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 죄와 벌 오리지널 각본

김용화
2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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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김자홍. 그리고 그를 저승으로 데려가기 위해 나타난 차사 강림과 해원맥, 덕춘. 차사들은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을 무사히 변호하고 환생시키는 무거운 임무를 맡는다. 귀인인 만큼 어렵지 않게 지옥을 통과할 거란 예상과 달리 차사들과 자홍의 저승길은 험난하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을 지키는 재판관들은 엄격한 도덕적 잣대로 자홍의 생을 평가하고, 차사들은 이를 변호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다. 차근차근 저승을 통과하던 귀인 자홍의 발목을 잡는 건 바로 억울한 죽음으로 원귀가 된 동생 수홍이다. 가난하지만 다른 이를 따뜻하게 배려할 줄 아는 어른으로 자란 수홍은 군대에서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그 한을 풀지 못해 이승을 떠도는 수홍의 혼 때문에 자홍은 지옥귀들의 공격을 받게 되고, 차사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지상으로 내려온다. 과연 차사들은 복잡하게 꼬인 운명의 실타래를 풀고 귀인을 환생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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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작가의 말 지옥 설명 등장 인물 용어 설명 죽음 살인지옥 나태지옥 거짓지옥 불의지옥 배신지옥 폭력지옥 천륜지옥 현몽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1,400만 관객의 옷소매를 적신 한국형 판타지의 거대한 서막, 그 첫 번째 이야기 차마 영상으로 전하지 못한 그들의 가슴 떨리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지옥의 엄격한 도덕률. 귀인 자홍은 7개의 재판을 넘어 환생할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하지만 어떤 이는 오직 자기만을 위해 살다가 죽고, 어떤 이는 다른 사람을 위해 살다 죽는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 이를 가리켜 ‘귀인’이라고 부른다. 21세기 대한민국, 모두가 눈앞의 이익을 좇아 달려가는 와중에 기꺼이 다른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젊은이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자홍. 48번째 귀인이다. 아무리 귀인이라지만, 7개 지옥의 문턱을 넘고 환생에 이르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저승에는 생전에 게으르고 무위도식하며 태만하게 살아 삶을 허비한 자를 심판하는 나태지옥, 정의롭지 못한 자를 심판하는 불의지옥, 폭력 중에 가혹하고, 지속적이고, 일방적으로 행한 폭력을 처벌하는 폭력지옥, 살인했거나 사람이 죽는 원인을 제공하는 모든 행동에 대해 심판하는 살인지옥, 믿음을 저버린 사람을 심판하는 배신지옥, 거짓말을 일삼은 사람을 심판하는 거짓지옥, 부모와 자식 간에 일어난 죄를 심판하는 천륜지옥이 있어, 망자는 49일 동안 재판을 받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자홍의 곁에는 그의 환생을 돕는 강림, 해원맥, 덕춘, 저승 삼차사가 있다. 강림은 삼차사의 대장으로서 다른 차사들을 지휘하며 일을 풀어나가는 역할을, 강력한 무공을 갖춘 해원맥은 망자가 안전하게 지옥을 지날 수 있도록 돕는 경호 역할을 수행한다. 삼차사 중 막내이자 따스한 성품을 갖춘 덕춘은 망자가 안심하고 차사들을 따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다. “이승의 모든 인간은 죄를 짓고 산다. 그리고 그들 중 아주 일부만이 진정한 용기를 내어 용서를 구하고, 그들 중 아주 극소수만이 진심으로 용서를 받는다.”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원귀는 왜 귀인의 환생을 막고 이승을 어지럽히는가? 차사들은 죄 지은 인간을 구원하고, 더 나은 존재로 만들 수 있을까? 자홍은 다른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의를 행한 귀인이다. 하지만 그 역시 때로는 개인적인 욕심에, 이기적인 생각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준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자홍은 여러 번 지옥에 빠질 위기에 처하지만, 삼차사의 뛰어난 활약으로 위기를 넘기고 환생을 향해 나아간다. 그러나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던 자홍에게 큰 위기가 닥친다. 동생 수홍이 억울한 죽임을 당하고 원귀가 되어 이승을 떠돌고 있는 것이다. 가족 중에 원귀가 있는 망자는 아무리 귀인이라도 환생을 하기 어렵다. 이에 강림은 원귀의 한을 풀기 위해 이승으로 내려가고, 해원맥과 덕춘은 자홍을 보호하며 다음 지옥으로 향한다. 과연 삼차사는 윈귀가 된 수홍의 한을 풀고 자홍을 무사히 환생시킬 수 있을까? 김용화 감독은 『신과 함께: 죄와 벌 오리지널 각본』을 통해 저승의 모습을 자세히 소개하고, 인간이 어떻게 용서와 구원을 구할 수 있는지 물었다.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죄를 짓는다. 그렇기에 누구도 지옥을 피해갈 수 없다. 하지만 이 책에 쓰여 있는 것처럼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 『신과 함께: 죄와 벌 오리지널 각본』은 누구나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하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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