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지 못해도 괜찮아

김온유
2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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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로 자가 호흡을 잃고 16년째 장기입원 저자의 신앙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가 작은 병실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먹고, 마시고, 삶을 고민하며 숨을 나눈 이야기를 적어내려 간 기록이다. 이제 하루 4교대 24시간 봉사자들과 함께 숨을 쉬는 병실은 모두에게 힐링 공간이자 예배의 처소가 되었다. 봉사자들은 그녀와 함께 고민을 나누다가 자연스레 위로를 받기도 하고 자기 삶의 트라우마를 해결하기도 하며 각양각색의 넘치는 축복과 행복을 나누다 간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간다. 따로 또 같이 온유와 호흡하며 봉사자들의 일상이 아름다운 노래가 되어 은은하게 감동으로 퍼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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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추천사 프롤로그 1장 평범하고 무력했던 나의 이야기 2장 중환자실에서 만난 하나님 이야기 3장 나를 가장 잘 아는 이와 동행 이야기 4장 기적처럼 시작된 함께하는 숨 이야기 5장 호흡처럼 가까운 친구들 이야기 6장 마음속 깊이 숨겨두었던 고백 이야기 에필로그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나는 날마다 숨을 선물 받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숨 쉬어갈 날들을 통째로 바꾸어줄 책! 저자는 14살 때 가벼운 감기로 통원 치료를 받던 중 의료사고로 자가 호흡을 잃고 16년째 병원에서 장기 입원중인 호흡기 장애 1급 환자다. 자가 호흡을 못하므로 누군가가 수동식 앰부를 눌러 호흡을 공급하지 않으면 생명을 연장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하루 4교대로 꾸려진 앰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1초에 1회씩 날마다 새로운 호흡을 선물 받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런 저자를 생각할 때 슬픔과 비통함이라는 단어를 떠올려서는 곤란하다. 365일 24시간 함께 지내는 앰부 천사들은 그녀를 이렇게 표현한다. “생명과 환희와 소망으로 가득한 여성” 저자는 열정적인 기질을 타고난 32살의 청년답게 늘 꿈을 꾸며 사랑을 하기 원하는 평범한(?)사람이다. 비록 매일 똑같은 환자복 차림이더라도 가장 예쁜 모습으로 하루를 지내고자 매일 아침 단장을 하는 여자다. 병원 안에 있어도 여전히 의욕이 넘쳐서 함께 있는 사람들을 자주 귀찮게 하는 사람이다. 환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똑같은 사람으로서 누군가에게 다가가려는 사람이고, 몸이 약하다고 해서 결코 마음까지 약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병원이라는 울타리 안에 스스로를 한계 짓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는 그런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작은 병실에서 하루 4교대 봉사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청춘, 친구, 소원, 고난, 그리도 믿음에 대해 고민하고 글을 쓰는 요즘 젊은 크리스천 온유 씨의 특별한 신앙 이야기 이 책은 저자가 작은 병실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먹고, 마시고, 삶을 고민하며 숨을 나눈 이야기를 적어내려 간 기록이다. 이제 하루 4교대 24시간 봉사자들과 함께 숨을 쉬는 병실은 모두에게 힐링 공간이자 예배의 처소가 되었다. 봉사자들은 그녀와 함께 고민을 나누다가 자연스레 위로를 받기도 하고 자기 삶의 트라우마를 해결하기도 하며 각양각색의 넘치는 축복과 행복을 나누다 간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간다. 따로 또 같이 온유와 호흡하며 봉사자들의 일상이 아름다운 노래가 되어 은은하게 감동으로 퍼져 나간다. 날마다 숨을 선물 받는 기적! 릴레이 온유는 계속 된다 어쩌면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기적적으로 고난이 해결된 이야기를 기대할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숨 쉬지 못해도 괜찮아>는 그런 방식의 해피엔딩이 아니다. 그녀는 이미 인생의 절반을 병원에서 보냈는데도 여전히 퇴원 기약이 없다. 하지만 자신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삶 속에서 이루신 일들은 명백한 은혜요 기적이었기에 이 책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 기적은 언제나 사람을 통해 허락되었다. 여전히 현재진행중인 ‘날마다 숨을 선물 받는 기적’은 작은 병실 안에서 새롭게 만나게 될 그 누군가와 함께 릴레이처럼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건네기 직전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선물을 통해서 더욱 깊어질 우리의 대화가 기대되고, 또다시 새로이 만나게 될 이들이 누구일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랑하는 모든 친구와 아직은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나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숨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마음이 고이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 저자 김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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