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시크릿

イ・ジソン
240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content
評価分布グラフ
平均 2.6(26人)
0.5
3
5
評価する
2.6
平均評価
(26人)
レビュー
もっと見る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꿈꾸는 다락방>의 저자 이지성이 2007년 국내에 출간된 <시크릿>의 메시지가 담고 있는 오류를 지적한다. 론다 번의 <시크릿>은 '생각 외에 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원하는 것을 우주에 전송하는 것만으로 그것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는 <시크릿>의 끌어당김의 법칙보다 더 강력한 것은 대가 지불의 법칙이라고 말한다.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생각뿐만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 특히 <시크릿>에서 라톤, 아인슈타인, 처칠 등 역사 속 위인들이 시크릿의 비밀을 활용한 것처럼 씌어 있는 큰 오류를 지적한다. 저자는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評価分布グラフ
平均 2.6(26人)
0.5
3
5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著者/訳者

レビュー

3

目次

프롤로그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마음의 힘이 모든 것이다|R=VD는 ‘시크릿’이 아니다 PART 1 윈스턴 처칠과 오프라 윈프리, 그리고 시크릿 우주에 생각을 보내서 뭔가를 얻으려고 하지 마라|당신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우주를 창조한다?|<시크릿>은 유일한 정답이 아니다 PART 2 오랜 세월 탐내고 감추었던 비밀인가? 끌어당김의 법칙 대가들의 비밀|<시크릿> VS 과학 PART 3 비밀의 달인들이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제너비브 베런드가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찰스 해낼이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조 바이탤리가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PART 4 생각으로 부자가 된다는 것에 대하여 ‘비밀’의 달인 vs 세계 1% 부자|잭 캔필드의 비밀|잭 캔필드가 조언하는 부자되는 방법|비밀의 달인들이 말하는 부자 되는 법에 대한 조언 PART 5 대가 지불의 법칙 세상에는 수많은 법칙이 있다|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밝혀진 대가 지불의 법칙|비밀의 달인들이 말하는 대가 지불의 법칙 PART 6 끌어당김의 법칙은 미국식 변종 힌두교다 끌어당김의 법칙의 기원은 고대 브라만교|힌두교와 <시크릿>|끌어당김의 법칙은 신사상 운동이다 |위키피디아가 말하는 신사상 운동|뉴에이지의 근원이 된 신지학과 영지주의|우파니샤드와 정통 힌두교 구루들의 시각 PART 7 <성경>은 끌어당김의 법칙이 아니다 반성경적인 신사상 운동|믿고 구하면 얻으리라는 말씀에 관하여|천국은 마음속에 있다는 말씀에 관하여|<성경>은 역사다|세속적인 성공을 부르짖는 목사들에게 PART 8 <꿈꾸는 다락방>을 위한 변명 <꿈꾸는 다락방>은 <18시간 몰입의 법칙 2>다|<꿈꾸는 다락방>은 한국판 <시크릿>이 아니다|<시크릿>을 버리면 <꿈꾸는 다락방>이 보인다 PART 9 <시크릿>을 위한 변명 <시크릿>이 말하는 ‘행동’과 사례 에필로그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진실을 밝힐 뿐이다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의 <시크릿>에 대한 대반론 노력 없이 큰걸 얻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의 <시크릿>에 대한 오해 인터넷에서 다운로드받은 우주수표에 금액을 적고 천장에 매달아놓는 것만으로 자신에게 돈이 생길 것을 바라는 직장인, 공부하기를 멈추고 수능만점을 열심히 끌어당기고 있는 재수생, 사랑해선 안 될 남의 남자를 얻기 위해 생각을 우주에 보내고 있는 여성, 2008년 12월 31일까지 100억을 끌어당길 거라며 더 획기적인 심상화 기법을 찾는 사람. 이들의 공통점은,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꿈꾸는 다락방>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정받은 이지성 의 이메일에 문의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2007년 6월에 출간된 <시크릿>이 2007년에 이어 2008년 들어서도 각 서점가의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벌어진 일이다. 이 사람들이 이지성 작가에게 질문을 던지는 이유는 그의 작품 <꿈꾸는 다락방>이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꿈의 공식, R=VD를 다루었기 때문이다. 대가 없이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는 그들에게 <시크릿>의 메시지가 담고 있는 오류를 지적하기 위해 용기 내어 쓴 책이 바로 <노 시크릿>이다. 어떤 독자들은 <시크릿>을 읽으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메시지에 감동받고 하고 싶은 일을 이루기 위해 정진했는가 하면, 어떤 독자들은 ‘베스트셀러라니 읽긴 했는데 도대체 비밀이 뭐라는 거야. 다 읽어도 모르겠네’라며 의아해하기도 했을 것이다. SERI에서 CEO가 여름휴가 때 읽어야 할 책으로 《<시크릿>을 선정했던 건 직원들에게 전자의 효과를 전달하라는 의미였을 것이다. 