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더 게스트

원보람 · 小説
496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7(51人)
評価する
3.7
平均評価
(51人)
한국 장르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 [손 the guest]가 소설로 출간된다. 권소라, 서재원 원작 드라마 [손 the guest]는 엑소시즘과 샤머니즘 장르의 결합으로 '한국형 엑소시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고, 뛰어난 영상미와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가 한 편의 영화 같다는 호평을 받으며 장르 드라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8년 '화제성 1위 드라마'에 오르며 종영 이후에도 팬들에게 꾸준히 회자되었다. 소설 <손 더 게스트>는 악령 '손'과 그 정체를 쫓는 영매, 사제, 형사가 등장하는 스릴러 소설이다. 소설 속에서 악령에 빙의된 인간은 악마같이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 달아난다. 주인공 화평, 최윤, 길영 세 인물은 빙의된 자들이 큰 귀신 '손'과 그가 부리는 작은 귀신들과 연관 있다는 것을 알고, '손'을 쫓기 위해 빙의된 자들을 추적하고, 체포하고, 구마한다. 소설에서는 드라마의 풍부한 스토리와 층층이 쌓인 복선을 풀어내며, 드라마에서는 자세히 볼 수 없었던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또한 욕조 구마, 수중 구마 등 드라마 속 명장면을 텍스트로 생생하게 구현했으며, 아슬아슬하고 잔인한 구마 장면을 담아 소설의 긴장감을 더했다. 독자는 드라마와 또 다른 방법으로 작품을 즐기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7(51人)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著者/訳者

レビュー

2

目次

프롤로그 … 4손 … 9오른쪽 눈 … 16젊은 사제 … 25저수지 … 36용의자 … 56실패한 구마 … 63비린내 … 72영안실 … 82상급령 … 89검은 새 … 102악마 … 110최상현 … 123세 아이 … 143최윤 … 152송현주 … 157박홍주 … 167한미진 … 179목격자 … 192소녀 … 209영매 … 230빙의 … 242함정 … 256부마자의 예언 … 261구마와 평화 … 270반지 … 289윤근호 … 298계양진 … 317여관 … 349체포 … 358아버지 … 372의심의 씨앗 … 386거꾸로 된 십자가 … 402양 신부 … 419실종 … 429정체 … 436집 … 458마지막 … 4731년 후 … 490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화제의 드라마 <손 the guest>, 소설로 재탄생하다!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 사제 그리고 형사. 그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만나다 한국 장르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 <손 the guest>가 소설로 출간된다. 권소라, 서재원 원작 드라마 <손 the guest>는 엑소시즘과 샤머니즘 장르의 결합으로 ‘한국형 엑소시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고, 뛰어난 영상미와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가 한 편의 영화 같다는 호평을 받으며 장르 드라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8년 ‘화제성 1위 드라마’에 오르며 종영 이후에도 팬들에게 꾸준히 회자되었다. 소설 ≪손 더 게스트≫는 악령 ‘손’과 그 정체를 쫓는 영매, 사제, 형사가 등장하는 스릴러 소설이다. 소설 속에서 악령에 빙의된 인간은 악마같이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 달아난다. 주인공 화평, 최윤, 길영 세 인물은 빙의된 자들이 큰 귀신 ‘손’과 그가 부리는 작은 귀신들과 연관 있다는 것을 알고, ‘손’을 쫓기 위해 빙의된 자들을 추적하고, 체포하고, 구마한다. 소설에서는 드라마의 풍부한 스토리와 층층이 쌓인 복선을 풀어내며, 드라마에서는 자세히 볼 수 없었던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또한 욕조 구마, 수중 구마 등 드라마 속 명장면을 텍스트로 생생하게 구현했으며, 아슬아슬하고 잔인한 구마 장면을 담아 소설의 긴장감을 더했다. 독자는 드라마와 또 다른 방법으로 작품을 즐기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세상이 혼탁하고 인간이 타락하면, 그것은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온다.” 20년 전,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의 시작 동해의 작은 마을, 계양진에 전해오는 전설이 있다. 바로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와서 사람에게 빙의된다는 큰 귀신, 손. 1998년 어느 날, 이 마을에 손이 나타나 신부가 일가족을 처참히 죽인 잔인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20년 후, 이 사건에 얽힌 이들 주변에 오른쪽 눈을 찌르고 자살하는, 기괴한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영매, 사제 그리고 형사가 각기 다른 이유로 ‘손’을 쫓기 시작한다. 과연 ‘손’이 돌아온 것일까? 이들의 쫓는 ‘손’의 정체는 무엇일까? 엑소시즘에 추격과 범죄, 액션을 더한 새로운 엑소시즘 장르 소설! 소설 ≪손 더 게스트≫는 의식이 없는 자에게 구마하는 기족 엑소시즘 장르 소설의 정적인 스토리를 벗어나 수사와 추격이라는 범죄, 액션 포맷을 더했다. 소설 속에서 악령에 빙의된 인간이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 달아나면, 주인공들은 그자를 조사하고, 추격하고, 체포하고, 구마하는 생동감 있고 빠른 전개를 펼친다. 빙의된 자들과 ‘손’을 쫓는 촘촘한 전개는, 독자들에게 스산한 긴장감을 더하고 다음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악마는 인간의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린다” 미움을 파고드는 존재 ‘손’보다 사악한 인간 소설 ≪손 더 게스트≫는 악령과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마음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악마는 악령에 빙의된 자, 즉 ‘손이 온 자’들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미움을 파고든다. 소설은 마음의 틈에 들어오는 손은 결국 인간들이 스스로 불러들인 것이고, 이는 타인에 대한 미움, 분노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것은 ‘인간의 마음’이며, 악마가 아닌 인간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주제를 전한다. “내가 당신 살려요!” 운명처럼 끈끈히 얽힌 세 인물, 화평, 최윤, 길영 세습무 집안의 자손이자 빙의된 자에 감응하는, ‘손’을 잡는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불같은 성격의 영매 화평, 원칙을 중시하는 냉소적인 구마 사제 최윤, 주동적이고 강하고 믿음직한 강력반 형사 길영. 언뜻 보기에는 닮은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는 것 같은 이들은 과거 끔찍한 사건들의 생존자로 상처를 가지고 있으며, 트라우마로 인해 깊은 슬픔을 삭히고 살아간다. 소설에는 인물 각각의 스토리와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묘사하고, 세 인물에 얽힌 과거 이야기를 담아 읽는 재미를 높였다. 소설 ≪손 더 게스트≫는 드라마 팬들에게는 드라마와는 다른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전하며, 드라마를 보지 못한 독자에게도 새로운 엑소시즘 장르 소설을 읽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この作品が含まれたまとめ

2

似ている作品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