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독설

김미경
3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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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독설> 5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초판 발간 7년 만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언니의 독설>은 인생의 갈림길에 선 30대 여성들에게 인생 선배인 김미경이 들려주는 도전적인 해답과 독한 충고, 애정 어린 위로로 가득한 책이다. 일과 결혼,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무릎을 치게 만드는 현실적인 조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김미경 강사의 대표작 2종(<언니의 독설>과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의 100만 부 판매 돌파 기념으로 제작되었으며, 고급스러운 양장 제책과 리뉴얼 디자인으로 특별함과 소장가치를 더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는 처음 느꼈던 가슴 벅찬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이제 막 30대에 진입한 독자들에게는 자신이 꿈꿔왔던 인생으로 재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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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스페셜 에디션을 펴내며 | 언제나 용감하게 당당하게 합본개정판 프롤로그 | 포기하고 싶을 때 언니를 찾아와 01 | 꿈·Dream 네 나이에 집 사면, 그게 자본주의냐? 꿈꾸는 방법을 모르면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시간 아까운 줄 알아야 철드는 거야 네 뇌가 좋아하는 일부터 찾으라고! 결핍을 자산으로 셀프 리더가 돼라 돌아가고 싶지 않은 나를 만들어라 02 | 일·WORK 여자, 자발적 생계부양자가 돼라 집이냐 일이냐, 너의 선택이야 기껏 딸 키워서 ‘매니저’ 시킬래? 집안 다이어리와 회사 다이어리, 구분 좀 해! 회사의 모든 남자를 네 편으로 만드는 법 ‘머릿수’로 이길 때까지 10년만 죽기 살기로 버텨! 흔들리는 30대 ‘직업 객사’ 하지 마라 이직 시기? 너의 1만 시간에게 물어봐 취미는 네 안에 숨겨진 ‘미지의 대륙’이야 지금 당장 트레이닝복 입고 뛰어! 03 | 사랑·LOVE 결혼과 결혼식, 절대 헷갈리지 마! 네가 길라임이냐? 레알 세상에 현빈은 없어! 사랑은 떠나도 나는 남는다 불쌍한 유부남 챙겨주다 너만 불쌍해져 너는 5,000만 원 있으면서 왜 남자는 5억 원 있어야 하는데? 가난한 남자를 골라야 하는 이유 남자, 헐값에 사서 금값으로 키워라 심플한 남자의 말은 쿨 하게 다뤄 남자의 사랑을 이해하려면 통역이 필요해 04 | 가족·FAMILY 그 여자, 그 남자가 사는 법 전 직원이 손뼉 치는 출산휴가 만드는 법 출산휴가는 내 인생의 특별한 찬스! 남자의 육아 나이를 키워라 남편의 파트너십을 훈련시켜라 워킹맘의 아이는 더 강해야 해 05 | 돈·MONEY 히스토리가 있어야 돈이 쌓인다 숫자가 아닌 리얼 머니와 싸워라 돈은 결핍으로 사람을 가르친다 돈이 여자를 철들게 한다 이 세상 최고의 주식 종목은 너야 외모도 자산이다. 당당하게 키워라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여행을 떠나라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멘토 김미경 강사 대표작 2종 100만 부 판매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발간! ★지금 흔들리고 있다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의 인생은 분명히 다르다★ 지난 26년간 300만 명의 청중을 만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멘토이자 국민 강사로 자리 잡은 김미경 원장의 대표작 󰡔언니의 독설󰡕이 2012년 개정판 발행 이후 6년 만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언니의 독설󰡕은 김미경 원장이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워킹우먼들의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여 50만 명의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책이다. 