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처럼 써라

윌리엄 케인
4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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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나는 이런 키스를 하고 싶다>의 윌리엄 케인은 영문과 교수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해온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거장처럼 쓸 수 있는 문장작법을 소개한다. 그것은 바로 '모방'이다. 이 책은 전세계 독자를 휘어잡은 21명의 독창적인 글쓰기를 소개한다. 그리고 그들의 작품을 분석하면서 어떻게 자신의 작품에 그들의 작법을 적용하면 좋을지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글의 문체와 호흡, 캐릭터 묘사, 이야기 전개와 같은 필수 요소를 하나하나 익히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거장들의 작법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이 책의 최종 목적은 물론 위대한 작가의 복제 작가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일단 모방을 통해 창작의 도구를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든 다음, 자신만의 독창적인 문체와 목소리로 그들을 능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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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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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1장 | 오노레 드 발자크처럼 써라 투박한 문체를 극복하는 법/감정을 표현하는 수식어구 활용하기/발자크 창작의 비밀/발자크는 어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을까/발자크의 등장인물과 현대 소설에서 캐릭터의 변화 2장 | 찰스 디킨스처럼 써라 갈등하는 인물을 만들어라/독자를 웃겨라/독자를 울려라/독자를 애타게 만들어라 3장 | 허먼 멜빌처럼 써라 멜빌의 초고에서 배우는 비밀/시적 소설, 어떻게 쓸 것인가/멜빌은 상징을 어떻게 사용했을까/등장인물을 만드는 비결 4장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처럼 써라 도스토예프스키 최대의 장점-관점 장악/도스토예프스키에게서 배우는 장면 전환의 비밀/작가의 목소리를 좋아하게 만들려면/도스토예프스키의 등장인물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이유/독자의 맥박을 빨라지게 만드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묘사 방법 5장 | 크누트 함순처럼 써라 작가의 장애물 극복하기/헤밍웨이와 카프카를 가르친 남자/‘지배적 특징’을 넘어서는 글쓰기/다중 시간대 기법/꿈 활용하기/함순의 유산 6장 | 이디스 워튼처럼 써라 워튼처럼 간결하게/첫눈에 반한 사랑을 묘사할 때/중요한 정보는 반복하라/워튼과 배경 묘사/전조/워튼이 활용한 ‘깨달음의 순간’ 7장 | 서머싯 몸처럼 써라 몸은 어떻게 등장인물을 선택했을까/장 나누기/이야기를 앞으로 밀고 나가기/깜짝 놀라게 하기/작가의 인생을 작품 속에 집어넣기/몸처럼 꾸준히 작업하기 8장 |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처럼 써라 『타잔』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름도 중요하다/버로스처럼 이야기의 완급 조절하기/갈등은 왜 필요할까/이야기 속에 로맨스를 집어넣는 법 9장 | 프란츠 카프카처럼 써라 카프카의 성공 비결/카프카의 위대함은 줄거리에 접근하는 방법에 있다/카프카처럼 이야기를 구성하라/카프카 최대의 약점과 당신의 가장 큰 장점 10장 | D. H. 