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시작하며: 남자의 심리란 없다
1부: 아직도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다르다 믿는 당신에게
1강 자존감 찾기
줄다리기는 나의 고유한 개성을 죽인다. 괜찮은 남자라면 사랑하게 될 바로 그 개성을.
2강 더 나은 연인 찾기
괜찮은 남자일수록 능력 있고 독립적인 여성과의 동등한 관계를 원한다.
3강 진화생물학은 사랑에 대해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셰익스피어의 소네트와 침팬지의 언어가 다르듯 인간의 사랑은 동물의 교미와 다르다.
4강 더 나은 연애 상담을 원한다면 차라리 드라마를 시청하라
연애에 관한 가장 진보적인 사고방식은 TV 드라마 속에 있다.
5강 왕자는 신데렐라의 본모습을 알고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
판타지에 자신을 끼워 맞추는 것이야말로 버림받기 제일 좋은 방법이다.
6강 밀당이 통하지 않는 이유
밀당은 전략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확신하지 못할 때에나 하는 행동이다.
2부: 아직도 사랑에 빠지는 걸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7강 ‘그것’이 연애의 본질이다
누군가에게 한눈에 반한다는 것은 관계의 가능성을 점치는 가장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있다.
8강 평범에서 비범을 보다
연인의 숨은 면면을 빛내주는 이상이야말로 사랑을 오래 지속시켜준다.
9강 고통의 패턴을 깨다
갈등을 일깨우는 연인은 때로 우리를 더 성숙하게 하며 사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한다.
10강 사랑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실패한 사랑이 때로는 가장 의미 있는 사랑일 때도 있다.
11강 잘 떠나보내야 잘 살 수 있다
애도는 새로운 인생에 가닿을 수 있게 하므로 길게 봤을 때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12강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나게 되어 있다
애써 관계를 유지하며 사랑을 죽이느니 사랑을 잃는 편이 낫다.
강의를 마치며: 연애에 공식은 없다
하버드 사랑학 수업
마리 루티 · 人文学/エッセイ
286p

하버드대학교에서 3년간 진행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사랑에 대한 강의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브라운대학교, 파리7대학교, 하버드대학교를 거치며 문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 등을 전방위로 섭렵한 마리 루티 교수는 하버드대생들에게 그랬듯이 깊이 있는 이해와 놀라운 통찰력으로 독자들을 진정한 사랑의 세계로 안내한다. 책은 모두 12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강의는 딱딱한 이론에만 의지하지 않고, 마리 루티 교수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경험, 학생들의 고민거리, 영화나 드라마 속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출되는 12가지 오해와 진실은 사랑의 본질을 꿰뚫고, 사랑할 때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행동은 그동안 우리가 해온 사랑을 다시 되돌아보게 만든다. 또한 그럴싸한 기교만 알려주는 연애 지침에 작별을 고하는 이 강의를 들으면, 사랑의 힘을 온전히 경험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다시 사랑하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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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レビュー
20+目次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연애를 다룬 책 중에서 한 권만 읽는다면 단연코 이 책이다.” _곽정은(방송인, 작가)
2만 하버드생이 열광한 최고 인기 교양 강의
마리 루티 교수가 전하는 사랑학 수업
하버드대학교에서 3년간 진행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사랑에 대한 강의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브라운대학교, 파리7대학교, 하버드대학교를 거치며 문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 등을 전방위로 섭렵한 마리 루티 교수는 하버드대생들에게 그랬듯이 깊이 있는 이해와 놀라운 통찰력으로 독자들을 진정한 사랑의 세계로 안내한다.
책은 모두 12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강의는 딱딱한 이론에만 의지하지 않고, 마리 루티 교수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경험, 학생들의 고민거리, 영화나 드라마 속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출되는 12가지 오해와 진실은 사랑의 본질을 꿰뚫고, 사랑할 때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행동은 그동안 우리가 해온 사랑을 다시 되돌아보게 만든다.
또한 그럴싸한 기교만 알려주는 연애 지침에 작별을 고하는 이 강의를 들으면, 사랑의 힘을 온전히 경험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다시 사랑하고 싶어질 것이다.