그러나 단지 이것만으로 이 책이 100만부 판매를 넘어 200만부 가까이 팔렸다는 점을 설명하기에는 뭔가 찜찜함과 미심쩍은 마음이 남아 있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크릿>의 표지에는 이런 부제가 달려 있다.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다분히 1차적인 욕구, 매슬로가 말하는 생리적 욕구에 소구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시크릿>에서 말하는 ‘비밀’의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다. “생각 외에 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우주에 전송하는 것만으로 그것을 얻을 수 있다.” 한마디로 ‘끌어당김의 법칙’이라 부르는 것이다. 대가 없이도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는 점에 많은 독자들이 매혹당했음을 이 부분에서 짐작할 수 있다. 끌어당김의 법칙보다 더 강력한 것은 대가 지불의 법칙 <3분 시크릿>이라는 책을 발간한 '명상으로 부자되기' 카페 등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끌어당김의 대가가 되고자 ‘비밀’이라는 것을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계속되는 경제 불황에 마음의 위안과 안식처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불안감이 표출된 것이라 봐도 될 것이다. 그러나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는 상황을 뛰어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른바 ‘대가 지불의 법칙’이다. 점심을 먹은 후 후식으로 돼지바 한 개를 먹고 싶다고 했을 때 생각을 우주에 보내서 돼지바를 끌어당기는 것보다 더 쉽고 강력한 방법으로 저자는 대가지불의 법칙을 제안한다. 슈퍼마켓에서 700원을 지불하고 돼지바 한 개를 사먹으면 되는 것이다. 요즘에는 아이스크림을 50%씩 할인해서 파는 곳도 많으니 350원이면 힘들여 생각을 우주로 보내지 않아도 된다. 이런 코미디 같은 제안을 하는 이유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큰 바람까지 모든 것을 오로지 생각만으로 얻으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시크릿>의 이런 메시지에도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사람들은 많았을 것이다. 그것은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윈스턴 처칠이 ‘비밀’을 활용한 사람들인 것처럼 씌어 있는 것을 보고 대다수가 그렇게 이해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게 된 결정적인 이유일 것이다. <노 시크릿>은 이 부분에 대한 아주 큰 오류를 지적한다. “당신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우주를 창조한다.” <시크릿>에 나오는 처칠의 단 하나의 인용문이다. 그러나 실상 이 문장은 처칠이 한 말이 아니라, 정신운동을 논하는 사람들이 해가 될 것 없으나 또한 쓸모도 없다는 점을 지적하기 위해 그 사람들의 말을 처칠이 인용한 말이다. 또한 아인슈타인 또한 대가지불의 법칙을 지지했으며, <시크릿>에서 말하는 종교적 색채와 전혀 다른 성향의 사람이었음을 이 책이 증명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다시 읽기, 그리고 균형잡힌 시각과 안목 갖추기 <시크릿>의 종합 베스트 1위 등극 후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많은 책들이 번역되어 쏟아졌다. <끌어당김의 법칙> <부의 비밀>를 비롯해 <보이지 않는 힘> <키> <잭 캔필드의 Key> <나를 부자로 만드는 생각> 등 추가로 번역된 책 외에도 그 전에 출간되었다가 다시 팔리기 시작한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등은 <시크릿> DVD와 책에서 소위 ‘증언자’로 참여한 사람들의 책들이거나 <시크릿>을 쓰는 데 영향을 주었다는 책들이다. 우리나라 독자들의 책을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이 베스트 순위라고 한다. 여기에는 ‘나도 책 한 권 읽었다’는 성취심리나 전시효과도 작용할 것이다. 균형잡힌 시각으로 베스트셀러 다시 읽기와 나에게 맞는 책 읽기를 위해 책 고르는 안목이 필요한 대목이다. 덧붙여 출판계의 무분별한 번역 남발도 지적되어야 할 부분일 것이다. 출판 불황을 돕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국내 출판물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컨텐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지원할 출판물도 없을 것이라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성경 구절이 나왔다며 <시크릿>을 대량 구매한 개신교 교회들도 많다. 그러나 생각을 우주에 보내는 것 그 자체가 고대 브라만교에 뿌리로 둔 미국식 변종 힌두교의 예배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들은 어떤 마음이 들까? 미국에서 <시크릿>은 1차 분류가 종교로 되어 있다. 미국인들은 <시크릿>이 뉴에이지 책이라는 것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점을 알지 못하는 한국 독자들이 자기계발에 분류된 <시크릿>을 자기계발서로 읽었기 때문에 생긴 어이없는 일들이다. 책을 대하는 균형잡힌 시각와 안목이 중요한 또다른 이유이다.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