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를 3번 놀라게 하는 써프라이즈! 시리즈”
읽는 재미에 놀라고, 풍부한 정보에 놀라고,
뛰어난 학습 효과에 놀란다!
컨텐츠 기획 - 스토리 창작 - 편집·마케팅이 2년간 호흡을 맞춰
독자적으로 만들어낸 ‘이야기 지식 실용서’!!
왜, 써프라이즈인가?
영어로 ‘놀라게 하다’ ‘경악하게 하다’의 뜻을 지닌 ‘surprise’는 본 시리즈의 기획 의도와 완전히 맞아 떨어진다.
시종일관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하게 진행되는 이야기에 한 번 놀라고,
그 이야기 속에 스펀지처럼 스며들어 있는 풍부한 지식과 정보들에 또 한 번 놀라고,
이야기와 학습 요소가 비빔밥처럼 잘 버무려져서 읽는 즉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학습 효과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는 의미에서 본 시리즈의 이름은 ‘surprise’가 되었다.
더 나아가, 1번이 아니라 3번 놀란다는 뜻에서 영어 그대로의 ‘surprise’가 아닌 ‘ssurprise’로서 악센트를 가미한 신조어 ‘써프라이즈(ssurprise)’를 탄생시켰다.
2년간 컨텐츠 기획, 스토리 창작, 편집·마케팅이 똘똘 뭉쳐 만들어낸
새로운 ‘이야기 지식 실용서’!
‘수학은 중요하지만 어렵다’ 는 고정관념을 ‘수학은 재미있고 쉽다’는 생각으로 바꾸기 위해 컨텐츠 기획에서 스토리 창작, 편집·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각 팀이 2년간 삼위일체가 되어 이 시리즈를 개발해 왔다.
다른 책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기획팀은 수십 회에 걸쳐 아이디어 회의를 거듭했으며, 편집·마케팅팀은 학교 현장의 교사와 학생들을 통한 모니터링으로 철저하게 독자 분석을 하였다. 이렇게 스토리 창작에 앞서 컨텐츠 기획이라는 프로세스가 첨가되어 과목별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 과정에 꼭 필요한 개념과 원리를 총괄적으로 정리하였고, 스토리 작가는 수학 컨텐츠가 스토리 안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컨텐츠 기획 팀과 함께 아이디어에 아이디어를 더하여 이야기를 엮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출간에 앞서 인터넷 사이트 쥬니버에 스콜라 카페를 개설하여 원고의 일정 부분을 초등학생들에게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의 기대 수준에 오를 때까지 원고를 수차례 업그레이드하였다. 이처럼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코드를 적극 반영하여 술술 읽어나갈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들었다는 점과 더불어 이 책이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스토리 그 자체에서도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재미를 위해 학습과 동떨어진 스토리를 진행하며 사이사이에 학습정보를 끼워 넣는 식이 아니기에, 스토리만으로도 학습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물론,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 역사적 사실들과 수학 공식이 쉽게 설명되어 있는 수학특강 페이지를 통해 아이들의 역사 상식과 수학적 사고력을 배가시키기 위한 세심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이처럼 창의적인 컨텐츠 기획, 재미있는 스토리 구성, 철저한 편집과 섬세한 마케팅으로 엮어낸 ‘써프라이즈!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이야기 지식 실용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글줄 하나하나에서부터 어린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리즈로 나아갈 것이다.
‘써프라이즈! 시리즈’ 안에서도 차별화는 계속된다!
