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버릴 사랑은 없다
1장 우린 왜 사랑에 빠지는 순간 불안해지는가
지금, 내 사랑이 불안하다|나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타인을 사랑할 수 있을까|내가 이렇게 해도 내 곁에 있을 수 있니?|왜 하필 나인가, 이토록 불완전한 존재를|상대방은 내 모든 기대치를 채워주는 마법 상자인가
2장 왜 사랑에는 늘 유혹과 흔들림이 뒤따르는 걸까
사랑을 두고 또 다른 사랑에 흔들리다|사랑에 확신과 용기를 갖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미칠 듯한 욕망은 왜 사랑과 합치되지 않을까|왜 계속해서 비극적인 연애에 뛰어드는가|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순 없는 걸까
3장 친구가 될 수 없는데 어떻게 연인이 될까
친구 같은 연인과 친구는 왜 다른가|나, 연애할 때도 가끔은 혼자이고 싶다|과거는 각자의 것, 서로 상관하지 말지니|사랑에도 능동적인 경영이 필요하다|그래도 때때로 이별은 온다
에필로그_ 변하고 잃고 또 새롭게 생겨나는 것,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