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웠다

최동훈 · 詩
3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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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마흔이 된 남자가 자신이 살아온 반생을 되돌아보고, 귀여운 두 딸과 아내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시 형식으로 엮은 단상집이다. 나이 마흔은 '뜻을 세워(立志)' 인생을 경영한 지 10년을 지나 '그 무엇에도 미혹되지 않는다(不惑)'는 나이이다. 이는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정신적 성숙함이 갖추어졌음을 뜻한다. 이에 저자는 지금껏 품어온 삶에 대한 생각과 주변에 대한 감정을 잔잔하게 풀어내고 있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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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하고 싶다고 마음이 시키는 일 ? 10 따뜻한 말 한마디가 듣고 싶은 ? 12 죽도록 사랑한 남자 ? 13 사랑하는 그녀들을 몸에 새기며 ? 14 마음은 말을 한다 뛰지 말고 걸으라고 ? 15 함께 동행 ? 16 보통 하루 일요일 ? 17 눈 뜨는 아침에는 행복이겠지 ? 18 평범한 하루 ? 19 창가에 비가 ? 20 일하고 싶은 사람과 일하기 싫은 사람 ? 21 사랑할 수 있을까? ? 22 철들지 않은 어른들의 놀이터 ? 23 시골의 저녁은 빨리 오는데 ? 24 목련의 외출 ? 25 어머니 ? 26 들꽃의 민들레여 ? 27 아빠가 딸들에게 전하는 마음의 편지 ? 28 그냥 이유 없이 슬플 때 ? 30 선물의 하루 ? 31 아이들의 사랑 ? 32 기차역 ? 34 거친 풍파의 인생들 ? 35 저 하늘 별들처럼 빛나고 싶다 ? 36 그대가 아프기에 나도 아픕니다 ? 37 잊지 못할 마지막 사랑 ? 38 늘 외로움에 사무치며 ? 39 마흔 살이란 나이 ? 40 불타는 금요일 ? 41 새벽녘 짙은 아침 ? 42 흐르는 인생처럼 모든 것에 느끼고 싶다 ? 43 우리 집 강아지 메리~ ? 44 나와 당신 ? 45 오늘 유난히 맑음입니다 ? 46 너희에게 줄 유산이 없는 아빠 ? 48 새로운 시작… 마음만 ? 49 밀려온 고독 ? 50 온전한 행복은 없다 ? 51 작은 천사의 탄생 ? 52 짐 ? 53 내년에는 ? 54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야 ? 55 안녕하니? ? 56 행복도 만드는 것 ? 58 빛처럼 ? 60 사람이 한없이 그리울 때 ? 62 Merry Christmas ? 63 마지막 잎새처럼 인생도 ? 64 겨울 바다처럼 ? 65 아빠 마음 ? 66 서른아홉의 화려한 잔치 ? 68 두 번째 산책 ? 70 강가에 비친 햇살 ? 71 12월의 산타 ? 72 송년의 밤 송년회 ? 73 하루 나만을 위한 시간 ? 74 나만의 슬픔 ? 76 아름다워 보입니다 ? 77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고 싶다 ? 78 겨울밤 하늘을 보며 걷다 ? 80 언제나 갈등하는 마음 ? 81 욕심이란 것? ? 82 잊혀져가는 세월 ? 83 너희에게 사랑을 주고 싶다 ? 84 시골 엄마 밥 ? 86 감사 기도 ? 87 아늑한 시간 ? 88 진한 커피 한 잔 ? 89 슬프다는 것 아프다는 것? ? 90 돌아올 수 없는 다리 ? 92 칼바람 부는 날에 ? 94 너에게만은 최고 ? 95 미치도록 사랑한 그녀 ? 96 아버지 ? 97 버릴 걸 버리는 것 기술입니다 ? 98 희망을 심는 사람이고 싶다 ? 100 시간 ? 101 늦가을 비 오는 새벽 산책 ? 102 낙엽 떨어진 나무 ? 103 한 잔의 술 ? 104 할 일이 있다는 거 ? 106 소중한 사람 ? 107 천국을 볼 때 ? 108 타락한 어른들 ? 110 나야 나 바로 나 ? 112 날 버리는 사랑 ? 113 신에 대한 ? 114 끈 ? 116 비다 비다 비다 ? 118 부끄러운 나의 손 ? 119 DMZ 제3땅굴과 도라 전망대 ? 121 어떤 하루 ? 122 고단한 삶일지라도 ? 