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교양 강의

スティーブン・ピンカーさん他9人 · 人文学
404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1(18人)
評価する
3.1
平均評価
(18人)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지심리학, 윤리학, 종교학, 세계사와 진화생물학 등 10여 개 분야 주요 논점을 다양한 관점에서 진지하게 다루며 세계적 석학의 시각을 한 눈으로 볼 수 있게 정리한 책이다. 학문적으로 정리된 체계적 지식보다는 환경, 도덕, 인종, 종교, 세계화, 인간정신 등 다양한 분야의 서로 다른 설득력 있는 여러 가지 시각이 담겨 있다. 어떤 주제가 중요한가? 그 주제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학생들의 문제를 고민하고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그것을 분석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이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지역 공동체, 국가 공동체, 세계 공동체에서 지도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까? 이것이 바로 하버드가 이 책을 통해 던지고 있는 질문이다. 그리고 교양 교육 프로젝트의 참가자이자 이 책의 저자들은 탁월한 통찰과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이런 질문에 자신만의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인터파크 MIX & MAX

올 여름 휴가, 인터파크가 쏜다!

인터파크 · AD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1(18人)

인터파크 MIX & MAX

올 여름 휴가, 인터파크가 쏜다!

인터파크 · AD

著者/訳者

レビュー

4

目次

1장 인간정신 _ 스티븐 핑커 2장 도덕이란 무엇인가? _ T. M. 스캔론 3장 지구화시대의 지구사 _ 찰스 메이어 4장 세계 인권에 관한 철학적 탐구 _ 마티어스 리스 5장 사이버공간에서의 자유 _ 해리 루이스 6장 진화의 증거 _ 조너선 로서스 7장 종교 문맹 극복하기 _ 알리 아사니 8장 질병의 과학 _ 캐린 미셸스 9장 에너지 자원과 환경 _ 존 쇼 10장 문학과 생태 비평 _ 로렌스 뷰얼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하버드생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학문의 기초! 하버드 각 분야의 석학들이 하버드생들을 위해 새롭게 정립한 기본 커리큘럼의 핵심! 2004년 하버드 대학교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학부의 교양 교육 과정을 개편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하버드의 교육 정신을 정리하며 미국 고등 교육의 나침반 역할을 해왔던 《자유 사회의 교양 교육》이 1970년대 한 차례 개편 작업을 통해 업그레이드가 되기는 했지만, 21세기의 다양화하는 학문 속에서 하버드생들에게 새로운 사고를 이끌어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찰스 윌리엄 엘리엇이 하버드 총장 재직 시절 몇 년 과정의 일반 교양 교육에 대체할 만한 시리즈로서 구성한, ‘5피트 책꽂이’라 불리는 ‘하버드 클래식’ 전집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었지만, 이 역시 한 세기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새롭게 하버드의 교양 교육의 내용과 목표를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이와 같은 시대적, 학문적 요구로 2004년부터 하버드의 세계적 석학들이 하버드생들의 기초 교양 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새롭게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번에 김영사에서 출간되는 《하버드 교양 강의》다. 세계 지성의 흐름을 이끌어온 하버드 학문 정신은 학문의 기초라 할 수 있는 탄탄한 교양 강의 시스템을 밑거름으로 했다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탄탄힌 기초 교육이 바로 수많은 석학들을 배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이다. 이런 이유로 하버드의 교과 과정은 개정이 될 때마다 학계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고, 이번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전 세계의 수재들이 모여드는 지성의 전당 하버드 대학교, 그곳에서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배우는 것일까? 하버드의 세계적 석학들이 21세기를 이끌어나갈 하버드생들을 위해 새롭게 정립한 교양 강의의 체계는 어떤 것일까? 과연 다가오는 21세기를 준비할 기초 학문으로 하버드가 선택한 것은 과연 무엇인가?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21세기를 맞아 새롭게 그 내용과 시스템을 새롭게 정립한 하버드 교양 강의는 지난 한 세기 동안 끊임없이 진화해온 학문의 결정체임과 동시에 미래를 선도해나가는 지식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지난 시대의 학문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미래의 학문적 흐름까지도 꿰뚫어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하버드생들을 비롯한 각 분야를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학문의 출발점과 지향점은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알려주는 인문학의 가이드북으로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할 수 있다. 인지심리학에서 윤리학, 종교학, 세계사와 진화생물학까지 세계적 석학의 핵심 강의가 총망라된 지성의 만찬! 지난 몇 년 동안 각 분야의 학문은 그 흐름뿐 아니라 방법론에 있어서도 큰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급변하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개편된 하버드 교과 과정의 목적에도 변화가 있었다. 지난 세기를 대표하는 ‘하버드 클래식’ 전집이 교양인의 필수 지식을 빠짐없이 요약하는 것이었다면 변화된 하버드 교양 교육의 목적은 하버드의 “학생들이 하버드 대학교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상아탑 밖에서도 그리고 졸업한 후에도 실생활에 직접 적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목표에 입각하여 이 책에서는 학문적으로 정리된 체계적 지식보다는 환경, 도덕, 인종, 종교, 세계화, 인간정신 등 다양한 분야의 서로 다른 설득력 있는 여러 가지 시각이 담고 있다. 어떤 주제가 중요한가? 그 주제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학생들의 문제를 고민하고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그것을 분석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이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지역 공동체, 국가 공동체, 세계 공동체에서 지도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까? 이것이 바로 하버드가 이 책을 통해 던지고 있는 질문이다. 그리고 교양 교육 프로젝트의 참가자이자 이 책의 저자들은 탁월한 통찰과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이런 질문에 자신만의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하버드의 교과 과정을 새롭게 개편하며 그 내용을 중심으로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는 각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손꼽히는 하버드 교수들의 노력이 있었다. 인지심리학의 세계적 석학인 스티븐 핑커와 철학 분야의 권위자 스캔론을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 중에서도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인지심리학, 윤리학, 종교학, 세계사와 진화생물학 등 10여 개 분야 주요 논점을 다양한 관점에서 진지하게 다루며 세계적 석학의 시각을 한 눈으로 볼 수 있게 정리한 이 책은 말 그대로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의 만찬이라 할 수 있다.

この作品が含まれたまとめ

2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