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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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독자 리뷰] “나르시시스트 상사를 만났을 때 이 책을 보았더라면, 나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갔을 것이다” “책에 실린 연습 문제를 풀며 내 상황을 진실되게 볼 수 있었다” “이 책으로 내 생각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 . . “왜 그 사람만 만나면 항상 나만 사과하고 있을까?” 전문 임상 상담사의 카운슬링과 함께 나르시시스트를 단호하게 끊는 법을 연습하는 심리워크북 _불쾌한데도 어떻게든 그 사람을 이해해보려고 애쓰고 있지는 않나요? _그 사람이 실망하는 게 두려워 속마음과는 다른 말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_내가 크게 잘못한 게 없는데도 늘 사과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만나고 있는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는 아닐까 한 번쯤 의심해보세요.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성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들은 공감 능력이 부족해 당신의 고통을 이해할 필요성도 모를뿐더러 관심도 없습니다. 타인의 찬사와 관심을 얻는 데 온 신경을 쏟기에 죄책감 없이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자아도취적 학대를 전문으로 치유하는 임상 상담사 브렌다 스티븐스는 ‘단호히 끊어내는 것’만이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스스로 자아의식을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타인의 관심을 통해서만 자신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를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나르시시스트를 알아채고 그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오랜 시간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면 여기서 벗어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내 상처를 인정하고 내 감정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매일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50여 가지 연습 문제를 통해 혼자서도 실제 상담을 받는 것처럼 치유의 과정을 밟을 수 있게 돕습니다. 이 연습을 통해 훗날 또다시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을 때, 그가 해로운 사람임을 알아채고 바로 대처할 수 있는 내면의 단단함을 키울 수 있습니다. “내 감정이 불쾌하다면, 그것이 진실입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정서적 학대로 잃어버린 확신을 되찾아줄 심리워크북 “나르시시스트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진짜 자기 모습을 잃고 나르시시스트가 투영한 거짓 자기를 믿기 시작하고요. (...) 점점 자기가 미쳐가고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 이는 피해자가 스스로를 의심하고 고립되도록 나르시시스트가 의도한 결과입니다.” _책 40쪽 나르시시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감정적 혼란을 가져다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해자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점차 신뢰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스트가 함부로 해도 오히려 그를 감싸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심지어 그를 기쁘게 하고 그와의 관계를 평화롭게 유지하는 데 거의 모든 에너지를 할애합니다. 이런 관계가 지속되면 더 이상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진정한 자기 모습이 어떤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자아도취적 학대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임상 상담사 브렌다 스티븐스는 ‘치유는 내가 학대를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독자들은 저자의 전문적인 카운슬링과 함께 이 책에 실린 50여 가지의 연습 문제를 직접 실행해보며 치유의 여정을 밟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고통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도 역시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내 불행을 이해한다는 것은 내가 처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가 변할 수 있다고 희망을 갖거나, ‘내가 더 잘했더라면’과 같은 가정을 하거나, 그와 협상해보고 싶은 감정 같은 건 다 배제해야 합니다. 나는 지금 회복 과정의 어느 지점에 와 있으며 내가 느끼는 건 무엇인지를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바라볼 수 있을 때 과거와의 싸움을 멈출 수 있습니다. “뛰어난 공감 능력이 때로는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반복되는 내 문제를 이해하고 개선하는 법 ‘남들보다 민감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친절하고, 착한 사람.’ 나르시시스트는 끊임없이 이런 사람들은 찾아다니며 그들의 주의를 끌고 그들이 스스로를 탓하게 만들 적당한 말과 행동을 아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자신이 학대를 당해왔음을 알게 되더라도 그를 탓하기보다 속임수와 함정에 걸려든 자신을 비난합니다. 공감을 잘하는 것이 관계에서는 때로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에서 뛰어난 공감 능력은 그 관계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함정이 됩니다. 문제는 나르시시스트에게 아무리 공감을 해보려고 해봤자 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의 행동을 일회적인 것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나르시시스트의 파괴적 행동은 절대로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공감이 나쁜 건 아니지만, 공감 능력이 나르시시스트의 잘못을 덮어주는 보호막을 만들어줄 수도 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만약 공감 능력이 뛰어나 이런 문제가 반복된다면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자꾸만 어떻게든 상대를 정당화하고 공감해보려 하는 패턴을 인지하고 끊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나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도 내가 시간을 어디에 주로 쓰고 있나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SNS에 집중하면서 자아도취적 인물을 동경하며 그에게 잘 보이려 애쓰거나 그와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고 있지는 않나요?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를 즐기면서 자기 파괴적인 가상의 인물을 자꾸만 내 삶에 끌어들이고 있지는 않나요? 내가 일상에서 하는 행동을 지켜보며 내가 가진 자원, 내가 집중하는 대상, 내가 속한 공동체가 진정으로 기쁨을 가져다주는지를 냉정하게 살피고, 그것들이 내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일상의 습관을 바꿔나가야 합니다. “잃어버린 정체성을 되찾는 데 집중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알아채고 단호하게 끊어내기 위한 매일의 연습 특히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인 경우, 피해자들은 그들을 끊어내는 데 큰 두려움을 느껴 치유의 과정을 걷는 데 주저합니다. 굳이 고통을 받으며 바뀌어야만 하냐고 되묻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록 그들이 가족이고, 그들과 좋은 추억이 아무리 많았다 하더라도 변화는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잃어버린 나에 대한 확신과 믿음, 직감을 되찾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온전한 나로서의 행복을 누릴 수 있고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피해자가 자신에게 의존하게 만들기 위해 상대를 끊임없이 무시하고 깎아내렸기 때문에 피해자는 잃어버린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잃어버린 나를 회복하는 3단계] 1단계_수용: 학대를 인정하고 내 취약점 발견하기 2단계_회복: 나에게로 시선을 돌리고 감정 돌보기 3단계_경계 설정: 나를 지키는 습관 체화하기 이 책에서 제시하는 수많은 연습들(신념과 태도를 일치시키는 문장 반복 연습, 자신감을 쌓아주는 SWOT 분석, 내 삶을 이야기로 풀어내기, 자기 변호를 실천하는 법 등)은 ‘나에게 집중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런 나를 위한 행동들은 반드시 ‘습관화’되어야만 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오랜 시간 관계를 맺었다면 나를 돌보기보다 그에게 관심과 칭찬을 받는 데 몰두했을 테니까요. 따라서 나르시시스트에게 주었던 관심을 거두어들이고시나에게로 시선을 돌리는 게 중요합니다. 나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집중할수록 내가 원하는 것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