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은 아이들

ファン・ソンミさん他1人
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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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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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친구 생일에 초대받지 못한 아이의 심리를 잘 표현한 동화. 실제로 작가의 둘째 아이를 모델로 삼은 이야기라, 작가는 그 어느 작품보다도 더욱 절실한 심정으로 집필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기도 하였다고 한다. 주인공 민서는 좋아하는 친구 성모의 생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성모를 눈여겨보면서 그리기 시작한 공책이 꽤 두툼해지면서, 민서는 성모의 생일 날 이 공책을 주리라면서 마음먹는다. 드디어 성모가 초대장을 나누어 주던 날, 민서는 열심히 기다리지만, 초대를 받지 못한다. 드디어 성모의 생일 잔치가 있는 날, 민서는 가방을 뒤지다가 낯선 카드 한 장을 발견한다. '내 생일에 너를 초대해-9월 20일 2시, 분식집' 기쁜 마음에 달려간 분식집에서 민서는 그 카드가 성모가 보낸 것이 아니란 걸 깨닫는다. 그와 동시에 구석에서 엄마가 부른다. 성모의 생일로만 생각했던 그 날이 엄마에게도 생일날이었던 것이다. 어찌됐건 엄마의 도움으로 그림공책을 성모에게 주지만, 성모는 공책을 아이들이 함부로 해대게 그냥 놔둔다. 눈물이 나오려는 걸 참고 있는데, 아이들은 모두 게임방으로 간단다. 그때 민서는 기영이가 남아 뭔가를 집어 넣는 것을 보았다. 남의 선물을 함부로 하는 아이에게 기영이는 선물을 주고 싶지 않았던 거다! 기영이의 마음은 바로 민서의 마음이었다. 민서는 속으로 '이제부터는 기영이만 그릴 거야!' 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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