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바하프왕국 재건설기>와 <풀의 꽃>, <강특고 아이들>을 통해 마니아와 대중을 모두 사로잡으며 한국 코믹만화계의 대표주자로 우뚝 선 김민희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 젤리를 팔면 금을 얻는 ‘대박 장사’에 뛰어든 초보 장사꾼 다로와 그 일행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마치 롤플레잉 게임을 하듯 작가가 창조한 이색 세계관을 여행하다보면, 광야의 괴물, 인어, 기이한 천재 등등… 김민희 작가 표 개성만점 캐릭터들 향연이 리드미컬하게 전개된다. 판타지와 코미디 둘 다 욕심나는 진정한 만화 독자들을 위한 어드벤처 판타지 코미디 만화를 소개한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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