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 튜더, 나의 정원

ターシャ・テューダーさん他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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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동화 작가 타샤 튜더가 35년 동안 가꿔온 아름다운 정원의 풍경(2006~2007년)을 담은 대형 사진집이다. 커다란 꽃송이 가득 달콤한 향을 뿜어내는 작약이 만발한 '집 앞 정원', 봄의 정원에 기품을 더해주는 우아한 물망초가 피어 있는 '돌담 정원', 패랭이와 장미와 붓꽃이 어울려 분홍빛 향연을 펼치는 '핑크 가든'... 아찔할 만큼 고운 풍경에 절로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2006년 출간된 <타샤의 정원>이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타샤의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책이라면, 은 타샤 튜더가 정원 이야기에 좀 더 집중한다. 자신이 어떻게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는지부터 지금의 정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자신 만의 가드닝 노하우 등을 타샤 튜더는 차근차근 들려준다. 처음 정원을 구상했던 오래된 스케치와 정원의 기초를 만들던 시기의 흑백사진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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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ビュー

9

目次

프롤로그 - 꿈에 그리던 버몬트에 땅을 구하다 집 앞의 정원 돌담 주변 핑크 가든 아래쪽 정원 온실과 허브 가든 비밀의 화원, 철쭉 오솔길, 진달래 오솔길 집 뒤, 헛간 주변 연못, 초지, 야생화 정원 타샤의 가드닝 노하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정원 정원이 찬란하게 빛나는 5월과 6월 버몬트의 여름부터 가을까지 매년 가을, 10센티미터의 거름을 뿌려준다 추위로부터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하는 일 더위로부터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하는 일 사슴, 다람쥐와의 끝없는 전쟁 정원에서 마음껏 피어날 수 있는 화초를 선택하라 오솔길 만들기 아이디어 에필로그 - 이 세상의 낙원이 완성될 때까지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특별한정 대형양장판 친자연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역할모델, 타샤 튜더! 정원의 최근(2006~2007년) 사진 수록, 타샤가 직접 공개하는 ‘가드닝 노하우’ 이 책은 타샤 정원의 최근 풍경을 담은 대형 사진집이다. 꽃을 통해 타샤와 친구가 된 리처드 브라운이 정원의 구석구석을 클로즈업하여 매혹적인 사진으로 담아냈다. 페이지마다 타샤가 35년간 마음을 다해 키워온 꽃들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찰나가 담겨 있다. 커다란 꽃송이 가득 달콤한 향을 뿜어내는 작약이 만발한 ‘집 앞 정원’, 봄의 정원에 기품을 더해주는 우아한 물망초가 피어 있는 ‘돌담 정원’, 패랭이와 장미와 붓꽃이 어울려 분홍빛 향연을 펼치는 ‘핑크 가든’……. 아찔할 만큼 고운 풍경에 절로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2006년 출간된 <타샤의 정원>이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타샤의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책이라면, 은 타샤 튜더가 직접 풀어놓는 자신의 정원 이야기이다. 어떻게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는지부터 지금의 정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자기만의 가드닝 노하우까지 차근차근 들려준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정원의 최근 풍경이 주를 이루며 처음 정원을 구상했던 오래된 스케치와 정원의 기초를 만들던 시기의 흑백사진이 추가되어 감동을 더한다. 타샤가 말하는 정원 만들기 비법은 단 하나. 마음을 다해 꽃을 돌보고 그 꽃이 선물하는 아름다움을 맘껏 즐기라는 것이다. 