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대니얼 T. 윌링햄 · 社会科学/人文学
4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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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 연구의 대가”, “미국 최고의 학습 멘토”, “공부법에 패러다임을 바꾼 뇌과학자”로 불리는 사람이 있다. 하버드대학 인지심리학 박사이자 버지니아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대니얼 T. 윌링햄은 누구나 적용하기만 하면 곧바로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뇌과학 공부법’을 정립해 미국 교육계의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윌링햄 교수는 우연한 계기로 교사 500명 앞에서 강연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학생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공부법 연구를 시작했다.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은 그의 20년 연구 결과를 담아낸 책으로 학생들의 가장 큰 공부 고민 14개를 꼽아 풀어냈다. 윌링햄 교수는 뇌과학자의 관점에서 고민의 원인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팁들을 알려준다. 세계 최고의 학습권위자의 뇌 최적화 기술과 실용적인 공부법을 담은 이 책은 자신의 공부법에 확신이 없는 학생, 자녀의 성적 향상을 돕고 싶은 학부모, 학생들에게 수업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교사, 높은 성과를 내고 싶은 성인들의 든든한 학습 전략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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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들어가며_공부를 방해하는 두뇌의 명령을 넘어서다 인지심리학자가 ‘공부’를 연구하게 된 이유 | 왜 우리는 두뇌를 넘어서야 하는가 | 이 책의 활용법 1장 왜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까? 수업에서 체계를 뽑아내자 | 수업은 그냥 ‘듣는 게’ 아니다 | 수업 자료는 필기 노트를 대신할 수 없다 | 읽기 과제를 언제 해야 할지 판단하라 | 질문에 소극적인 태도를 극복하자 교사에게 _ 강의 개요를 반복 강조하며 학생의 이해 여부를 확인하자 2장 무엇을, 어떻게 필기해야 할까? 준비하는 것부터 공부다 | 이해와 필기 중 무엇이 더 중요할지 결정해라 | 노트북보다 손으로 적어라 | 필기를 그 자리에서 점검하자 | 유명한 필기 방법을 따라하지 마라 | 약자를 사용하면 더 많이 적을 수 있다 | 수업 녹음은 필기를 대체할 수 없다 교사에게 _ 학생들이 최대한 많이 필기할 수 있도록 여유를 두자 3장 체험 활동·실습의 핵심을 잡아내라 활동 학습이 왜 필요한가 | 무엇에 집중할지 정하라 | ‘지식의 저주’를 극복하라 | 무조건 참석하고 참여하라 | 비유 활동을 할 땐 수업 목적을 체크하라 | 스크립트에서 수업 목적을 캐내는 법 | 선택하고, 피드백 받고, 스스로 숙고하라 | 경험과 연습은 다르다 | 무엇을 관찰할지 미리 계획을 세워라 | 체험하는 동안 필기를 잊지 말자 | 교사의 관점에서 바라보자 교사에게 _ 활동 수업의 목표를 제시하고 지침을 세분화하자 4장 배운 것을 뇌에 새기는 노트 필기법 잘 정리하면 잘 기억난다 | 필기 사이에 연결 고리를 찾아라 | 노트에서 논리적 허점을 찾아라 | 필기도 팀 스포츠다 | 교사에게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 필기를 보강하자 | 노트 꾸미기는 옵션이다 교사에게 _ 노트 필기가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자 5장 어려운 글을 읽는 전략은 따로 있다 밑줄 그으며 읽지 마라 | 읽기 전 목적을 반드시 떠올려라 | 교과서를 읽으며 요약·필기하는 기술 | 교과서를 읽는 데 시간을 투자하라 교사에게 _ 깊이 있게 읽히려면, 그에 걸맞는 과제를 제시하라 6장 성적을 끌어올리는 초효율 시험 공부법 일반적인 기억술은 잊어라 | 공부 준비가 곧 공부다 | 학습 가이드를 통해 기억을 끄집어내자 | 기성 자료를 보지 마라 | 의미를 부여하면 더 잘 기억된다 | 의미 없는 내용을 외울 수 있는 세 가지 기억술 | 학습 가이드를 활용해 공부의 질을 높여라 | 스스로의 학습법을 불신하지 마라 | 빈손으로 스터디에 가지 마라 | 벼락치기가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 | 응용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사례를 비교하라 | 변형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하위 목표를 설정하라 교사에게 _ 학생들에게 공부 방법을 미리 알려주자 7장 시험 직전, 마지막으로 지켜야 하는 것들 당신은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모른다 | ‘안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 다시 읽을 때 우리는 안다고 착각한다 | 셀프 테스트를 해보자 | 기출 문제로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하지 마라 | 115퍼센트로 과잉 학습하라 교사에게 _ 학생들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알려주자 8장 시험 볼 때, 