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잇 록 Paint it Rock

남무성 · 人文学/漫画
6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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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음악팬의 가슴에 불을 지핀 레전드 록음악 만화, 'Paint It Rock'의 작가 완전판. 록은 젊음의 음악이다. 록이라는 이름 아래 청춘들은 상처를 치유했고, 자유 의지로 일체가 되었다. 불확실이라는 망망한 사막을 건너는 음악 마니아에게 ‘페인트 잇 록’은 일종의 오아시스였다. 그러나 절판의 기간이었던 지난 3년여 동안 오아시스는 메말라 있었다. 작가는 지난 시절의 아쉬움을 떨치기 위해 개정작업에 돌입했고, 그 결과물을 이제 선보인다. 로큰롤의 탄생, 비틀즈의 등장, 록음악의 르네상스 시대, 하드록의 맹공, 펑크의 돌진, 뉴 웨이브, 헤비메탈의 출현, 현시대 모던록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내용을 두 권의 책에 담고 있다. 여기에 남무성류의 유머로 단단히 무장한 지면을 읽다 보면, 무의식의 속도감으로 1200페이지를 넘기게 되는 매력이 있다. 남무성의 《페인트 잇 록》은 만화라는 형식을 빌려 쓴 록음악의 진정한 비망록이자, 힘겹게 남아있는 록 스피릿의 불씨 같은 것이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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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개정판을 내면서 추천의 글 작가의 말 The Second Prologue 주다스 프리스트러시 신 리지 ACDC스콜피언스 랜디 로즈의 죽음펑크 록 브라이언 이노와 토킹헤즈 노 웨이브 황제의 최후 조이 디비전 버즈콕스더 잼 더 큐어 고딕과 고스 Punk to New Wave Punk to New Wave 주요 앨범 소울 펑크 소울 펑크 비틀즈 그 후 프로그레시브 록 파트 2 캔터베리 록 마이크 올드필드 크라우트록 클라투브루스 스프링스틴 티어스 포 피어스 에어로스미스 소프트록 팝과 프로그레시브 록의 만남 팝 메탈 반 헤일런 본조비 데프 레퍼드 메탈리카 메가데스 건즈 앤 로지스 아이언 메이든 판테라 퀸 2 안타까운 죽음들 텍사스 블루스 록, 그 끈적거림의 계보 로리 갤러거 존 메이어 프랭크 자파의 그래미 수상 거부 유투 알이엠 얼터너티브 록 인디/얼터너티브 록의 고전 앨범 두 장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너바나 커트 코베인 죽음의 미스터리 사운드가든 앨리스 인 체인스 드림 시어터 그린데이 오아시스 상쾌한 맨체스터 사운드 모던 록과 브릿팝 라디오헤드 뉴 메탈과 콘 Modern Rock etc. 브릿팝 주요 앨범 공연의 재발견 에필로그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대한민국 음악팬의 가슴에 불을 지핀 레전드 록음악 만화, 작가 완전판(개정증보) 출간. 작가 남무성이 직접 제작하고, 안나푸르나 출판사가 유통하는 한정 양장본. ★ 군데 군데 살을 더한 100페이지의 증보. ★ 장르별 이해를 돕는 요약페이지와 추천음반들 소개. ★ 전편에 빠진 뮤지션들 소개와 보너스 에피소드 페이지. 록은 젊음의 음악이다. 록이라는 이름 아래 청춘들은 상처를 치유했고, 자유 의지로 일체가 되었다. 불확실이라는 망망한 사막을 건너는 음악 마니아에게 ‘페인트 잇 록’은 일종의 오아시스였다. 그러나 절판의 기간이었던 지난 3년여 동안 오아시스는 메말라 있었다. 작가는 지난 시절의 아쉬움을 떨치기 위해 개정작업에 돌입했고, 그 결과물을 이제 선보인다. 로큰롤의 탄생, 비틀즈의 등장, 록음악의 르네상스 시대, 하드록의 맹공, 펑크의 돌진, 뉴 웨이브, 헤비메탈의 출현, 현시대 모던록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내용을 두 권의 책에 담고 있다. 여기에 남무성류의 유머로 단단히 무장한 지면을 읽다 보면, 무의식의 속도감으로 1200페이지를 넘기게 되는 매력이 있다. 남무성의 《페인트 잇 록》은 만화라는 형식을 빌려 쓴 록음악의 진정한 비망록이자, 힘겹게 남아있는 록 스피릿의 불씨 같은 것이다. 페인트 잇 록 2, 록은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록의 진화과정 속에는 늘 새로운 질문과 해답이 있었다. 《페인트 잇 록 2》는 헤비메탈과 펑크 음악으로 시작하는데, 이러한 사조는 이전의 록이 본래의 정신을 망각하며 정체되고 있다는 또 다른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다. 록은 타협하지 않는 젊음을 대변하기도 한다. 주다스 프리스트, 오지 오스본, 섹스 피스톨즈, 클래시 등 70년대 말부터 등장한 헤비 록과 펑크 사운드는 더욱 강렬한 메시지를 난사하며 등장한다. 80년대를 압도했던 뉴웨이브, 90년대 너바나로 대표되는 얼터너티브, 오아시스와 라디오 헤드로 상징되는 브릿팝과 모던록까지 어떤 장르의 음악도 새로운 물결에 밀려나곤 했다. 이런 식의 복잡한 장르의 흥망성쇠 속에서도 유머코드를 찾아내는 남무성 작가의 재능은 페이지 곳곳에서 빛난다. 발행인의 말 안나푸르나 출판사 대표 김영훈 오랫동안 음반수집을 해왔지만, 음악은 들을수록 잘 모르겠다. 나이가 들수록 음악을 그저 즐긴다고 생각하고 너무 진지하게 몰입하지는 않는다. 음악을 들으며 시름을 잊고, 사람들과 공유하며 즐기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막연했지만, 무작정 음악을 듣고 좋아했던 어린 시절 나는 무성 형이 음악을 틀어주던 90년대의 음악카페 ‘파블로(방배동)’를 다녔다. 돈이 없어서 맥주 한 병 시켜놓고 줄창 신청곡을 했던 시절이다. 무성 형은 음악을 틀었고, 들려오는 음악에 영혼을 저당 잡힌 기분으로 심취했다. 나중에 우연히 다시 만나 형의 작업실에서 음악을 함께 들었고 그때 듣던 주옥같은 음반들을 여전히 아낀다. 나는 무성 형이 추천해주는 음악이 좋았다. 스틸리 댄, 스티브 포버트, 알 재로 모두 형이 20대 초반 시절에 들려주었던 음악이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고 형이나 나나 오십 대가 되었다. 나는 그 시절의 음악들을 다른 사람과 공감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이 《재즈 잇 업》이 나왔고, 뒤이어 《페인트 잇 록》이 나왔다. 출판일을 하면서 함께 《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를 작업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제 《페인트 잇 록》을 함께하게 됐다. 인연은 참말로 소중하다. 특히 음악으로 이어진 인연은 더 그렇다. 나에게 이 책이 어떤 의미인지 구구절절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그 음악이 내 삶을 지탱해주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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