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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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시장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부터 중견 투자자까지 성공하는 아트테크를 위한 완벽 가이드 슈퍼리치부터 MZ세대에 이르기까지 가치 있는 투자자산으로써 아트테크가 주목 받고 있다. 《아트테크 바이블》에는 미술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지금 상황에서 꼭 알아야 할 아트 컬렉팅의 원칙부터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그림 시장의 기초 지식, 개인의 취향을 넘어 돈이 되는 그림을 고르는 안목, 갤러리·경매회사·아트페어 등 각각의 그림 시장에서 미술품을 구매하는 팁, 미술품을 되팔 때 발생하는 세금 이슈, 컬렉터라면 꼭 알아야 할 아티스트 리스트, 미술 시장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까지 담았다. 20년 차 아트 어드바이저의 실전 노하우와 미술사를 기반으로 한 이 책은 아트테크에 첫발을 내딛은 초보 투자자는 물론 중견 투자자에게도 완벽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국내 미술 시장 1조 시대! 개인의 취향을 넘어 완벽한 투자를 위한 아트테크 A to Z 서양 기반 대형 경매회사와 기업형 메가 갤러리들의 공격적인 해외 진출과 현지화 전략, 국제 아트페어 붐, 온라인 미술 시장의 확산으로 글로벌 미술 시장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중에, 2022년 국내 미술 시장도 1조 원 시대를 넘어섰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과거에는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미술품 투자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어 최근에는 MZ세대를 포함한 일반 대중들의 미술품 컬렉팅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에도 자산 가치가 있는 아트테크를 하는 데 필요한 지식은 무엇이 있을까?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20년 동안 아트 어드바이저로 활동해온 저자는 현명한 아트 컬렉팅을 위한 성공하는 아트테크 기술을 《아트테크 바이블》에 담았다. 이 책에는 아트 컬렉션의 원칙부터 미술 시장의 구조, 미술품 거래의 기술, 글로벌 미술 시장 트렌드까지 상세히 담았다. 책에는 미술 시장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중견 투자자에게도 유용한 미술 정보와 지식이 가득하다. 투자 가치가 있는 미술품은 따로 있다! 시장 가치를 알아야 실패하지 않는다! 실제 미술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사람이라면, 미술품 컬렉팅이 쉽지 않다. 막상 작품을 구입하려고 해도 어디에서 사는 게 좋은지, 작품가는 얼마나 하는지, 어떤 작품을 사야 하는지, 작품의 가격은 어떻게 매겨지는지, 미술품의 가치는 어떻게 평가되는지 궁금한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미술 시장은 주식이나 부동산 시장에 비해 유동성이 작고, 정보의 파생 속도가 느리다. 또한 미술품의 가치는 미래가 아니라 예술가의 과거 평가나 활동에 기반하기 때문에 인기 작가의 상승세는 최소 2~3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 심지어 영원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자는 이러한 이유로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아트테크를 시작한다면 미술품 컬렉팅을 서두르거나 조바심을 내기보다는 미술 시장의 특징을 이해하고 여유를 갖기를 당부한다. 그리고 단순히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의 입장이라면 개인의 취향에 따르면 되겠지만, 아트테크를 위해 미술품을 컬렉팅할 때는 개인의 주관적인 기호와 시장의 객관적인 선호도의 조화가 투자 성패를 가른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 미술 시장에서 안목이란 시장의 보편성을 읽어내는 힘이다. 이는 학습으로 충분히 얻을 수 있는 노력의 결과이고 내공이다. 전통 그림 시장부터 NFT 아트 시장, 최근 글로벌 미술 시장 트렌드, 컬렉터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아티스트 리스트까지 수록 과거에는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예술가와 딜러 들이 미술품 무역을 주도했다면, 현재는 갤러리, 경매회사, 아트페어 같은 오프라인 그림 시장에서 나아가 온라인 미술 시장 플랫폼, 작가들의 SNS 활동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미술품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소더비, 크리스티 같은 메이저 경매회사가 온라인 경매에 뛰어든 후 온라인 아트 비즈니스는 급격히 성장했다. 책은 경매 시장에서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는 블루칩 작가의 투자 가치부터 현재 주목해야 할 아프리카계 예술가, 여성 예술가, 스트리트 아티스트 리스트, 네오팝 아티스트와 SNS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작가들의 미래 가치를 포함하여 최신 글로벌 미술 시장 트렌드를 가늠해본다. 미술 시장이 커진 만큼 투자 방법 역시 다양해져 소액으로도 투자하는 미술품 지분소유와 메타버스와 함께 새로운 투자로 떠오른 NFT 아트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점도 알려준다. 20년 차 아트 어드바이저로 활동해온 저자의 실전 거래 노하우와 미술사에 기반하여 쓴 이 책은 아트테크를 위한 실용서로도 가치 있지만 독자들에게 풍성한 읽을거리를 선사하여 미술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