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目次
프롤로그 언젠가는 사라질 풍경이라면 마음과 기억의 시차를 맞추는 시간 _종로구 청운효자동 느리게 걸어야만 겨우 보이는 풍경들 _용산구 후암동 비 오는 밤, 성곽길을 걷게 된다면 _중구 장충동 우리, 명동 산책 갈래? _중구 명동 엄마에게 걸음으로 부치는 밤 편지 _홍제천 길은 언제나 삶을 가로지른다 _관악구 청림동 산도 인생도, 잘 내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_동대문구 천장산 하늘길 도시의 혈관이 지나는 골목에서 _행촌동~송월동 산책의 끝은 언제나 집 _강남구 압구정동 빛과 물과 가을이 쉼 없이 노래하는 밤 _성동구 응봉동 모든 뻔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_송파구 방이동 기억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이 지켜낸 동네_성북구 성북동 옛것과 새것이 뒤엉킨 시간의 교차로 _종로구 종로 각자의 치열함이 빛을 내는 거리 _종로구 창신동 시시한 이야기가 그리운 밤에 _홍대입구~합정동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_영등포구 선유도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