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은 시간

김소영さん他8人
2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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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아카데미 3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한 책으로, 영화에 매료되어 어느새 영화학교와 현장에 발을 내딛게 된 순간과 그 이후의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영화감독, 영화 평론가, 만화가, 소설가들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담아, 자신들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대담에서부터 에세이, 만화, 소설 등의 형식으로 영화아카데미에서 시작된 "영화를 만드는 일"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다양한 인상들을 모은 책이다. 동기들과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적 소설, 그리고 '악명 높은' 영화아카데미 입시 면접과정을 직접 참관한 정용준 작가가 쓴 소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들이 한국영화아카데미라는 한국 최고의 영화교육 기관에서 어떠한 치열한 과정을 거쳐 영화감독으로 성장하는지뿐만 아니라 현직 영화감독으로서의 고충과, 예비 영화감독을 위한 애정 어린 충고, 생생한 경험담 등을 가까이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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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대담] 최호적시광_봉준호.최동훈 (진행: 전종혁) [에세이] 크라스노예셀로, 뱀파이어: 한국영화아카데미 1기_김소영 [만화] 올드독의 막간만화 1_정우열 [소설] 코스모스_정용준 [에세이] 입학_변병준 [소설] 서울 2013년 겨울_김희진 [만화] 올드독의 막간만화 2_정우열 [인터뷰] "한국영화아카데미 29.5기 정지우입니다."_박진희 [에세이]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내가 얻은 것: 졸업작품 <짐승의 끝> 이후 <늑대소년>까지_조성희 [에세이] 한드보일드 원더랜드에서의 10년_오승욱 [만화] 올드독의 막간만화 3_정우열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한국영화아카데미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영화 같은 시간』은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영화감독, 영화평론가, 만화가, 소설가 들의 “영화를 만드는 시간”에 대한 솔직담백한 경험담을 엮은 책이다. 국내 최고의 영화교육기관 중 하나이며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가는 영화인들을 수없이 배출해온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영화감독 봉준호([설국열차] 감독), 최동훈([도둑들] 감독), 조성희([늑대소년] 감독)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부터 한국영화아카데미를 통해 영화감독의 길로 들어선 영화평론가 김소영(감독명 김정)과 만화가 변병준이 담담하게 풀어놓는 영화와의 만남 이야기, 영화감독으로서의 경험을 담아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예비 영화인들의 든든한 멘토 역을 자처한 정지우([은교] 감독)와 오승욱([킬리만자로] 감독)의 영화 수업 이야기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갓 졸업한 김희진과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치열한 입학시업을 참관한 소설가 정용준이 이들의 경험을 담아낸 단편소설, 올드독이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진 만화가 정우열의 영화 작업에 대한 소소한 단상까지 다채롭게 담아냈다. 이들이 풀어낸 솔직하고, 때로는 적나라한 영화 뒤편의 이야기는 이들의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감 없이 전달하며 영화 현장에서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영화를 만드는 과정이 궁금한 영화애호가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것이다. 스크린 너머 놀라움과 짜릿함, 울림과 감동을 전하기까지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영화 그 뒤편의 이야기 『영화 같은 시간』은 한국영화아카데미 30주년을 기념하며 기획한 책으로, 영화에 매료되어 어느새 영화학교와 현장에 발을 내딛게 된 순간과 그 이후의 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영화감독, 영화 평론가, 만화가, 소설가 들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담아, 자신들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1984년 처음 문을 연 한국영화아카데미는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유수의 감독들을 계속해서 배출해내며 대표적인 영화학교로 자리잡았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영화 같은 시간』은 대담에서부터 에세이, 만화, 소설 등의 형식으로 영화아카데미에서 시작된 "영화를 만드는 일"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다양한 인상 들을 모은 책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한국영화계를 이끄는 대표적 영화인으로 성장한 봉준호, 최동훈, 김정(김소영), 조성희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 교수로 열정적으로 예비 영화인들을 가르쳤던 정지우, 오승욱 감독, 만화에 열정을 쏟다 영화의 영역에까지 발을 넓힌 변병준, 정우열 작가가 들려주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이야기와 최근 영화아카데미 과정을 마친 김희진이 쓴, 동기들과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적 소설, 그리고 '악명 높은' 영화아카데미 입시 면접과정을 직접 참관한 정용준 작가가 쓴 소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들이 한국영화아카데미라는 한국 최고의 영화교육 기관에서 어떠한 치열한 과정을 거쳐 영화감독으로 성장하는지뿐만 아니라 현직 영화감독으로서의 고충과, 예비 영화감독을 위한 애정 어린 충고, 생생한 경험담 등을 가까이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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