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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부산하면 바다지! 해수욕에서 윈드서핑까지 원더풀 해안선! - 달맞이언덕, 영도, 송도 해운대 마린시티의 눈부신 아름다움과 절망적 슬픔 2강 시장에서 만나는 부산 지워낸 부산의 과거 - 구포시장, 동래시장 역사적 격랑이 만든 부산 - 자갈치시장, 평화시장 부산의 두 기질, 개방성과 혼종성 - 국제시장 3강 문화란 무엇인가? 공통감성·언어·미래 하나의 부산과 부산의 복수성 스펙터클의 미학 - 기억과 문화 4강 부산의 언어문화 ‘우리가 남이가’에서 ‘자갈치아지매’까지 사투리와 표준어의 긴장과 갈등의 현장 대중 미디어에서의 부산 사투리의 지위 5강 부산의 음식문화 음식의 문화적 가치 도시화 이전의 부산음식들 - 재첩국, 동래파전 일제강점기와 해방, 그리고 한국전쟁이 낳은 음식들 부산의 산업화와 그 음식 - 조방낙지, 문현곱창 ‘한일협정’과 일본관광지로서의 부산과 음식 - 활어회, 한정식, 복국 전통과 창조의 음식 6강 경계문화 경계문화란 무엇인가 한국의 끝 부산과 ‘왜관’ 경계문화의 역할과 가능성 - 상해거리, 이슬람사원 7강 부산의 상징물 뜨내기들의 주인 되기 - 낙동강하구둑건립기념탑 부산시립박물관의 공간 구성과 시민 생산 방식 산업도시에서 탈산업도시로 - 부산타워에서 광안대교로 8강 부산의 근대화 과정과 지리적 확장 부산의 시작을 알리는 두 개의 축 - 중앙동, 동래 부산의 산업화와 탈식민적 시민주체의 생성 - 서면 메갈로폴리스를 꿈꾸는 부산 - 해운대 9강 공론장과 시민사회 대학교 운동장은 왜 모두 산으로 갔는가? 공적 영역의 사적 영역화 - 부산역 광장 공론장의 역할과 시민사회의 필요성 10강 야구 빼고 부산의 문화를 논할 수 있을까? 프로스포츠의 두 얼굴 - 집단적 동일성과 스포츠맨십 젠더 투쟁의 장소 - 부산 싸나이 새로운 공통감성의 모색 11강 등산도 문화일까? 건강과 힐링의 이면 - 개인과 고독 한국의 산업화와 공동체의 붕괴 이사 없는 우리 동네의 꿈 12강 부산 로컬문화의 가능성과 한계 홍대문화 vs 경대문화 지역 생산의 역사 - 식민도시 문화의 힘 - 주체성과 자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