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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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존계좌와 미래퍼즐, 그리고 맞춤열쇠를 가졌는가? 교수들은 망설이는 젊음이 안타깝다. 도전에 나섰다가 상처 받고 돌아온 제자들이 눈에 밟힌다. 그래서 위로와 격려로 용기를 북돋아준다. 반면, 인사담당자들은 자신의 강점이 뭔지도 모르는 젊음이 답답하다. 뭐 하나 제대로 준비해 오지 못하는 지원자들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그래서 충고와 쓴소리를 하고 만다. 다 필요한 이야기지만 요즘은 그런 말들이 넘쳐난다. 어느새 '다 아는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젠 실질적이고도 명쾌한 해법이 필요하다 이 책은 불안해하는 젊음을 위로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취업현장의 기준으로 손쉽게 쓴소리를 내뱉지도 않는다. 다만 차분히 해법만을 말할 뿐이다. 그 해법 속에 녹아 있는 저자의 경험이 신뢰감을 더한다. 10년 동안 직접 사람을 뽑고 인재를 키우다가, 그 뒤로 6년 동안 대학에서 상담과 코칭,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과 만나온 이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많은 성공스토리들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그 성공이 적절한 타협의 결과가 아닌 과감한 정면승부로 얻은 것이기 때문이다. 답은 목표에 대해 스스로 얼마나 납득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었다 이 책이 제시하는 해법은 구체적이며 실천적이다. 의욕을 갉아먹는 스펙의 사다리에서 내려와 '자존계좌'를 통해 자존감을 채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인생을 모두 걸어도 좋을 나만의 기준과 목표를 찾는 과정이 '미래퍼즐'이라는 결과물로 선명하게 드러난다. 그 바탕 위에서 취업의 문을 열기 위해 사용하게 될 '맞춤열쇠' 역시 명확한 매뉴얼로 제시되어 있다. 저자와 함께 자신의 삶을 바꾸었던 이들이 '기적'이라고 불렀던 이 해법과 만나라. 이제 취업은 넘기 힘든 장애물이 아닌 진정한 삶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