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로게이머다

이제동
1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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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이 스타 프로게이머가 되기까지의 꿈과 도전을 담은 책.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절박함을 가져야 하는 지를 보여 주는 책이다. 그래서 게임을 좋아 하는 사람들만 읽을 책이 아니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자극을 주는 책이다. 이제동은 폭군, 파괴의 신이라 불리며 대한민국 e스포츠계를 평정한 스타크래프트의 살아있는 전설중에 한명이다.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가치를 끌어 올리고, 지금은 해외리그에서 뛰면서 e스포츠의 한류바람을 일으키는 주역이기도 하다. 그런 이제동이 프로게이머로서 꿈을 키워오면서 만났던 도전, 고난, 역경, 방황 등을 담담하게 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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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목차 > 프롤로그 > 이제동을 얘기한다. 들어가는 글 > 꿈은 연습하면 현실이 된다 세상에 없던 프로게이머 > Chapter.1 > 나의 꿈, 나의 게임 혼자 꾸는 꿈은 외롭다 - 오, 나의 스타크래프트 -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내고... - 중학생 꼬마가 혼자 서울에 입성 - 내가 왜 이 수업을 듣고 있지? - 17세, 자퇴, 반항 그리고 게임 - 교과서 대신 마우스를 들다! Chapter.2 > 나의 운명, 나의 게임 꿈은 악착같아야 이룰 수 있다 - 나의 자존심, 나의 승부욕 - 마이너스 되는 행동은 하지 말자 - 프로게이머의 평생 은인을 만나다 - 파괴의 신, 파괴의 미학 - 가는 길 험난해도... - 오직 승부에만 집중하며 - 게임할 때는 눈빛이 달라져 Chapter.3 > 나는 연습의 신 오로지 연습! 미쳐야 미친다! -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 나를 더 크게 만든 라이벌, 이영호 - 패승승승!! 이제동이 만든 이제동스코어! - 에이스의 책임감이 나를 키운다 - 말보다는 행동으로, 변명은 수치다 - Follow the Legend! Be the Legend! - 참 남다른 이제동 팬들 - 이제동네북에서 이제동네신으로 - 로얄로더,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 My Way, My Life Chapter.4 > 나는 파괴의 신 파괴의 新! 상식을 파괴하다! - 왜 공부만으로 꿈을 이루려 할까? - 꿈도 없이 대학은 왜 가지? - 우리 큰물에서 놀자! - 프로게이머라면 승부사 기질이 있어야 - 조정웅 감독 인터뷰 - 팬카페 운영자 모진희 인터뷰 에필로그 > 나는 세상의 상식을 파괴하는 프로게이머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제동 > - 이재균 감독 ( 웅진스타스 ) - 강영훈 기자 ( 포모스 ) 부록 1 > 가장 기억에 남았던 대회 부록 2 > 폭군이 보내는 편지 - 자신의 꿈을 고집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께 - 저를 이 자리에 있게 만든 프로게이머 선후배님들에게 - 늘 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 분들께 - 스스로 꿈을 키워가는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 우리나라 게임업계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오로지 연습으로 정상에 선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상식과 한계를 뒤집은 스토리를 만난다 이 책은 이제동이 스타 프로게이머가 되기까지의 꿈과 도전을 담은 책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절박함을 가져야 하는 지를 보여 주는 책이다. 그래서 게임을 좋아 하는 사람들만 읽을 책이 아니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자극을 주는 책이다. 이제동은 폭군, 파괴의 신이라 불리며 대한민국 e스포츠계를 평정한 스타크래프트의 살아있는 전설중에 한명이다.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가치를 끌어 올리고, 지금은 해외리그에서 뛰면서 e스포츠의 한류바람을 일으키는 주역이기도 하다. 그런 이제동이 프로게이머로서 꿈을 키워오면서 만났던 도전, 고난, 역경, 방황 등을 담담하게 쓴 책이다. 이제동은 팬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다. 이제동에게 팬이 많은 이유는 경기 자체가 드라마틱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동의 경기만 드라마틱한 게 아니라 프로게이머로서의 지나온 삶 자체도 드라마틱하다. 중학생 신분으로 혼자서 경기를 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오고, 게임을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를 자퇴하였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역경과 고난을 뚫고 나간 그 이야기들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힘을 주기도 한다. 이제동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연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가수가 되고 싶으면 노래를 천 번 이상 부르고, 작가가 되고 싶다면 책을 천권이상은 읽어야 한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제동은 오직 연습에 매달렸다. 하루 24시간 밥 먹는 것 빼고 연습만 했다. 누구나 재능만으로는 정상에 설 수 없다. 이제동은 연습의 힘을 보여준 우리들의 프로게이머다. 이 책은 이제동이 프로게이머가 되기까지의 과정, 프로게이머가 된 이후의 성장과 깨달음, 게임에 임하는 이제동만의 승부욕과 책임감, 그리고 세상의 상식을 파괴했던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삶의 흔적을 담고 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이든 누구나 쉽게 그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며, 꿈을 이루기 위한 이제동의 악착같은 정신은 요즘 청소년과 방황하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준다. 