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_ 고양이와 협업한 17년의 기록 4
1부 다래나무집 고양이
오디, 꽃장식이 어울리는 고양이 14
앵두, 엄청 전투적인 공주님 26
살구, 화려한 점프기술 36
앙고, 다래나무집 고양이들의 수호신 46
미리, 선택적 겁쟁이 56
보리, 놀 줄 아는 몽상가 64
새콤이, 방앗간에서 온 귀요미 72
달콤이, 독보적인 허당미와 엉뚱미 80
몰라, 이 구역 귀여움 담당 88
삼장, 하트 고양이 96
자몽, 화려한 발라당 기술자 106
짝짝이, 1년 전과 똑같은 자세로 114
쫄보, 덩치 큰 겁쟁이 122
점례, 패셔너블한 점무늬 130
금순이, “예쁘면 금순이지!” 138
맹자, 까칠하지만 나한테는 다정했던 146
2부 길에서 만난 고양이
깜냥이, 나의 첫 고양이 158
멍이, 낭만고양이 166
여리, 작지만 악착같이 살았던 174
꼬미, 대모가 입양해 키운 아이 184
당돌이, 총각무 먹던 고양이 194
순둥이, 당돌이와 남매지간 204
여울이, 꽁치 물어 나르던 어미고양이 212
여기, 고양이 숲의 요정 220
장고, 먹이 원정 오던 장모종 고양이 228
3부 고양이 식당 2·3 호점 고양이
고래, 등에 고래가 한 마리 238
산둥이, 전원 할머니가 가장 사랑한 고양이 246
방울이, 주둥이가 하트 254
산둥이·방울이 모자, 11년을 함께하다 264
초롱이, 엄마인 산둥이와 판박이 272
호순이, 소냥시대의 센터 280
소냥시대, 장난을 치기 위한 그룹 290
껄래이, 건방지고 껄렁한 게 좋았다 298
칠봉이, 앙상한 아깽이가 건강한 성묘로 306
크림이, 어쩌다 땅콩소년단 314
호야, 캣대디가 구조한 흰둥이 322
4부 집에서 만난 고양이
몽롱이, 겨울 철새처럼 332
너굴이, 전원 고양이 출신 340
아롬, 우아한 공주님 348
아쿠, 감성 충만한 묘생 358
아톰, 나를 웃게 만드는 고양이 370
랭보, 어쩌다 우편배달부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