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의 기분

김먼지さん他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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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구짜리 멀티탭 수준으로 일하는 어느 8년 차 출판편집자의 본격 하소연 에세이. 2018년 독립출판물로 소개되어 많은 이의 공감을 샀다.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번에 새롭게 펴낸 <책갈피의 기분>에서는 '독립출판'이라는 특별한 경험과 그것이 가져다 준 작은 변화들까지 모두 담아냈다. 책장을 열면 "연봉을 13으로 나눈 쥐꼬리를 월급으로 받고, 유명 인사가 작고하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 새도 없이 한 달 만에 관련 도서 5종을 뚝딱 찍어내고, 핫식스와 레드불과 스누피 커피우유 가운데 어느 게 가장 각성 효과가 큰지 꿰고 있는 편집자의 삶"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책과 책 사이에 끼어 너덜너덜 납작해진 책갈피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지옥철에 끼이고, 액셀 시트에 끼이고, 무능한 상사와 가진 건 열정뿐인 신입사원 사이에 끼인 우리 납작이들에게 전하는 작은 위안과 응원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모니터 앞에서 분연히 일으켜세워 다른 갈피에 접어두었던 삶을 꿈꾸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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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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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目次

    1부 - 나는 12구짜리 멀티탭입니다 남들은 다 내가 멋지다고 했다│뭐 하는 분이세요?│어쩌다가, 라고 물으신다면│편집자의 조건│편집자의 메일 1│불행의 값어치│굳이 편집자가 되고 싶다면│책 만드는 일은 왜 이리 고될까│책 좀 사라, 사람들아│어떤 기분이신가요│편집자의 통화 1 2부 - 어쩌다 편집자 같은 걸 하...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어쩌다 편집자 같은 걸 8년이나 하고 있을까” 책에 살고 책에 죽는 어느 책갈피 인간의 본격 하소연...

    この作品が含まれたまと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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