프로게이머로서 경기에 임하면서 책을 쓰기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이제동은 쉬는 틈틈이 자신의 현재를 있게 한 고마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책을 완성했다. 책 제목은 이제동의 생각을 담아 < 나는 프로게이머다 >로 정해졌다. 이제동은 이번 책을 준비하면서 게임보다 더 어려운 도전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게임에만 빠져 지냈던 이제동이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써 내려간다는 건 분명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동은 자신의 게임 기록을 갈아치우듯이 이번에도 묵묵하게 해냈다. 책 마지막부분에는 이제동이 진심을 담아 학부모님들, 프로게이머 선후배들, 팬, 청소년들, 게임업계 종사자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실려 있다. 그는 이 편지에서 자신에게 많은 교훈을 준 우리나라 e스포츠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또한, 자신과 같은 세상의 상식과 편견을 벗어나 자신의 길을 걸어가려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누구나 꿈을 꾸지만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제동은 절박함과 연습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 그리고 이제동은 많은 사람들을 응원하고자 이 책을 썼다.그에게서 많은 이들은 힘이 될 능동적 삶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패승승승, 드라마틱한 스타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인생 깨달음을 만난다 프로게이머의 책이라고 생각해 이 책을 폈다가 의외의 인생 이야기와 깨달음을 발견하고 빠져드는 책이 이 책이다. 한 때 스타크래프트는 대한민국 게임의 주류였다. 스타크래프트 때문에 IMF를 극복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임요환, 홍진호가 불을 붙인 스타크래프트의 세계에서 짧은 시간에 정상의 자리에 선 사람이 바로 이제동이다. 이제동은 팬을 몰고 다닌다. 이유는 그의 게임 자체가 손에 땀을 쥐게 재미있기 때문이다. 다 졌다고 생각한 게임을 뒤집는 경기를 보면 웬만한 드라마나 영화보다 더 짜릿한 흥분을 느끼게 한다. 그런 이제동이 책을 쓴다고 하니 출간 전부터 언론과 팬들 사이에 관심이 높았다. 팬 카페에는 도대체 어떤 이야기를 쓸 것인지 궁금해 미치겠다고 글을 올리는 팬들도 있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알고 있듯이 이제동은 “파괴의 신”이고 “폭군”이다. 겉보기에는 순해 보이는 사람이 일단 게임에 들어가면 180도로 사람이 바뀐다. 이제동은 게임할 때 눈빛이 아주 강렬한데 본인은 게임에 집중하고, 이기려고 하는 승부욕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눈빛이 바뀌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밝힌다. 이 책은 프로게이머의 책인데 오히려 게임 이야기가 거의 없다. 차라리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힘을 주는 자기계발서 같다. 파괴의 신은 게임의 상대만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상식도 파괴한다. 이제동은 공부만 해서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 꼭 대학에 가야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상식을 파괴한다. 본인이 상식대로 살지 않았기에 그 주장이 납득이 가고 공감이 간다. 이제동은 게임에 미친 사람이다. 중학교 때부터 게임 하나만 생각했다. 부모님을 생각해 고등학교는 들어갔지만 게임연습을 해야 하는 시간에 공부를 한다는 게 납득이 가지 않았다. 그래서 자퇴를 하고 게임만 했고 울산에서 서울, 부산까지 대회를 치루기 위해 돌아다녔다. 책에서 얘기하듯이 많이 외롭고 힘든 길이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그 일에서 꿈을 이루려면 어느 정도 참고 인내하는 것이 필요했다. 이제동은 순식간에 저절로 프로게이머의 정상에 선 것이 아니었다.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인간적인 삶과 고민, 깨달음 등을 이 책에서 솔직 담백하게 만날 수 있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처럼 이제동도 이제 서른 즈음이 되었다. 아직 새파랗게 젊은 청춘이지만 그가 겪은 프로게이머 인생과 깨달음은 청춘의 수준을 넘어섰다. 하루하루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는 역전과 반전의 희망을 만들 에너지를 준다. 또한 이제동은 노력파고 연습벌레다. 무언가 자기 꿈을 이루려면 피나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단순하고 쉬운 얘기지만 절대적인 얘기다. 이제동에게서 그 절대적인 가치를 느낀다. 이제동의 강점은 어떤 상황에서도 핑계를 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제동은 몸이 아파서 졌다는 얘기를 절대 안 한다. 몸 관리를 못한 것도 자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바로 진정한 프로 선수의 자세 아닐까. 프로게이머가 책을 쓰는 건 쉽지 않다. 그러나 이제동은 해냈다. 출판사와 글을 주고받으면서 고민과 한숨도 많았을 것이다. 대학교수도 한 권 쓰기 힘든 게 책 아니던가. 그런데 게임만 알던 이제동이 책을 썼다. 그는 책 쓰는 것도 게임처럼 또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그 도전을 즐겼다. 결국 인생은 즐기는 자에게 승리의 월계관을 준다는 사실을 독자들은 이제동을 통해 깨닫게 된다. 책 내용은 솔직하고 당당하다. 잘난 척하지도 않고 비굴하지도 않다. 누구 눈치 보며 쓰는 책이 아니라서 자신의 아픔, 깨달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프로게이머로서 그를 있게 한 조정웅 감독님과 그에게 늘 힘을 준 팬의 글도 이 책에 실려 있다. 이제동은 그만큼 고마움을 아는 사람이다. 프로게이머라고 다 이렇지는 않다. 이제동은 봉사도 한다. 책을 만들면서 참 멋지고 매력있는 프로게이머를 만나게 되었다. 책을 펴든 독자라면 그의 그런 인간적인 면, 성실함, 진취적인 자세를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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