뇌에서 정답을 이끌어내는 방법 실수로 아는 것을 틀리지 마라 | 시험 불안을 대처하는 법을 배우자 | 교실을 내 방이라고 상상하자 | 시험 문제에서 답을 길어 올려라 | 답을 쓰고 난 후에도 계속 다시 보자 | 바로 떠오르는 ‘팝 지식’을 의심하라 | 문제가 애매하다면 교사에게 물어봐라 | 과하게 생각하지 마라 | 논술 문제를 풀 때는 3단계 계획을 세워라 교사에게 _ 학생이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를 내지 마라 9장 반드시 망친 시험지를 들여다봐라 왜 틀렸는지 원인을 분류하라 | 논술에서 감점되는 다섯 가지 이유 | 교묘한 질문에 속지 마라 | 자신이 잘한 것도 인정하라 | 좌절하고 포기하지 마라 교사에게 _ 좌절한 학생들의 고민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10장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공부다 <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 미국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의 압도적 찬사 ▽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17개국 출간 ▽ 『고민이 고민입니다』 하지현, 『부모의 말 공부』 이은경, 『역사의 쓸모』 최태성,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바른 마음』 조너선 하이트 강력 추천! “마침내 공부머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버드 인지심리학 박사의 20년 연구 결정체 뇌 최적화 기술로 학습 잠재력을 폭발시킨다 “인지심리학 연구의 대가”, “미국 최고의 학습 멘토”, “공부법에 패러다임을 바꾼 뇌과학자”로 불리는 사람이 있다. 하버드대학 인지심리학 박사이자 버지니아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대니얼 T. 윌링햄은 누구나 적용하기만 하면 곧바로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뇌과학 공부법’을 정립해 미국 교육계의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윌링햄 교수는 우연한 계기로 교사 500명 앞에서 강연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학생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공부법 연구를 시작했다.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은 그의 20년 연구 결과를 담아낸 책으로 학생들의 가장 큰 공부 고민 14개를 꼽아 풀어냈다. 윌링햄 교수는 뇌과학자의 관점에서 고민의 원인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팁들을 알려준다. 세계 최고의 학습권위자의 뇌 최적화 기술과 실용적인 공부법을 담은 이 책은 자신의 공부법에 확신이 없는 학생, 자녀의 성적 향상을 돕고 싶은 학부모, 학생들에게 수업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은 교사, 높은 성과를 내고 싶은 성인들의 든든한 학습 전략서가 되어줄 것이다. ■ “우리의 가장 큰 실수는 공부하는 법을 배우지 않은 것이다” ― 500명 교사들 대상 강연에서 시작, 20년 간 연구 끝 찾아낸 최적의 학습 전략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많은 학생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하며 보낸다. ‘오래 공부하는 것이 곧 좋은 성적을 얻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공부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만들기 위해 밥 먹는 시간, 잠자는 시간, 가족이나 친구와 보내는 시간을 포기한다. 이러한 현실도 안타깝지만 시간을 쏟아 열심히 공부해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이 더욱 절망적이다. 학생들은 결국 ‘더 오래 공부해야 해’라는 결론을 내고 다시 책상에 앉아 더 많은 시간을 포기한다. 이 비극의 악순환은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학생들은 학교를 다니는 내내 한번도 ‘공부하는 법’을 배우지 않는다. 비효율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결과도 좋지 않다. 미국 학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인물인 윌링햄 교수는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을 통해 학습 악순환의 해결 방안으로 ‘뇌과학 공부법’을 내놓는다. 심리학 이론연구자였던 윌링햄 교수는 우연한 기회로 교사 500명 앞에서 인지심리학 내용 일부를 강연하게 되었다. 당연히 실패할 것이라고 예상한 강연에서 교사들이 크게 열광하며, 학생들의 공부법에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았다. 윌링햄 교수 역시 이 강연을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20여 년 동안 전국의 학생과 교사들을 만나며 인지심리학과 신경과학을 공부법에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이 책은 윌링햄 교수의 20년 연구 결과를 풀어낸 책이다. 