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글
1판 서문 친숙하지만 경멸받는각색을 위하여
2판 서문 변하면 변할수록…변하면 변할수록
1 각색의 이론화 시작하기 - 무엇을 누가 왜 어떻게 어디서 언제
익숙함과 경멸
각색을 ‘각색으로서’ 다루기
정확히 무엇이 각색되는가? 어떻게?
이중적 시각: 각색 정의하기
생산물로서의 각색: 공공연한 확장된 특정한 약호전환
과정으로서의 각색
청중의 ‘팔랭프세스트적’ 상호텍스트성
참여 양식
각색 틀짓기
2. 무엇을? - 형식들
매체 특이성 재고
말하기←→보여 주기
보여 주기←→보여 주기
상호작용하기←→말하기 또는 보여 주기
클리셰1: 오직 말하기 양식(특히 산문 픽션)만이 친밀감과 거리를 모두 시점으로 표현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
클리셰2: 내면성은 말하기 양식의 영토다. 외면성을 가장 잘 다루는 것은 보여 주기 양식과 특히 상호작용하 기양식이다.
클리셰3: 보여 주기 양식과 상호작용하기 양식은 현재라는 단 하나의 시제만을 갖는다. 말하기 양식만이 과거, 현재, 미래의 관계를 보여 줄 수 있다
클리셰4: 오로지 (언어로 된) 말하기만 애매성, 아이러니, 상징, 은유, 침묵, 부재 같은 요소들을 잘 다룰 수 있다. 이 요소들은 보여 주기 양식이나 상호작용 양식으로는 ‘번역될 수 없’다.
실천에서 배우기
3 누가? 왜? - 각색자
누가 각색자인가?
왜 각색을 하는가?
경제적 유인誘引
법적 제약
문화자본
개인적 동기와 정치적 동기
실천에서 배우기
각색의 의도성
4 어떻게? - 청중
각색의 즐거음
알고 있는 청중과 알지 못하는 청중
참여 양식 재검토
몰입의 종류와 정도
5 어디서? 언제? - 맥락
맥락의 광대함
문화횡단적ranscultural 각색
현지화
실천에서 배우기
왜 <카르멘>인가?
카르멘 스토리 그리고 스테레오타입
<카르멘>의현지화
6 마지막 물음들
무엇이 각색이 아닌가?
각색의 매력은 무엇인가?
에필로그 by 시오반 오플린
한국어판 부록 ‘각색 혁명’에 담긴 상호텍스트성의 정치학 by 이진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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