* 마리 루티 교수의 사랑을 잘해내기 위한 10가지 조언
1. 너무 애쓰지 마세요. 연애가 잘못되는 건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2. 너무 조심스러워하지 마세요. 용기 내어 다가가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3.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분석하지 마세요. 머리로 고민하기보다 마음의 울림을 믿으세요.
4. 강인해 보이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약해 보여야 사랑받는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5. 자신의 약점을 두려워 마세요. 사랑은 기댈 어깨를 얻기 위해 하는 거예요.
6. 나를 원하지 않는 상대를 쫓아다니지 마세요. 에너지 낭비일 뿐입니다.
7. 완벽한 상대는 그만 찾으세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문제가 있으니까요.
8. 사랑하는 사람을 조종하지 마세요. 당신이 조종당하기 싫듯이 상대도 마찬가지입니다.
9. 지나간 잘못을 일일이 후회하지 마세요. 사랑할 때 올바른 선택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10. 상실을 완전한 상실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실패해본 경험이 당신을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듭니다.
하버드대 학생들이 열광한 빛나는 통찰
두근거리거나, 질렸거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한,
친절하지만 분명한 사랑학의 가르침
“하버드에 다닐 때, 나는 마리 루티 교수의 사랑학 강의에 완전히 푹 빠졌다. 이 획기적인 강의를 통해 사랑을 찾는 것이 왜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지, 그동안 어떤 오해들이 사랑을 가로막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_낸시 레드(미국 작가)
지난 세기에 경전처럼 떠받들던 인기 연애지침서들은 연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강화하며 오히려 관계에 해악을 끼쳤다.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연애서는 달라야 한다. 현재의 불평등한 성역할의 토대 위에서 고통받는 모두의 문제를 터놓고 말해야 한다는 게 마리 루티 교수가 전하는 조언의 핵심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3년간 진행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사랑에 대한 강의를 책으로 묶은 『하버드 사랑학 수업』은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빛나는 통찰로 가득하다. 그리고 이 통찰은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사랑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뜨려준다. 사랑을 방해하기만 했던 그릇된 사고방식을 지적하며 유연하고 당당하게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1부에서는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이 다르다는 오래된 오해를 바로잡고, 2부에서는 사랑을 신성시하고 이별을 금기시하는 우리의 편견과 두려움을 해결한다. 유혹하는 법과 작업하는 법 등 연애를 ‘시작’하는 기술에 대해서만 열을 올리는 다른 연애서들과는 달리, 이 책은 “잘 떠나보내야 잘 살 수 있다”며 이별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더 중요하게 설명한다. 실패한 사랑으로 불행에 빠져 있는 사람에겐 “사랑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라는 위로를 던지며, 이미 식어버린 사랑을 연장하려 애쓰는 사람에겐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며 연애의 통제 불가능성을 이야기한다.
모두 12강으로 이루어진 마리 루티 교수의 사랑학 수업에는 이처럼 신랄하지만 따뜻한 조언이 기다리고 있다. 이 강의를 듣고 나면, 앞으로 내가 사랑할 사람도 부디 이 강의를 수강했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게 될 것이다.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이
정말로 완전히 다를까?
“생물학적으로 남자는 여자를 사냥하도록 타고났다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정보가 있습니다. 수컷 표범은 먹을 것을 찾아 사냥에 나설 때 암표범을 사냥하지 않습니다. 수표범은 짝짓기 대상이 될지도 모를 암표범을 쫓을 만큼 멍청하지 않습니다.” _본문 중에서
『하버드 사랑학 수업』은 ‘화성 남자-금성 여자’ 모델로 대표되는, 사랑에 대한 진화심리학적 해석에 반기를 든다. 마리 루티 교수는 자신의 경험담과 주변의 이성 친구들의 예를 들면서 남자 역시 여자만큼이나 사랑 앞에서 혼란스러워하고 불안해하며, 상대에게 거절당할까 끊임없이 두려워한다고 말한다. 남자는 생물학적으로 여러 여자를 좋아하며 바람을 피우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식의 시각은 사실도 아니거니와 이런 인식이 남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남녀가 다른 별에서 왔다는 주장을 믿지 않을 때 우리에게 더 많은 가능성이 열린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생물학적으로 완전히 다르다고 이해하면, 우리는 어떤 함정에 빠지게 될까. 남성은 여자를 정복의 대상으로 보는 ‘마초 남’으로 쉽게 일반화되기에, 이런 연애서를 읽은 여자들은 ‘마초 남’에게 선택받는 기술을 사랑이랍시고 배우고, 밀당 전략 등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하지만 인간 남자는 인간 여자와 더 가깝지, 결코 침팬지 남자와 더 가깝지 않다는 걸 명심한다면, 나와 성별이 다른 상대를 사랑하는 게 더는 두렵지 않을 것이다.
