께 현대를 사는 우리의 내면을 자극하는 섬세한 감성으로 찾아온다. 니체의 철학과 강인한 생기, 보다 고귀한 자아를 향해 나아가려는 굳은 의지가 참신하고 짧은 산문체의 글 토막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2010년 1월 출간 시점부터 현재까지 1200만이 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얻고 있으며 그 행진은 아직까지도 진행형이다. 왜 이토록 《초역 니체의 말》에 열광을 하는 것일까? 니체의 말은 어떠한 철학자보다 강한 흡입력과 통찰력이 있는 짧은 산문체의 글 토막으로 독자에게 다가온다.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한 나’, ‘사회에서 무난하게 살아가기 위한 나’를 만드는 충고가 아닌, 오로지 제대로 된 ‘나’ 자체를 발견하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다른 무엇보다 온전한 ‘나’를 위한 삶을 먼저 찾아볼 것을 말한다. 그 목소리에는 많은 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되, 특유의 날카로움은 잃지 않은 담담한 어조로 읊조리는 현실의 감성이 묻어난다. 이러한 니체의 말은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자신을 되돌아보는 여유와 온기 어린 위로를 가져다준다. 니체 특유의 날카롭고 직설적인 화법을 통해 마음을 사로잡는 강력한 매력이 묻어나는 《초역 니체의 말》은 232편의 짧은 글이 10개의 주제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나 자신에 대한 것으로 시작해 기쁨, 삶, 마음, 친구, 세상, 인간, 사랑, 지성, 아름다움에 대한 명문장들을 읽다 보면 무릎을 탁 치며 찾아오는 깨달음에 전율을 느낄 것이다. 니체의 문장 자체가 흥분시키기보다는 읽는 사람 스스로 자극과 영감을 받는다는 것에 흥분을 느끼는 것이다. 추운 겨울을 코앞에 둔 지금, 19세기 철학자의 뛰어난 통찰력과 날카로움, 삶에 대한 긍정이 담긴 《초역 니체의 말》로 마음을 데워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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