로렌스처럼 써라 왜 아무도 로렌스처럼 대화를 쓰지 않을까/이야기 구성과 원고 쓰기/로렌스는 단순한 장면에서 어떻게 흥분을 만들어냈을까/로렌스와 상징의 힘 11장 | 윌리엄 포크너처럼 써라 소설가와 논픽션 작가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포크너의 방법/어디서 이야기를 시작할 것인가/장면, 장, 책의 마무리/등장인물 만들기와 주제/포크너의 미스터리 기법 12장 | 어니스트 헤밍웨이처럼 써라 문장의 길이/문장의 속도/용어 선택/세부묘사와 색깔/‘and' 사용하기/당신의 페이지는 어떻게 생겼는가/실제 인물에서 영감을 얻어 등장인물 만들기/헤밍웨이에게서 배우는 구조 13장 | 마거릿 미첼처럼 써라 내면 독백의 장인/미첼처럼 줄거리 비틀기/독자를 매혹시켜라/설득력 있는 배경을 만들어라 14장 | 조지 오웰처럼 써라 『1984년』의 흡인력은 어디서 나올까/오웰은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오웰처럼 줄거리 짜는 법/오웰의 반복 기법/악당 캐릭터 만들기/주제는 왜 중요할까 15장 | 이언 플레밍처럼 써라 플레밍에게서 배우는 세부 사항의 중요성/플레밍처럼 전형 배우기/플레밍과 시점 16장 | J. D. 샐린저처럼 써라 문체의 거장에게서 배우는 목소리에 관한 가르침/작가들에게 해준 조언을 샐린저 자신은 왜 따르지 않았을까, 그리고 우리는 그의 조언에서 어떤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까/줄거리보다 등장인물에 초점을 맞추려면/독자의 기억에 남는 여성 캐릭터 만들기/최고의 결과를 얻으려면 언제 어디서 써야 하는가/독자를 놀라게 하는 이유와 방법 17장 | 레이 브래드버리처럼 써라 산문작가가 시를 읽어야 하는 이유/브래드버리가 하루 만에 단편 초고를 끝낼 수 있었던 비결/브래드버리처럼 향수 이용하기/단짝 캐릭터를 사용할 때의 장점/청소년 문학은 어떻게 쓸까/제한적 3인칭 시점 18장 | 플래너리 오코너처럼 써라 진지한 소설에 유머 끼워 넣기/상징은 작품을 어떻게 강화시킬까/오코너와 자유간접화법/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결말을 끌어낼 수 있을까 19장 | 필립 K. 딕처럼 써라 빨리 쓰면서 훌륭한 작품을 쓰려면/상상력은 왜 중요한가/현대적 문체란 무엇일까/로맨틱한 장면 쓰는 법/딕처럼 대화 이어 나가기 20장 | 톰 울프처럼 써라 뉴저널리즘의 거장/톰 울프처럼 등장인물 만들기/죽음과 파괴로 독자를 사로잡기/‘신분을 드러내는 삶’을 작품에 담기/톰 울프와 등장인물의 언어 21장 | 스티븐 킹처럼 써라 서스펜스란 정확히 무엇인가/문학과 서스펜스/스티븐 킹의 서스펜스는 어떻게 다를까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모방을 시작하지 않는다면 위대한 작가를 능가할 수 없다. 맹목적인 모방이나 베끼기, 표절은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 위대한 작가를 따라하고 마침내 뛰어넘는 것, 그것이 항상 목표가 되어야 한다. ▶ 책 소개 위대한 작가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법은 없다. 기존 작품을 연구하고 구조가 무엇인지 배우고 필수적인 기교를 연마하고 언어에 대한 기본 감각을 충분히 익히고 난 후에야 비로소 종이 위에서 가볍고 자유롭게 펜을 움직일 수 있다. 그런데 지난날 위대한 작가들이 받은 교육을 살펴보면 오늘날 교육과 눈에 띄게 차이를 보이는 것이 있다. ‘모방’이 바로 그것이다. 모방이야말로 작가가 문학적 기교를 배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장치임을 현대 교육은 간과하고 있다. 영문과 교수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해온 저자는 모방을 통해 글 쓰는 이의 잠재력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다고 장담한다. 밀턴과 멜빌, 플로베르와 포크너, 디킨스와 셰익스피어가 모방을 통해 위대한 작가로 거듭난 것처럼, 대학 교육에서 놓치고 있는 모방이란 고전적 방법을 통해 작법 기술과 재능을 발전시키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21명의 문학 거장과 전세계 독자를 휘어잡은 그들만의 독창적인 글쓰기를 소개한다. 그들의 작품을 분석하면서 어떻게 자신의 작품에 그들의 작법을 적용하면 좋을지도 구체적으로 언급한다. 글의 문체와 호흡, 캐릭터 묘사, 이야기 전개와 같은 필수 요소를 하나하나 익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거장들의 작법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이 책의 최종 목적은 물론 위대한 작가의 복제 작가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일단 모방을 통해 창작의 도구를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든 다음, 자신만의 독창적인 문체와 목소리로 그들을 능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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