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Ashley Elston · アクション/小説
4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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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가득한 서스펜스의 정석” “미친듯이 독창적이고 악마처럼 교활하다” “스릴러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춘 소설” 등의 극찬을 받으며 2024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소설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결혼식 전문 사진사로 일하다 글을 쓰기 시작한 작가 애슐리 엘스턴은 2013년 데뷔작인 『사라지기의 법칙』이 국제 스릴러 어워드 YA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는 엘스턴이 여러 권의 YA 소설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기반을 다진 뒤 성인을 대상으로 집필한 첫 소설로, 스미스 씨라는 미지의 인물 밑에서 가짜 신원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는 주인공이 은밀하고 치밀하게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독자적인 작업을 실행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스터리한 보스 스미스 씨와 영리하고 교활한 주인공의 지능적인 추격전이 펼쳐지는 이 소설은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억대 선인세로 출판 계약이 성사되었고, 출간 첫해에는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아마존 이달의 책,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었다. 또한 치열한 영상화 판권 경쟁 끝에 <그레이 아나토미> 총괄 프로듀서와 배우 옥타비아 스펜서가 제작하는 TV 시리즈 방영이 확정되어 드라마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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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9 감사의 말 435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2024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미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 옥타비아 스펜서 제작 TV 시리즈 방영 예정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선정 “반전이 가득한 서스펜스의 정석” “미친듯이 독창적이고 악마처럼 교활하다” “스릴러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춘 소설” 등의 극찬을 받으며 2024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소설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결혼식 전문 사진사로 일하다 글을 쓰기 시작한 작가 애슐리 엘스턴은 2013년 데뷔작인 『사라지기의 법칙』이 국제 스릴러 어워드 YA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는 엘스턴이 여러 권의 YA 소설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기반을 다진 뒤 성인을 대상으로 집필한 첫 소설로, 스미스 씨라는 미지의 인물 밑에서 가짜 신원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는 주인공이 은밀하고 치밀하게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독자적인 작업을 실행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스터리한 보스 스미스 씨와 영리하고 교활한 주인공의 지능적인 추격전이 펼쳐지는 이 소설은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억대 선인세로 출판 계약이 성사되었고, 출간 첫해에는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아마존 이달의 책,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었다. 또한 치열한 영상화 판권 경쟁 끝에 <그레이 아나토미> 총괄 프로듀서와 배우 옥타비아 스펜서가 제작하는 TV 시리즈 방영이 확정되어 드라마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거짓말을 할 때는 가급적 진실에 가까워야 한다. 불필요한 거짓말도 금물이다. 그리고 언제나,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소설은 주인공 에비 포터와 남자친구 라이언이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 근사한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다정한 남자친구 라이언이 소유한 멋진 2층집에서, 라이언과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들을 불러 모아 값비싼 와인과 완벽히 구워진 스테이크로 만찬을 즐긴 후, 라이언으로부터 이제 같이 살고 싶다는 말을 듣는 이 삶은 꽤나 행복하고 만족스러워 보인다. 비록 라이언의 친구들이 에비가 돈을 노리고 접근했을지 모른다는 의심이 가득한 눈초리를 보내며 과거를 캐내려는 집요한 질문을 쏟아내긴 하지만, 그 정도는 참아줄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꽤 완벽했던 에비의 일상에 예상치 못한 폭탄이 떨어진다. 라이언과 함께 참석한 한 행사에서 라이언의 옛친구 제임스와 제임스의 여자친구인 루카 마리노를 만난 것이다. 노스캐롤라이나 이든 출신에 어머니는 암으로 돌아가셨다는 루카 마리노를 만난 직후 에비는 패닉에 빠지고 만다. 왜냐하면 에비 본인이 바로 노스캐롤라니아 이든 출신에 어머니는 암으로 돌아가신 루카 마리노니까. 사실 에비 포터라는 사람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 이름은 그저 표적인 라이언에게 접근하기 위해 새롭게 받은 신원일 뿐이다. 8년 전 도둑질로 먹고살던 주인공은 경찰에 덜미를 잡히고, 그때 스미스 씨라는 미지의 인물이 그녀를 꺼내주면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새로운 임무를 받으면, 우선 파견될 도시와 표적의 이름이 전달된다. 표적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고 나면 이제 작업에 사용할 신원이 주어진다. 이름, 배경, 그리고 그 신원의 신뢰도를 높여줄 각종 서류까지. 때로는 며칠, 때로는 몇 달씩 이어지는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사서함을 통해 지령이 내려오고, 그 내용이 무엇이든 완수해낸다. 이번 임무는 표적인 라이언에게 접근해 연인이 되고 그의 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빼내는 것이었다. 라이언에 대한 마음이 생기며 내적 갈등을 겪긴 했지만 어쨌든 겉으로는 스미스 씨의 지시를 착실하게 이행해왔는데, 그녀의 진짜 신원을 사칭한 인물이 나타났다는 것은 뭔가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뜻이다.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힌 에비는 루카 마리노라 주장하는 이 인물을 주시하는 한편, 스미스 씨에게 맞서 그동안 은밀하게 준비해왔던 자기만의 작업을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리기 시작한다. “스릴러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춘 빠른 템포의 소설.” _리즈 위더스푼 소설은 주인공이 에비 포터가 되어 라이언의 연인 역할을 수행하는 현재와, 8년 전 처음 스미스 씨를 알게 된 것을 시작으로 매번 다른 이름과 직업을 가진 다른 인물이 되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거를 교차하며 보여준다. 어느 가족의 베이비시터로 취직해 금고에 든 플래시드라이브를 바꿔치기하는 비교적 작은 일부터 보안이 철저한 저택에 잠입해 미술품을 빼내는 좀더 위험한 일까지, 주인공이 수행하는 작전 하나하나는 신분 위장, 위장 취업, 보안시설 해킹 등 다채로운 장르적 요소를 선보이며 첩보물이 줄 수 있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현재의 주요 스토리라인을 형성하는 주인공과 보스의 두뇌 싸움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소설을 결말까지 쉴 틈 없이 몰아친다. 결코 선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쩐지 호감이 가는 똑똑하고 실행력 있는 주인공에, 마지막까지 그 정체를 궁금하게 하는 미스터리한 보스, 그리고 무서운 흡인력으로 속도감 있게 읽히는 이야기와 더없이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결말까지, 그야말로 우리가 장르소설을 읽으며 기대할 법한 모든 것을 갖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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