마음을 다해야 꽃이 응답을 해오고 그 아름다움을 충분히 즐겨야 정원 일이 즐거워지기 때문이다. 타샤가 직접 안내하는 정원 가이드 같은 책으로, 가는 곳마다 보여주는 꽃마다 이야깃거리가 있다. 꽃을 키우게 된 배경부터 가드닝 비법까지 타샤 특유의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정원 이야기를 듣노라면 어느새 꽃씨라도 하나 심어보고 싶은 마음 간절해진다. 페이지마다 사진으로 실려 있는 꽃들의 본래 빛깔과 세밀함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고급지 트리파인 실크를 본문 종이로 사용했으며 한정기간 동안 대형양장판으로 출시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정원 일의 기쁨 ‘정원’은 영원한 로망이다. 대개의 사람들이 꿈꾸는 정원은 형형색색의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고, 그 옆에선 미끈하게 잘 자라준 나무들이 푸릇함을 뽐내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이다. 해마다 봄이면 사람들은 이 닿을 수 없는 ‘정원의 로망’을 누군가의 손에 의해 가꾸어진 꽃들을 화분째 사는 것으로 대체한다. 하지만 꽃의 이름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물 몇 번 주는 것도 잊어버려 봄이 가기도 전에 말려 죽이기 일쑤다. 버몬트 주 산속에서 1971년부터 홀로 정원을 가꾸어온 타샤. 그녀는 ‘정원에 대해서는 절대 겸손해지고 싶지 않다‘고 의기양양하게 말한다.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다채롭게 피어나는 꽃들, 들풀 하나까지도 그녀의 손을 거치지 않는 게 없기 때문이다. 타샤에게 정원은 자식 같은 존재다. 식물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주면 식물이 기뻐할지 늘 궁리하며 세심하게 정원을 가꾼다. 처음 심는 식물은 같은 것을 여럿 사서 각각 다른 장소에 심어본 후 가장 잘 자라는 장소에서 불려가고, 늦가을이면 정원 전체에 퇴비를 뿌려주며, 추위에 약한 화초는 겨우내 따스한 온실에서 돌본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강도 높은 정원 일을 하지만 그녀는 전혀 힘든 기색이 없다. 그 수고로움에 보답하려고 꽃들이 정원 곳곳에서 피어나 고운 자태와 향을 뽐내기 때문이다. 그러면 타샤는 그 모습에 반하여 얼른 그림에 담는가 하면 고양이처럼 납죽 엎드려 향을 즐긴다. 어떤 꽃을 좋아하냐고 물어오면 모든 꽃이 다 좋다고 답한다는 타샤에게 정원은 삶의 원동력이요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타샤는 정원 일에 대해서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 버몬트에 집을 지으면서 정원을 가꾸기 시작한 타샤는 전에 살던 옛집에서 구근들을 옮겨와 심고, 거름을 흙에 섞어가며 화초에 알맞게 토양을 서서히 변화시켜왔다. 버몬트의 차가운 기후에도 잘 견디는 꽃들을 갖은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것은 물론이다. 35여 년이 흘러 93세가 된 지금, 타샤의 정원은 온갖 꽃들과 오래된 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눈부신 향연을 펼치는 지상 낙원이 되었다.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은 이 ‘지상 낙원’은 매혹의 절정을 보여준다. 어릴 적 견딜 수 없이 꽃이 좋았다는 그녀, 젊은 시절 정원에의 꿈을 내내 잊지 않았다는 그녀, 56세 되던 해 그림책 <코기빌 페어>가 성공한 덕분에 드디어 땅을 사서 자기만의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다는 그녀. 우리는 타샤에게서 대단한 성공보다는 꿈을 향해 쉼 없이 노력해온 열정을 본다. 타샤의 정원이 감동을 주는 이유는 꽃들의 아름다움보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땀과 노동과 애정 때문이 아닐까. 손바닥만 한 화분이라도 좋다. 씨앗 몇 알을 구했다면 더더욱 좋다. 직접 손으로 흙을 파고 씨앗을 뿌리고 매일 물을 주면서 꽃들이 활짝 피어날 날을 손꼽아 기다려보자. 그 과정에서 정원 일의 작은 기쁨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먼 훗날 ‘나만의 정원’을 가꾸는 꿈은 이미 한 걸음 더 가까워졌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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