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1장 음모의 해부
2권
2장 추적의 해부
3장 암살의 해부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골을 표적으로 하는 전문 살인청부업자 자칼과, 자칼을 추적하는 형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추리소설이다.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와 치밀한 구성, 생동감 넘치는 인물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육영수 여사를 저격했던 '문세광 사건'의 교본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73년, 프레드 진네만 감독이 영화화하였다. 여섯 차례나 드골 암살에 실패한 비밀 군사 조직 OAS는 마침내 세계 어느 나라의 경찰에도 알려지지 않은 프로 중의 프로, 자칼에게 드골 암살을 의뢰한다. 자칼은 즉시 행동에 돌입하지만, 프랑스 비밀정보기관 SDECE에 의해 암살 음모가 발각되고 추적이 시작된다. 일촉즉발의 순간마다 자칼은 기발한 방법으로 위기를 벗어나는데, 그 방법이란 덴마크인 목사, 미국인 학생, 프랑스인 상이군인으로 변장하기, 혹은 게이로 위장해 경찰의 검문검색 따돌리기. 매번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벗어난 자칼은 마침내 파리에 입성하고, 10만 명이나 되는 인원이 자칼 한 사람을 잡기 위해 파리 전역을 이잡듯 뒤지고 다니는 가운데서도 최종 목적지인 '6월 18일 광장'으로 잠입하는 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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