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속을 걷는 사람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
180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6(33人)
評価する
3.6
平均評価
(33人)
발터 벤야민 이후 가장 탁월한 이미지 역사가이자 철학자로 조명받고 있는 조르주 디디-위베르만의 독창적인 이미지 사유 체계를 음미해볼 수 있는 저작이다. 디디-위베르만이 이 책 전체에 걸쳐 다루고 있는 제임스 터렐(James Turrell)은 한솔문화재단이 원주에 건립한 뮤지엄 산의 제임스 터렐관을 통해 국내 독자에게도 꽤나 익숙한 작가로서, 그의 작품은 색채나 빛의 효과가 두드러져 흔히 그 특성을 색채로 꼽기도 한다. 이와 달리 색채나 빛 자체보다는 빛이 만들어내는 틀과 테두리의 효과에 주목하는 『색채 속을 걷는 사람』은 이미지를 사유의 대상으로 삼는 디디-위베르만의 비평 작업의 구체적 예시로서, 동시대를 대표하는 이미지 철학자다운 해석을 제시한다.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6(33人)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著者/訳者

レビュー

7

この作品が含まれたまとめ

14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