‘써프라이즈! 시리즈’는 《오딧셈의 수학 대모험(전4권)》을 시작으로 각 4권씩 과목별로, 과학 편, 국어 편, 영어 편이 차례대로 출간될 예정이다.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학습 요소가 자연히 스며들어 있는 컨셉은 매 권 그대로 유지하되, 과목별 성격에 따라 각각 다른 캐릭터를 배치하여 비주얼의 신선함을 고양할 계획이다. 따라서 캐릭터와 이야기의 구조는 과목별로 달라져도 ‘써프라이즈! 시리즈’ 의 재미와 유용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퓨전 학습 컬렉션!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학을 재미있게 마스터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
어려서부터 수학을 싫어하는 어린이는 거의 없다. 자라면서 점점 더 어려워지는 수학 원리를 접하면서 수학에 대한 관심이 자꾸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수학은 초등학교 때 흥미를 잃게 되면 중 ? 고등학교 때는 아예 손도 못 댈 정도로 난이도에 있어서 차이가 심하다. 초등학교 때 기본 원리와 개념을 꼭 잡아놓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어렵기만 하고 하기도 싫은 수학 공식을 무턱대고 외우라고 한다면 그야말로 어린이들은 점점 더 수학과 거리를 둘 수밖에 없다. 이런 어린이들이 아무 부담 없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은 없을까 하는 물음으로 기획된 책이 바로 《써프라이즈! 오딧셈의 수학 대모험》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한 수학 개념과 원리들을 자연스럽게 스토리 안에 풀어 놓은 이 책은 수학을 잘하고 싶지만 갈수록 어려워져서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더없이 적합한 책이다.
순간순간 눈을 뗄 수 없는 긴박한 모험담 속에 수학의 중요한 개념과 원리가 차례차례 들어 있는 이 책은 읽을 때는 즐거움이, 읽고 나면 수학 지식이 머릿속에 뿌듯하게 남아 있는 일석이조의 ‘이야기 지식 실용책’이다. 그래서 재미있게 읽으며 수학 공부를 저절로 하게 되는 것이 이 책의 포인트이다.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을 때마다 유감없이 발휘되는 주인공 오딧셈의 천재적인 수학적 재능은 유쾌함과 통쾌함을 동시에 전해 준다. 뿐만 아니라, 발랄하게 써내려간 문체 덕분에 술술 책장을 넘기고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오딧셈과 함께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기존의 학습 실용서와는 달리 별도의 학습 페이지를 통해 수학 공부를 하지 않아도 이 책 한 권만 보면 수학의 기본 개념을 마스터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큰 특징이다.
“우리에게 살 길은 하나,
쫓고 쫓기는 순간에도 수학 문제는 풀어야 한다!”
《써프라이즈! 오딧셈의 수학 대모험》에서 문제를 푸는 열쇠는 단 하나, 수학적 사고를 최대한 응용하여 닥쳐온 위기를 벗어나는 것이다. 처음 보면 무슨 의미인지 종잡을 수 없는 문자나 기호조차도 오딧셈은 이내 알아차리고 기적같이 해결하는 면모를 보인다.
피자를 나누지 못해 싸우고 있는 로마 군사들을 대신해 분수를 이용해서 정확하게 나눠 주고, 크노소스 궁전 안의 미로에서 무지막지단에게 잡히기 직전에는 최소공배수를 이용하여 아슬아슬하게 탈출한다. 이 외에도 거듭제곱을 이용하여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고, 소인수분해로 성 안에 갇힌 이프네를 구하기도 한다. 이처럼 오딧셈은 매번 위험에 처할 때마다 수학 공식이나 개념을 이용해 자신뿐만 아니라, 소꿉친구인 이프네의 안전까지 도모한다.
이쯤 되면 이프네가 오딧셈에게 반할 만도 한데, 애석하게도 이프네의 눈에는 버터가 줄줄 흐르는 듯 느끼한 막쇠무스만 보일 뿐이다.
《써프라이즈! 오딧셈의 수학 대모험》에서 또 하나 눈여겨볼 만한 것은, 스토리가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2권 이후부터는 이집트를 거쳐 동방으로 장소를 이동하지만 1권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역사적 유물이나 유적에 대한 설명들이 사진과 함께 제시됨으로써, 그 시대의 배경 지식 또한 함께 섭렵할 수 있다. 수학 공부를 위해 책을 펴들었던 어린이들은 덤으로 세계사 공부까지 겸하여 뜻밖의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이야기의 맛을 두 배로 높여 주는
개성 많고 익살스러운 캐릭터의 절묘한 조화!”
- 오딧셈 -
수학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지만 일상생활에는 도통 적응이 어려운 천방지축 엉뚱 소년. 살짝 헝클어진 머리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