여성의 30대는 커리어의 갈림길에 서는 중대한 시기다. 직장생활 7~8년 차에 들어선 미혼 여성들은 매너리즘과 막연한 불안감으로 제2의 방황을 시작한다. 30대 중반 정도 되면 안정적인 커리어, 집, 남자 등이 모두 갖춰져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만 현실과의 좁혀지지 않는 간극 때문에 힘겨워진다. 결국 이들의 상당수가 도피성 어학연수나 계획에도 없던 대학원을 선택한다. 결혼한 30대 여성은 더 험난한 위기를 경험한다. 결혼과 동시에 챙겨야 하는 시댁의 온갖 대소사, 출산과 함께 시작되는 육아대란에 꿈을 접고 커리어를 포기하는 여성들이 아직도 상당수다. 26년간 워킹우먼들을 키워온 스타강사로서, 힘겨운 30대를 독하게 먼저 겪은 선배로서, 김미경 원장은 애정 어린 독설로 워킹우먼들의 투지를 일깨운다. ‘회사의 남자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똑똑한 여자의 연봉계산법’ ‘직업 객사 하지 않고 커리어에서 승리하는 법’, ‘워킹우먼들이 가난한 남자를 골라야 하는 이유’, ‘남편의 육아나이를 키우는 방법’ 등 실생활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김미경 원장 특유의 통찰력과 명쾌한 해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결혼과 커리어, 인생의 갈림길에서 흔들리고 있는 당신을 위한 50만 독자가 뜨겁게 열광한 바로 그 책 언니는 엄마가 처리해주지 못하는 인생 숙제를 함께 풀기 위해 신이 주신 선물이다 30대 워킹우먼들에게는 고민들을 털어놓고 상의할 선배 ‘언니’가 없다. 집에 언니가 있어도 직장에는 언니가 없다. 상사들은 남자들뿐이고 믿을 만한 여성 멘토가 없다. “육아휴직 써도 돼요?” “출산 휴가는 어떻게 다녀와야 해요?” 남자들은 육아도 안 하고 출산도 안 하는데 물어볼 수가 없다. 그런데 웃긴 건 남자들은 직장에서는 과장님, 부장님 하고 불러도 밖에서는 다 형님이다. “형이 한마디 하겠는데…….” 남자들은 직장에 형이 있어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해결책을 얻으며 성장할 수 있다. 그런데 여자들은 직장에 믿을 만한 ‘언니’가 없다.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언니가 없어서 맨땅에 헤딩하는 거다. 작은 회사는 말할 것도 없고 큰 회사라도 내가 대리면 과장은 없고 건너뛰어서 여자 부장만 있다. 그런데 여자 부장은 꼭 엄마 같아서 물어보기가 겁난다. 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은 여자 상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 얘기 미주알고주알 들어주면서 너는 이랬구나, 나는 그때 그랬다고 애기해주는 언니가 일터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두 가지 역할을 대신 해주고 있다. 집에서의 언니, 직장에서의 언니.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는지, 결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애는 어떻게 기르는지, 찡얼대는 남자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시어머니와의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언니한테 물어보고 싶은 얘기가 얼마나 많은가?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회식 자리에는 몇 시까지 있어야 하는지, 3차 안 가면 진짜 왕따당하는지, 남자 직원들 담배 필 때 따라 나가야 하는 건지 궁금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김미경 원장은 이런 세세한 부분에 대해 집에서의 언니, 직장에서의 언니가 되어 묘책을 알려준다. 강의 때 임원들 눈치 보느라 차마 말 못했던 이야기까지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26년 동안 일하는 여자들을 키워온 강사로서, 세 아이의 엄마로서, 힘겨운 30대를 10년 먼저 겪은 선배로서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통찰이 담겨 있다. 