사랑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 말라
“인간의 최대 강점 가운데 하나는 멍이 들었다고 해서 썩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자두나 살구, 망고나 복숭아와는 달리 인간은 생의 격류에 휘말린다 해도 시들어버리지 않습니다. 우리 각자가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_본문 중에서
마리 루티 교수의 진단에 따르면 사랑이 어려운 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마음껏 사랑하기보다는 마음을 반쯤 닫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다. 사랑을 받기 위해 갖은 유혹의 기술을 쓰려고만 하지, 자신의 온 마음을 다 줄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펼치는 사랑은 한낱 게임일 뿐이며 승자와 패자가 있는 시합이 되어버리고 만다. 그러니 사랑이 힘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버드 사랑학 수업』은 언제든 상처받을 수 있음을 알면서도 사랑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진정한 사랑이 시작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결국 끝이 날지라도 열정이 가득한 사랑은 지속성만 있는 뜨뜻미지근한 사랑보다 위대하며, 이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되더라도 충실한 애도의 과정을 통해 더 강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마리 루티 교수는 사랑엔 어떤 경우에도 실패란 없으며, 사랑은 그 자체로 ‘윈-윈’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녀가 사랑 옹호론을 펼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랑에 빠지는 걸 겁내는 이들을 위한 이 시대의 사랑학 필독서다.



손효능
3.0
<1> 사회통념으로 인해 ‘여자로 만들어질 수밖에 없었던’ 여성들에게, 잘못된 통념에 마주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부여한 책. 이제와 돌이켜보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아프니깐 청춘이다>와 함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최고의 헛소리 아닐까. . . <2> 연애지침서와 사회통념이 강요하는 ‘여자다운 모습’을 하지 않으면 분명 그 여자다운 모습을 좋아하는 ‘특정 부류 남자’들의 사랑을 놓칠 수도 있다. 하지만 굳이 ‘나’가 아닌 ‘여자다움의 판타지’를 고집하는 특정 부류 남자를 만날 필요가 있을까? 필자는 역설적이게도 타인이 정한 여자다운 모습에 갇히는 건 오히려 그 부분에만 집착하는 그다지 좋지 않은(?) 부류의 남자들만 꼬이는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우리가 만나야 할 상대는 나에게 자신의 이상적인 여성상(남성상)을 강요하는 사람이 아닌, 나조차도 몰랐던 나의 아름답고 따뜻한 개성을 발견하고 지지해주는 사람 아닐까. 이런 사람과의 사랑이야말로 진짜 나다운 인생을 영위할 수 있는 진짜 사랑 아닐까. . . <3> 사랑은 게임과 분명히 다르다. 게임엔 분명한 규칙과 역할이 주어져 있는데, 이를 사랑에 적용하는 건 스스로 사랑으로 누릴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데 있어 성역할을 나 또는 상대방에게 부여하는 순간, 우리는 전문가를 자칭하는 사기꾼집단과 사회가 만든 게임의 범주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다시 말해 상대방과 나의 이야기가 아닌, 누군가 만들어놓은 삼류 게임에서 다다를 수 있는 흔해빠진 결말만이 우리를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 . <4> 사랑하는 데 있어 성역할이 문제가 되는 부분을 꼽으라 한다면 단언컨대 ‘제약’이라고 말하겠다. 이를테면 우리가 사랑하는 상대랑 평생 30가지 단어만 갖고 살아야 한다면 표현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표현의 한계는 결국 깊은 관계로의 발전을 가로막는 결과로 이어지고 말 것이다. 성역할에 갇혀 있는 두 남녀가 만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역할이라는 건 결국 일정한 역할범위에 스스로를 가두는 일이다. 만일 두 사람이 모두 제한된 역할극을 하고 있다면 처음엔 상대방 장단에 맞추면서 빠르게 관계를 진전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 촌극은 진정한 나와 상대가 아닌 사회통념이 만들어낸 역할일 뿐이다. 