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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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야만적이었던 20세기의 수난을 가장 극한 상황에서 체험했지만, 20세기 인류에 가장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위와 같은 <뉴욕 타임스>의 평가처럼,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수용소에서 죽음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에 맞서 진정한 승리를 거둔 위대한 인간성을 보여 준 의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빅터 프랭클이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경험은 그의 저서들을 통해 대중 앞에 드러났고, 오늘날 우리는 그의 메시지를 통해 때론 감동받고, 때론 고민하고, 때론 위안받는다. [보급판] 빅터 프랭클 세트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들을 연이어 탄생시킨 빅터 프랭클의 저서를 한데 모아 독자들이 좀 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생생한 체험 수기가 고스란히 나타난 《죽음의 수용소에서》, 그 체험을 이론적으로 정립한 《삶의 의미를 찾아서》와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의사로서 여러 임상 체험을 정리해 이론과 접목시킨 《빅터 프랭클의 심리의 발견》 그리고 전 세계 43개국에 출간된 스테디셀러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까지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빅터 프랭클의 책들은 인간이 왜 의미에 천착해야 하는지 보여 준다. 어떻게 삶의 의미를 찾고, 그것으로 영혼을 치유하고 살찌울지 그에 대한 해답이 이 책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간이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숭고한 일이며, 진정한 인간 존재는 의미를 추구한다는 진리를 이 다섯 권의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