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으며 살아도 괜찮아요

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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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를 통해 나이 듦에 따른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을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던 히로세 유코. <나를 믿으며 살아도 괜찮아요>는 그녀가 처음으로 자신이 중년임을 실감하고 맞이했던 마흔 즈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럭저럭 일상을 살아내고 있던 어느 날, 그녀는 '다르게' 살아보기로 마음먹었다. 도시에서 가까운 바닷가 마을로 사는 곳을 옮기고, 그동안 생활의 중심이 되지 못했던 '나'에게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기로 한 것이다. 책에는 그 어느 날부터 조금씩 달라진 삶에 대한 그녀의 솔직한 생각과 담백한 일상이 담겨 있다. 날마다 눈에 보이는 것, 들리는 것, 손에 닿는 것, 몸을 감싸는 것…… 생활을 둘러싼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들이다. 오롯이 자신에게 좋은 것을 찾기 시작하면서 달라진 몸과 마음,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작가 특유의 부드럽고 단정한 문체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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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여는 글 _ 어느 날 문득 기분 좋게 살고 싶어졌습니다 나 자신을 믿으며 살아갑니다 가끔 나 자신에게 어디로 가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잠시 멈춰서더라도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마음을 묶어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변화의 시기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시간을 들여 알아가고 깨달으며 살아갑니다 자신이 한 일은 결국 다시 돌아옵니다 언젠가부터 나 자신을 믿어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마음속에 응어리가 쌓이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내게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 여기는 마음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언제라도 울 수 있는 상태로 있고 싶습니다 기꺼이 내려놓는 것이야말로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에게 위로받으며 살아갑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오래도록 만나고 싶습니다 마음이 힘들 땐 눈을 감고 상상을 해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믿으며 살아갑니다 오늘의 나, 내일의 나 모두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몸과 마음은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나의 몸이 들려주는 목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무언가를 먹는다는 것은 힘을 얻는 일입니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보내야 하는 날도 있습니다 유난히 피곤한 날에는 가벼운 식사를 천천히 합니다 나의 몸을 스스로 보호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나를 위해서 무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활합니다 주름이 자연스러운 사람으로 나이 들고 싶습니다 사적인 공간의 모습은 내가 어떤 상태인지 말해줍니다 마음이 불안할 때는 식물의 힘을 빌립니다 깊은 호흡을 하면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늘 곁에 두고 쓰는 물건은 내게 좋은 것으로 고릅니다 느긋한 시간을 보내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합니다 스스로 얻은 가치를 소중하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만든 이를 알아가며 내게 좋은 물건을 선택합니다 나와 자연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합니다 머무는 것만으로 힘을 주는 장소가 있다는 건 행운입니다 닫는 글 _ 마음만 있으면, 결국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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