즉 진짜 나와 상대의 만남이 아닌 사회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남성과 여성의 만남일 뿐이다. 그렇기에, 가면무도회로 시작된 사랑은 많은 경우 가면을 벗는 순간 실망과 함께 막을 내리게 되고 만다. . . <5> 만일 사랑에도 ‘잘하는’ 기준이 있다면, 필자는 사랑을 시작하고 유지하는 것 못지않게 애도의 시간을 갖고 끝맺음을 잘했는지 여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깊이 사랑했을수록, 실연이 주는 상실감도 크게 다가올 거라는 걸 안다. 분노, 슬픔, 후회, 미련, 원망, 걱정, 그리고 행복 등. 수많은 기억과 감정이 뒤엉켜 추억이라는 형태로 바뀌어나가는 매 순간이 고통으로 점철되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실연에 따른 고통은 빨리 떨쳐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빨리 잊으려 한다 해서 잊어지지도 않을뿐더러 지난 사랑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행위가 바로 아픔을 받아들이지 않고 외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괴로워도 그때가 아니면 느낄 수 없는, 누릴 수 없는 아픔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자.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시간일 테지만, 이 시간이 흐르고 난다면 분명 당신은 상대를 더욱 배려할 수 있는 성숙한 존재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겠는가? 슬픈 시절에 처해 있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건 그 슬픔을 아는 사람뿐이다. 사랑이 두려운 나머지 사랑해야만 느낄 수 있었을 그 수많은 감정을 놓쳤다면, 고독한 외로움이 두려운 나머지 인정하고 받아들여야만 느낄 수 있었을 그 성숙한 감정을 놓쳤다면 난 지금 어떤 사람이 되었을지 상상해보곤 했다. 누구의 감정선도 보지 못하고 공감 해주지 못하는, 겁 많은 고독한 존재가 되진 않았을까. . . <6> 사실 중반부터는 읽는 동시에 망각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페이지를 넘겼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 위대한 이유’, ‘건강한 사랑을 하는 방법’에 대해 저자 나름의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솔직히 별달리 참신한 부분 없이 그냥저냥 그럴싸한 말이라서 슥슥 훑어보는 식으로 넘겼다. 어느 순간부터는 저자 스스로 사랑논리에 심취해 논리와 근거 없이 아무말 대잔치를 늘어놓은 것처럼 느껴져 눈과 마음에 그 어떤 문장도 깊이 와 닿진 못했다.
하승엽
3.5
우연히 보게 된 곽정은씨 유튜브에서 적극 추천해 읽게 된 책. 여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사랑을 서술하고 있어서인지 몰입이 쉽지 않았다. 관점을 바꿔준다는 책 소개와 달리 이 책이 특별해 보이지 않는건 왜일까. 책에 나오는 몇 가지 지침들을 소개한다. 1. 너무 애쓰지 마세요. 2. 너무 조심스러워 마세요. 3.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분석하지 마세요. 4. 강인해 보이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5. 자신의 약점을 두려워 마세요. 6. 자신을 원하지 않는 상대를 쫓아다니지 마세요. 7. 완벽한 상대는 그만 찾으세요. 8. 사랑하는 사람을 조종하지 마세요. 9. 지나간 잘못을 일일이 후회하지 마세요. 10. 상실을 완전한 상실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웃기는짜장부들
4.0
관계조언서로 둔갑해 여성들을 투명감옥에 감금시켰던 개소리들에 가하는 성숙한 일갈
미래이야기
0.5
그래서 요점이 뭔데 읽기 쉽지 않았다.
CHe
2.0
a는 단정지어서 올바르지 않다고 단정짓는 구간이 너무 길어
OnizukaKIN
4.0
기존의 연애 지침서는 잊어라.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나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다.
채우기
3.0
20.8월. 여유를 가지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다. 죽어라고 애쓸수록 힘들고 지치고 자존감만 낮아지더라.
Springholic
3.5
요즘 내 감정상태에 가장 귀감이 되었고 용기가 되어준 책. 별일없이 단조로운 삶을 이상적인 삶이라고 규정하고 유지하려 애써왔는데, 변화와 불확실성을 포옹하는다채로운 삶을 살라고 꼬집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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