뇌의 작동 원리를 알고 그 원리를 적용해 공부한다면, 짧은 시간에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 저자는 ‘뇌과학 공부법’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왜 수업 내용이 이해가 안 될까?”, “무엇을, 어떻게 필기해야 할까?”, “시험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왜 오랫동안 집중하지 못할까” 등 학생들이 공부 고민 14개를 뽑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 “수업 내용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 정리되지 않은 단어는 18%만 기억, 체계적으로 정리한 노트필기가 필요 이 책이 다루고 있는 14가지 공부 고민은 크게 세 가지로 묶을 수 있다. 첫 번째는 수업을 잘 듣고 정리하는 방법이며, 두 번째는 시험을 잘 대비하고 치르는 방법, 마지막은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방법이다. 수업을 잘 듣고 정리하는 것에 대해 대부분의 학생은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수업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우리 뇌는 일상적인 대화를 이해하도록 발달했기 때문에, 체계적인 수업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 때문에 우리는 수업을 들으며 끊임없이 수업의 개요를 파악하고, 내용을 잘 정리해야 한다. 하지만, 2007년 대학생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면 대학생의 절반 정도가 “내 노트는 뒤죽박죽이고 이해하기 힘들다”고 했다. 교육 과정의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는 대학생이 이렇다면 초, 중, 고등학생은 더욱 심각할 것이다. 우리 뇌는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도록 진화했다. 익숙한 것은 과거에 위협이 되지 않았던 것이기에 안전하며,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113쪽) 이 때문에 많은 학생들은 수업시간 필기한 노트를 보며 금방 싫증을 느끼고 ‘알고 있는 내용이야. 새로운 것을 찾자’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뇌의 명령은 착각이다. 우리는 노트 필기를 이해할 뿐 알지는 못한다. 정말 그 내용을 알기 위해선 노트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뇌에 각인해야 한다. 실험에 따르면 인간은 정리되지 않은 단어는 18퍼센트만 기억하지만, 논리적으로 정리된 단어는 65퍼센트나 기억한다. 노트를 체계적으로 정리한다면, 뇌는 자연스럽게 더 많은 것을 기억하게 된다. ■ “학생들의 시험 전략은 모두 잘못되었다” ― ‘인출 연습’만으로 10~15%의 기억력 향상, 성적을 끌어올리는 3가지 기술 학생들의 두 번째 고민은 시험에 관한 것이다. 학생이나 공부하는 성인들의 최종 목표는 대부분 시험이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윌링햄 교수는 시간 순으로 시험 대비 공부법, 시험 직전의 학습 전략, 시험을 치를 때 답을 찾아내는 기술, 끝난 시험지를 살펴보는 법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저자는 이 중 뇌에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선 세 가지 방법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나는 위에서 말한 ‘체계적으로 정리하기’다. 두 번째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 뇌는 단순 암기를 할 때보다 내용 사이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의미를 만들 때 더 잘 기억한다. 마지막은 기억에서 정보를 끄집어내려고 할 때, 즉 시험 전 스스로 테스트를 치르면 더 잘 기억할 수 있다. 이를 ‘인출 연습(retrieval practice)’이라고 하는데, 실험에 따르면 인출 연습을 하면 10~15퍼센트 더 잘 기억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있을까? 대학생들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이 사용하는 공부 전략은 주로 “노트 훑어보기”, “교과서 반복해서 읽기”, “노트에 중요 표시하기”다. 하지만 이 전략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노트나 교과서를 다시 읽는 행위는 실천하긴 매우 쉬우나 그 사이에 연결고리를 발견하긴 어렵다.(157쪽) 가장 효과적인 시험 전략은 질문과 대답 형태로 자신만의 ‘학습 가이드’를 만드는 것이다. 학습 가이드를 작성한다면, ‘의미를 생각’하며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나아가 학습 가이드로 시험 전 계속해서 셀프 테스트를 함으로써 ‘인출 연습’까지 해 완벽하게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 “공부를 미루고 싶다면 생각을 뒤집어 뇌를 속여라” ― 뇌가 원하는 것은 ‘즉각적인 욕망’, 공부를 하고 싶은 행위로 포장해야 학생들의 마지막 고민은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노하우에 관한 것이다. 저자는 공부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정신적 장애물인 공부를 미루고 싶은 욕구, 집중력 분산, 자존감 문제, 불안함의 원인을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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