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안소현의 첫 번째 글
홍진훤의 첫 번째 글
‘지점’에의 도달
사진의 힘
소재주의
일종의 비약
내버려 두기 vs 극복하기
스펙터클
시선의 붙잡음
반작용으로서의 부정
안소현의 두 번째 글
사진의 안과 밖
인덱스
스펙터클
사진의 시간
시리즈와 전시
홍진훤의 두 번째 글
깨진 링크, 깨질 링크
‘가짜 불화’와 ‘가짜 화해’
시간의 모양
반복되는 패배감
사진 선택
사진은 원래
안소현의 세 번째 글
홍진훤의 세 번째 글
모두가 이미지의 생산자이자 소비자인 이미지 시대에 사진이 처한 존재론적 위기, 패배감을 솔직하게 토로하면서도 “이미지의 힘, 그 힘을 증폭시킬 수 있는 방법, 예술이 비극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긴 고민들”을 한편으로는 숙제처럼, 다른 한편으로는 열린 질문으로 남겨둔다. 이 책은 사진에 관한 열린 질문과 응답을 통해 사진의 가능성, 예술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우리에게 확인해준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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