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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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독자를 사로잡은 독일 최고 심리학자가 전하는, 자책도 후회도 연민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사는 법 “스스로 존중하는 사람은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다” 당신은 그 사람을 아주 오랫동안 미워했다. 그의 말과 행동은 종종 이해되지 않았고, 때론 용서되지 않았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상냥한 당신이지만, 그 사람에게만은 가혹하고 냉정했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더 노력해야 한다고, 여전히 부족하고 아직도 모자라다고 늘 그를 질책했다. 당신의 미움이 커질수록, 그는 외로워졌다. 혼자 숨죽여 울다가 잠드는 날이 오래도록 이어졌다…… 당신이 그토록 미워한 사람, 그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왜 우리는 이토록 스스로를 할퀴고 마는 걸까?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독일 최고의 심리학자인 우르술라 누버는 이 책 『자기화해』에서 자책도 후회도 연민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고는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혹시 자신이 타인의 지시에 따라 춤추는 꼭두각시처럼 느껴지는가? 당신이 원하거나 원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일이 빈번한가? 남을 위해 너무나 쉽게 자기를 포기하고,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모든 게 내 이야기 같고 자신이 ‘늘 쳇바퀴를 도는 다람쥐 신세’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아마도 다음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을 것이다. 우선 당신은 정말 잘 지내고 있다고 확신하지 못한다. 과연 무엇을 위해 이 고생을 하는지 의미를 찾지 못하고, 일과 일상 모두에서 많은 불만이 터져나와 곤란을 겪으며, 있는 힘을 다해야 겨우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요가, 명상, 참선, 기체조, 스트레스 줄이기 훈련 혹은 중요한 깨달음을 주는 다른 훌륭한 방법 등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시도해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로 정말 일상을 누르는 짐이 줄어들었을까? 단언컨대,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