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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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예방접종 스케줄부터 주요 질병의 증상·예방·치료·관리법, 건강 식단, 나이 들어 아픈 아이 끝까지 보살피기까지 ① 치료보다 더 중요한 예방, 건강한 환경 만들기 질병이 발현된 후 치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동물의 습성에 맞춰서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면 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보살필 수 있다. ② 우리나라 개, 고양이에게 가장 흔한 질병 공부 선호하는 견종과 묘종, 생활환경, 상업적인 반려동물 시장의 특색, 반려동물 문화 등에 따라서 나라마다 질병의 양상이 조금씩 다르다. 우리나라에 흔한 질병에 대해 집중 공부한다. 특히 나이 든 개, 고양이에게 흔한 질병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③ 새로운 예방접종 스케줄 등 최신 의학 정보 개, 고양이 예방접종 기본 스케줄은 어떻게 되는지, 꼭 1년마다 추가 접종을 해야 하는지, 고양이도 예방접종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통용되는 세계소동물수의사회 접종 권고안을 소개한다. ④ 중성화수술, 먹을거리 등 건강과 관련한 중요한 판단 반려동물 사회에도 그 나름의 사회문제가 있다. 그 중에서 건강과 관련한 사안도 많다. 중성화수술이 필요한 의학적·윤리적 이유, 사료를 먹일까, 만들어 먹일까 등 현명한 판단을 위한 조언. ⑤ 길고양이, 유기동물, 고양이 톡소플라스마, 뇌수두증, 펫로스 등 생명에 대한 책임 반려인이 가져야 하는 책임감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한다. 길고양이를 돌보는 방법, 반려인의 임신, 문제 행동 등 해결할 수 문제인데도 동물을 버리는 사람들, 순종 집착으로 인해 생기는 유전질환, 나이든 동물을 끝까지 돌보고 이별을 슬퍼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각 등을 함께 고민한다. [출판사 서평]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고픈 공부하는 반려인을 위한 책 그간 우리나라의 개, 고양이 건강 서적은 외서를 번역한 것이 전부였다. 선진국에 비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산 세월이 짧고 수의학의 수준도 낮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실정에 맞는 우리만의 반려동물 건강 서적을 가질만한 시기가 되었다.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을 개, 고양이에게 주던 시절에는 동물의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다면 지금은 반려동물 건강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얻고 있다. 하지만 그게 정확한 정보일까? 반려동물의 생사를 좌우할 중요한 의학 정보를 인터넷에 떠도는 출처 모를 정보에 의지해도 될까? 이 책은 동물들의 종합병원인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하는 저자가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의학 정보를 다루고 있지만 저자가 진료한 동물들의 사례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외서를 번역한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우리 실정에 딱 맞는 궁금했던 정보들로 꽉차있다. 사실 동물들의 생로병사는 인간의 그것과 비교해서 무시당해 왔다. 하지만 동물에게도 생로병사가 있고, 함께 사는 가족들의 기쁨과 슬픔이 존재한다. 그래서 이 책은 반려인에게 반려동물에 관한 정확한 의학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하게 보살펴서 오래 함께 하라고 말하고 있다. 반려동물에게 병이 생기지 않도록 잘 보살피고, 발병했지만 잘 치료해주고픈 공부하는 반려인을 위한 필독서이다. [독자와 함께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전달하고 봉사하는 이벤트] '우리 아이가 아파요! 개·고양이 필수 건강 백과' 출간을 기념해서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한다. 거의 매년 책 판매에 따라서 사료를 적립해서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여는데 이번이 일곱 번째이다. 사료기부 이벤트가 독자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되지는 않지만 보호소의 동물들에게 먹을거리를 마련해주는 기쁨을 주는 이벤트이며 실질적으로 보호소의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독자가 책을 구입할 때마다 300그램의 사료가 쌓여서 한 달이 지난 후 모인 사료를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한다. 300그램은 동물들에게 3일치 식량이다. 독자들은 책 한 권을 구입하면서 동시에 보호소의 아이들에게 밥을 제공하는 셈이다. 그간 진행된 이벤트에서 매번 0.5~1톤의 사료를 보호소에 전달했다. 전달하는 날 독자들이 함께 보호소를 찾아서 사료도 전달하고, 보호소 청소도 하고, 보호소의 동물들과 산책도 한다. 이렇듯 함께 하는 봉사 활동은 출판사와 독자가 같은 목적을 가진 동지임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반려동물은 끝까지 책임져야 하며, 버려져 보호소에서 죽임을 당하는 일은 사라져야 한다는 상식적인 목적을 가진 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