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0 칠레에는 왜 가려고 하는데?
첫 번째 행운 21 기억을 다루는 법
두 번째 행운 67 아프지 않았으면 알 수 없었을 일들
세 번째 행운 93 타인의 가난을 감상하는 불편함
네 번째 행운 147 괜찮아, 잘 될 거야
다섯 번째 행운 171 길 위에서 만난 인연
여섯 번째 행운 197 파타고니아, 아름다움이라는 마약
일곱 번째 행운 235 다시 산티아고
에필로그 270 여행을 다녀와서
아트 에세이스트 조이한의 특별한 칠레 이야기. 네루다의 시와 아옌데의 긍지, 빅토르 하라의 열망을 찾아 산티아고에서 파타고니아까지 40일 동안 부딪힌 통증과도 같은 현실을 기록했다. 저자는 바람을 가이드 삼아 걸으며, 무모함이 가져다준 뜻밖의 행운을 통해 살아있다는 것의 소중함을 깨우친다. 그리고 그 깨우침의 일부를 이 책을 통해 독자와 함께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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