서른, 익지도 않았는데 밥뚜껑 열지 마 30대 여자들이 범하는 가장 큰 오류는 자신의 삶보다 화려한 누군가를 보고 자신을 구덩이에 집어넣는 것이다. 지금껏 자신이 일군 착실한 커리어와 연봉을 인정하지 않고 더 높은 걸 바라는 30대 여자들은 아직도 신데렐라 드라마에 빠져 무모한 꿈에 30대의 값진 시간을 헌납하고 있다. 남자 잘 만나서 90평짜리 집에 산다는 친구 이야기, 재벌 부모 아래서 유학을 거듭하다가 외국계 기업에 사뿐히 내려앉은 친구의 친구 이야기에 좌절을 거듭하는 30대 워킹우먼들은 왜 경력 10년에 집 한 채 없냐며 처진 뱃살만 잡고 반지하방에서 드라마와 함께 주말을 보내고 있다. 문제는 30대 중반의 워킹우먼이 ‘집 없고 성공 못한 것’은 당연하다는 점이다. 김미경 원장은 그 나이에 집을 사면 그게 정상적인 자본주의 사회냐고 꼬집는다. 30대까지는 나를 믿어볼 만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시기다. 그리고 10년간의 숙성기간을 거쳐야 비로소 성공의 단계에 들어설 수 있다. 그러니 김미경 원장은 ‘조로증 걸린’ 30대 여성들에게 독설을 날린다. 돈 없고 초라한 지금 네 상태는 지극히 정상이라고. 여자, 직업의식이 확고한 자발적 생계부양자가 돼라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초라해 보이는 나이, 서른. 초라해지니까 갑자기 멈춰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면 불현듯 부장님한테 ‘드릴 말씀’이 생긴다. 많은 여자가 그 무게에 짓눌려 때늦은 방황을 시작하는 것이다. 누군가는 갑자기 필리핀, 호주로 떠나고 누군가는 계획에도 없던 대학원에 가는 등 무모하고 막연한 변화를 시도한다. 여자들이 도망치듯 회사를 떠나면 회사엔 남자들만 남는다. 여자와 달리 남자들은 ‘원초적 생계부양자’이기 때문이다. 대다수 남자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직장을 그만두지 못한다. 단 몇 달 만이라도 월급을 받지 못하면 가정에 파탄이 오기 때문이다. 그러니 여자들이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계부양자가 돼야 한다. 이때 여자는 ‘자발적 생계부양자’가 된다. 자발적 생계부양자로 살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일하는 이유에 대해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자기 안의 근성을 끌어내야 한다. 그런 여자는 남자들보다도 훨씬 확고한 직업의식을 갖게 된다. 스스로 쳐놓은 바리케이드에 넘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살아남으면 세상은 더 빠르게 변할 것이라는 믿음과 독한 실천이 실제로 세상을 바꾸고 있다. 남자, 헐값에 사서 금값으로 키워라 워킹우먼, 당신들 때문에 출산율 떨어진다고 죄인 취급하면서 막상 임신하면 죄지은 사람처럼 눈치 봐야 하는 게 현실이다. 그러니 과연 마흔 살 이후에도 이 회사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 불안에 시달리고 일하는 기계처럼 살면서 자기계발은커녕 미용실 갈 시간도 없어서 점점 남자처럼 변해가는 서른 살의 나는 정녕 아름다워 보일까? 많은 여자가 여기서 좌절하고 안식처를 찾는다. 결혼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은 딱 신혼여행까지다. 일하는 아내, 일하는 며느리가 좋다고 대놓고 말하지만 명절에 시댁에 가면 산더미 같은 설거지 혼자 다하고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출근길엔 매일 같이 눈물의 이별이 반복된다. 남편은 ‘그러고도 네가 엄마냐?’ 부장은 ‘네가 그러고도 과장이냐?’ 양쪽에서 한 대씩 얻어맞으면 살맛이 뚝 떨어지는 게 결혼 생활이다. 어떻게 하면 직장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워킹우먼이 될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가난한 남자와 결혼하는 것. 정확히 말해 결혼과 결혼식을 헷갈리지 말고 ‘작전주 같은 남자’에 속지 않고 ‘저평가된 우량주’ 같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 시부모한테 받아올 돈이 없으니 며느리가 직장 생활하는 데 협조적이다. 게다가 집에 돌아갈 수 없으니 일이 절박하다. 그러니 일하는 데 최고의 환경이 세팅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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