123 오랜만의 휴식 ? 124 잊혀진다는 거 ? 125 영화가 생각나는 비 오는 오후 ? 126 받는 사랑 행복하다 ? 127 하루 ? 128 비무장지대 GP의 평야 ? 129 증명사진 찍는 날 ? 130 어른이 되기 싫은 어른 ? 131 평온한 하루 ? 132 절망이 희망이 될 때 ? 133 다 잊고 기다릴까도 생각한다 ? 134 아프다는 거 ? 135 여행 ? 137 자유란 거 ? 138 살아가는 이야기 ? 140 슬픔을 머금다 ? 142 보람된 하루 ? 144 사랑에 대해 ? 145 담배 ? 146 심심한 하루 ? 147 탄산음료처럼 인생도 ? 148 불혹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 149 아침 ? 150 오랜만의 평온함 ? 151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 152 태양 밖 어둠 ? 154 아프고 슬플 때 ? 155 보고 싶고 만나고 싶다 ? 156 DMZ 도라산 평화공원 ? 157 친구에게 ? 158 민통선 DMZ(민간인통제지역) ? 159 나를 만드는 길 ? 160 외로움이란 ? 162 가족 ? 163 숲 속 이야기 ? 164 힐링 ? 166 소중한 시간들 ? 167 제각각의 사랑 ? 168 조력자 ? 169 우선순위 ? 170 하드의 행복 ? 171 가을 ? 172 넋두리 ? 174 난 널 사랑해 ? 176 세월이 지날수록 ? 177 ‘시간’ 그리고 추억과 지금 ? 178 이 시대의 청춘에게 ? 180 사랑일까 미움일까 ? 182 나를 감추는 것 ? 183 사랑은 하나다 ? 184 아이들에게서 희망을 꿈꾸며 ? 185 진실 보기 ? 186 채워진 마음을 비우니 참 좋습니다 ? 188 함박눈 속에 추억 하나 마음 하나 ? 189 오랜만의 평화 ? 190 주말 ? 191 커피도 사랑도 차가울 때 그 맛을 안다 ? 192 겨울의 한파 ? 194 모든 것을 주고도 부족했던 너 ? 195 너희들이 나의 유일한 자랑 ? 196 꿈이 있어 희망이다 ? 198 나에겐 사랑하는 그녀가 있습니다 ? 199 사람과 마음이 좋다 ? 200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 201 또 하나의 침묵 속 약속 ? 202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마흔의 남자, 지나온 반생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다! 두 딸에 대한 아빠의 진한 사랑과 아름다운 일상에의 찬가 이 책은 이제 갓 마흔이 된 남자가 자신이 살아온 반생을 되돌아보고, 귀여운 두 딸과 아내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시 형식으로 엮은 단상집이다. 나이 마흔은 ‘뜻을 세워(立志)’ 인생을 경영한 지 10년을 지나 ‘그 무엇에도 미혹되지 않는다(不惑)’는 나이이다. 이는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정신적 성숙함이 갖추어졌음을 뜻한다. 이에 저자는 지금껏 품어온 삶에 대한 생각과 주변에 대한 감정을 잔잔하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서른아홉에서 마흔으로 넘어가면서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남자로서 삶을 추억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아빠의 마음을 책에 담아 선물하고 싶다고도 했다. 특히 ‘아이들의 미소 한 번에 천국의 천사와 대화하듯 행복하다’고 할 만큼 두 딸에게 담뿍 든 사랑의 노래들은 여느 자식 가진 부모의 마음에 동감과 미소의 파문을 던지는 듯하다. 한편 저자의 정신은 ‘많은 사람을 만나서 많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며 또 얼마나 행복한 오늘이 될지 너무 궁금해지는 아침의 행복한 상상’을 하는 것처럼 매우 긍정적이다. 아침마다 이런 상상을 한다면 누군들 그 일상이 행복하지 않을까? 마흔의 나이에 발표하는 200편이 훨씬 넘는 글들은 독자들에게도 주위에 대한 사랑과 삶에 대한 긍정의 힘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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