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키스트 나이트 : 블랙 랜턴 라이즈

데니스 오닐さん他11人 · SF/漫画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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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의 서에 적힌 예언 그대로 가장 어두운 밤이 도래하고, 블랙 랜턴 군단은 DC 유니버스 전체를 종말로 몰고 간다. 예언된 운명을 거스를 열쇠를 쥔 인물은 그린 랜턴 할 조던, 그리고 빨강(분노), 주황(탐욕), 노랑(공포), 초록(의지), 파랑(희망), 남색(연민), 보라(사랑)의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일곱 랜턴 군단이다. 도무지 하나로 묶이지 않을 것 같은 이들 군단은 거대한 적에 맞서 힘을 모을 수 있을까?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모든 랜턴들이 손을 잡는 건 과연 좋은 생각일까? 생각을 정리할 새도 없이 지구는 산 자와 죽은 자의 마지막 전장으로 변하고, 오직 가장 밝은 빛을 내뿜는 자만이 암흑의 장막을 걷을 수 있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며 모두가 경악하는 가운데 최후에는 더욱 충격적인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우주의 가장 어두운 시간. 과연 그린 랜턴 군단은 이 시기를 어떻게 이겨 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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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가장 어두운 밤이 도래하다 오아의 서에 적힌 예언 그대로 가장 어두운 밤이 도래하고, 블랙 랜턴 군단은 DC 유니버스 전체를 종말로 몰고 간다. 예언된 운명을 거스를 열쇠를 쥔 인물은 그린 랜턴 할 조던, 그리고 빨강(분노), 주황(탐욕), 노랑(공포), 초록(의지), 파랑(희망), 남색(연민), 보라(사랑)의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일곱 랜턴 군단이다. 도무지 하나로 묶이지 않을 것 같은 이들 군단은 거대한 적에 맞서 힘을 모을 수 있을까?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모든 랜턴들이 손을 잡는 건 과연 좋은 생각일까? 생각을 정리할 새도 없이 지구는 산 자와 죽은 자의 마지막 전장으로 변하고, 오직 가장 밝은 빛을 내뿜는 자만이 암흑의 장막을 걷을 수 있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며 모두가 경악하는 가운데 최후에는 더욱 충격적인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우주의 가장 어두운 시간! 과연 그린 랜턴 군단은 이 시기를 어떻게 이겨 낼 것인가? 초대형 크로스오버 이벤트 DC 코믹스 최초의 대규모 이벤트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가 출간된 1986년. 앨런 무어는 <그린 랜턴> 시리즈에서 오아의 가디언들이 우주의 질서를 바로잡는다는 명목으로 자행한 비탄의 제국 대학살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제프 존스는 이 설정을 2000년대로 끌어와 , 등의 작품을 통해 현대적으로 각색했다. 존스는 대학살에 대한 복수를 시도하는 레드 랜턴에 덧붙여 빨주노초파남보 스펙트럼을 형성하는 일곱 가지 색깔의 랜턴들을 등장시킨 후, 그 중심에 그린 랜턴을 뒀다. 그리고 ‘가장 어두운 밤(블랙키스트 나이트)’ 예언을 두고 벌어지는 이들 일곱 세력의 거대한 우주 전쟁을 그려 나갔다. 한동안 마블에서 밀어붙인 <시빌 워> 등 거대 이벤트의 위세에 눌려 있던 DC는 <블랙키스트 나이트> 시리즈를 출간하면서 마블을 누르고 꽤 오랫동안 정상을 지켰다. 그린 랜턴과 관련하여 국내 팬들이 지속적으로 기다려 온 작품이며, 지금까지 출간된 그린 랜턴 타이틀은 이 시리즈를 읽기 위한 준비 단계로 봐도 될 정도의 빅 이벤트이다. DC와 마블을 통틀어 최고의 이벤트를 묻는 질문에 대다수 팬이 주저 없이 꼽는 작품이기도 하다. DC 유니버스 전역에서… 망자들이 일어나리라 죽음의 어둠에 이끌린 자들. 그들의 목적은 생명의 불빛을 영원히 꺼 버리는 것.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망자들의 육신이 되살아나고, 그들의 기억이 악용되기 시작한다. 그들은 바로 블랙 랜턴 군단. 이제 블랙키스트 나이트의 그림자가 DC 유니버스의 구석구석까지 드리워진다! 이 무시무시한 이야기는 DCU 최강의 히어로들과 악당들의 심장을 노리는 블랙 랜턴들을 그리고 있다. 슈퍼보이와 그린 애로우의 영혼… 캣우먼의 가장 치명적인 적과 아톰의 절친했던 친구… 스타맨과 퀘스천의 유산… 거친 서부의 기이한 영웅들… 팬텀 스트레인저의 마법… 그리고 샤잠의 힘! 이 모든 이야기 속에서 불길처럼 번져 가는 블랙 랜턴들. 그들의 손길이 닿는 생명은 무엇이든 영원히 바뀌고 말 것이니….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 <파이널 크라이시스> <블랙키스트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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