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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재
잔예
오노 후유미 · 小説
340p

제26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 수상작. <시귀>와 '십이국기' 시리즈의 작가 오노 후유미의 장편소설로, 2003년 이후 개인적인 이유로 작품 활동을 거의 중단하다시피 했던 그녀가 2012년에 발표한 9년 만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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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レビュー
7目次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9년 만에 선보이는 오노 후유미의 신작 호러 장편!
『시귀』와 ‘십이국기’ 시리즈의 작가 오노 후유미의 신작 『잔예』와 『귀담백경』이 북홀릭에서 동시 출간된다. 이 두 작품은 2003년 이후 개인적인 이유로 작품 활동을 거의 중단하다시피 했던 그녀가 2012년에 발표한 9년 만의 신작들로, 호러의 대가인 오노 후유미가 내놓는 신작 장편 호러(『잔예』)와 그녀의 첫 번째 괴담 모음집(『귀담백경』)이라는 점에서 팬들을 비롯한 일본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작품이 발표된 후,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다시 한 번 호러/공포 문학의 일인자임을 확인받은 그녀는 연말 각종 랭킹에서 두 작품을 모두 순위권에 올림과 동시에 『잔예』로 제26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독특한 형식의 르포 미스터리―그 안에 숨은 피할 수 없는 공포.
들릴 리 없는 소리, 보일 리 없는 그림자. 이 집은 어딘가…… 이상하다!
작가인 ‘나’는 독자로부터 괴담 투고를 받던 중 ‘쿠보 씨’라는 여성과 알게 된다. 새로 이사한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는 사연을 보내온 그녀와 편지를 주고받던 중, 쿠보 씨의 집과 동일한 맨션에서 이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투고를 받았음을 떠올린 ‘나’는 그 맨션에 얽힌 괴담의 근원을 추적해나가기 시작하는데…….
『잔예』는 오노 후유미가 발표한 9년 만의 신작 장편이라는 점을 차치하고라도 독특한 구성과 내용으로 무장한 신감각 호러 소설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누가 봐도 작가인 오노 후유미를 연상케하는 주인공 ‘나’와 쿠보 씨가 어느 맨션과 주변 땅에 얽힌 괴담의 근원을 추적해가는 르포 형식의 이 작품은 ‘사실인 듯하지만 사실이 아닌’, 현실과 픽션을 오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치 9년 동안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그동안 이렇게 살았습니다’를 고백하려는 듯 작품 속 ‘나’에 자신을 투영하는 오노 후유미를 통해, 우리는 그간 접할 수 없었던 그녀의 속사정과 더불어 그녀가 제공하는 괴담 추적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묵묵하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오노 후유미 특유의 필치는 이 괴담 추적 여행에 극도의 사실감을 부여한다. 마치 한 편의 르포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이 작품을 읽으며 독자는 “담담하고 정확하게 사실만을 쫓아가는데도 터무니없이 무섭”다는 이시다 이라(야마모토 슈고로 상 심사위원, 소설가)의 말에 어느새 공감하고 만다. 어떤 과장도 섞이지 않은 서술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문득 생각했을 때 모골이 송연해지는 공포를 선사하는 것이 바로 이 작품이다.
『잔예』 속의 『귀담백경』, 『귀담백경』 속의 『잔예』
동시 발간되는 『잔예』와 『귀담백경』은 각각의 작품 속에 서로가 조금씩 녹아 있는, 독특한 느낌의 연결을 갖는다. 『잔예』의 주요 등장 인물인 쿠보 씨가 작가인 ‘나’에게 보낸 사연은 『귀담백경』의 한 꼭지를 이룬다. 『귀담백경』의 99가지 이야기 중 몇 가지는 『잔예』에 좀 더 분명하게 그 실체를 드러낸다. 서로가 서로를 이루는 이런 독특한 구성은, 오노 후유미가 실제로 독자들로부터 몇 년에 걸쳐 받은 괴담 사연들을 엮고 다시 재서술해 집필한 작품이 바로 『귀담백경』이며, 이 『귀담백경』을 집필하는 작가 오노 후유미의 모습이 투영된 것이 바로 『잔예』의 ‘나’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9년 간의 침묵 끝에 마치 깜짝 선물을 선사하듯 독자들에게 재미있는 구성의 두 작품을 내놓는 작가의 모습에서 그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깊은 고마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제26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 수상, 『다.빈치』 2012 올해의 책 소설 부문 8위, 2013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10위에 빛나는 『잔예』와
『소설 추리』 The Best Book of 2012 환상.괴기 문학 부문 1위(『잔예』와 공동 랭크) , 『다.빈치』 2012 올해의 괴담 문학 2위에 빛나는 『귀담백경』
―함께, 혹은 따로 즐기더라도 결코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을 빼어난 작품들임에 분명하다.



