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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잘 헤어질 남자를 만나라 그게 사랑인 줄 알았던 거야 칭찬은 속삭임처럼 듣고, 비난은 천둥처럼 듣는다 만일 네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저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때일망정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삶은 우리보다 많은 걸 알고 있는 거 같아 희망은 파도처럼 부서지고 새들처럼 죽어 가며 여자처럼 떠난다 네 자신에게 상처 입힐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네 자신뿐이다 신은 우리 마음이 더욱 간절해지기를 기다리신 거야 인생에는 유치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에게도 잘못은 있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게 해 주소서 소망은 수천 가지이지만 희망은 단 하나뿐이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돈을 벌어야 해 행복한 사람을 친구로 사귀렴 사랑은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해야 한다는 성명서 우리 생에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외로운 것 오래전에 울린 종소리처럼 쾌락과 행복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바랄 나위 없이 삶이 만족스럽다 매일 내딛는 한 발짝이 진짜 삶이다 풀잎마다 천사가 있어 날마다 속삭인다. 자라라, 자라라 에필로그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 작가 후기 보이지 않아도 널 응원하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