박성준
4.5
99개의 괴담들의 흔적이 마치 괴이처럼 언뜻언뜻 비치는 마지막 100번째 이야기. 메타호러의 정점 미쓰다 신조 특유의 민속학 TMI 남발이 조금은 아쉬웠는데, 완벽한 상위호환을 찾은 느낌.. .
냐냥
3.5
흥미롭고 집요하다.
나프탈란자
3.5
담담히 따라가는데 뒷통수가 서늘하다
소월이
4.5
잔예. 더러움이 묻다. 책으로 읽어 본 공포소설 중 가장 섬뜩하고 무서웠다. 별거 아닌거같은데 계속 생각나던 그런 류.. 이 책을 읽은 후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 그 어디든 언젠가 누군가 죽은 자리겠구나..란 생각을 가끔 하게 됐지..
솔라시네마
3.5
23.05.06~06.23 ■ 만약 원통한 죽음이 미래에 영향을 남긴다면, 그것은 대체 언제까지 미칠까. 무한할까, 아니면 유한할까. 유한하다면 몇 년일까. 몇십 년, 아니면 몇백 년일까. - p.85~6 ■ 일본에는 예로부터 '촉예'라는 사고방식이 있다. 더러움에 접촉하면 전염된다는 사고방식이다. 더러움-케가레란 까릴 만한 대상을 뜻한다. '츠미케가레'라는 말에도 나타나듯이 더러움은 죄와 밀접한 관계를 지녔다.···또한, 죄와는 별개로 죽음과 출산 등 강렬한 생리적 사태를 더러움으로 보고 죄로 생겨난 더러움과 마찬가지로 없어져야할 존재로 다루어왔다. 특히 죽음에 의한 더러움은 '사예'라고 해서 중시했다. -p.226~7 ■ 96페이지 사건들 나중에 찾아볼것 ■ 사장9 死藏 명사 1. 사물 따위를 필요한 곳에 활용하지 않고 썩혀 둠. ■ 음건 陰乾 명사 1. 농업 겨울 동안에 창고에 보관하였던 씨앗을 봄에 씨뿌리기 전에 꺼내어 펴서 그늘에서 말리는 일. ■ 저어-되다 1. 염려되거나 두려워지다 ■ 용지2 用地 명사 1. 어떤 일에 쓰기 위한 토지. ■ 횡행하다 동사 1. 모로 가다. 2. 아무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행동하다. ex) 사회 기강은 해이해지고 국민의 생활은 처참하여 각지에서 도적이 횡행하였다. ■ 졸저 拙著 명사 1. 솜씨가 서투르고 보잘것없는 저술. 2. 자기의 저술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ex) 귀한 시간을 내어 저의 졸저를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변통3 變通 명사 1. 형편과 경우에 따라서 일을 융통성 있게 잘 처리함. 2. 돈이나 물건 따위를 융통함. ■ 실혈-사 失血死 1. 명사 의학 심한 출혈로 피가 부족하여 죽는 일. 또는 그런 죽음 ■ 범부 凡夫 명사 1. 평범한 사내. ex) 나는 일개 범부에 지나지 않는다. 2. 불교 번뇌에 얽매여 생사를 초월하지 못하는 사람 ■ 착좌 着座 명사 1. 자리에 앉음. 또는 어떤 직위에 취임함. ■ 수형5 樹形 명사 1. 종류나 환경에 따른 특징을 지닌 나무의 모양. 뿌리ㆍ줄기ㆍ가지ㆍ잎 따위로 전체의 모양을 이루고, 높이에 따라 교목(喬木)ㆍ아교목ㆍ관목(灌木)으로 구분된다 ■ 단가5 檀家 명사 1. 불교 절에 시주하는 사람의 집. ■ 감치3 監置 명사 1. 법률 법정의 존엄과 질서를 어지럽힌 사람을 유치장이나 교도소에 가두는 일. ■ 가지-기도 加持祈禱 명사 1. 불교 부처의 힘을 빌려서 병, 재난, 부정 따위를 면하기 위하여 기도를 올리는 일. 또는 그 기도 ■ 사양-길 斜陽길 명사 1. 새로운 것에 밀려 점점 몰락해 가는 중. ■ 효수 梟首 명사 1. 역사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음. 또는 그런 형벌. ■ 이축 移築 명사 1. 건물 따위를 옮겨 짓거나 세움. ■ 본존 本尊 명사 1. 불교 법당에 모신 부처 가운데 가장 으뜸인 부처. 2. 불교 으뜸가는 부처라는 뜻으로, ‘석가모니불’을 이르는 말.
4명
3.5
시끄러운 곳에서 읽어서 당시엔 별로 안 무서웠는데 덮고나니까 슬슬 무서워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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