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앤드 테이커스

라나 포루하 · 経済書
532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content
評価分布グラフ
平均 3.6(27人)
0.5
3.5
5
評価する
3.6
平均評価
(27人)
レビュー
もっと見る

2008년 금융 위기 이후에도 여전히 미국의 경제 시스템은 치유되지 못한 채 병들어 있다. 그 질병의 이름은 바로 ‘금융화’다. 금융화란 금융과 금융적 사고방식이 기업과 경제의 모든 측면을 지배하게 되어 버린 현상을 뜻한다. 월가와 워싱턴의 밀월 관계, 부자와 대기업에만 유리하도록 설계된 세법, 1970년대 말부터 누적된 여러 정책적 실책을 살피는 이 책은 금융과 실물 경제 사이의 힘의 균형을 되찾을 것을 역설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評価分布グラフ
平均 3.6(27人)
0.5
3.5
5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著者/訳者

レビュー

6

目次

머리말 성장의 원동력을 되살리는 길 14 서론 애플의 혁신은 왜 멈추었는가 21 이상해져 버린 기업들 25 왜 이렇게 되었는가 29 금융의 생명줄 33 종잣돈까지 거덜 내는 금융 35 멈춰 버린 성장, 커져 가는 불평등 39 문제의 근본 원인 44 책임 전가하기 47 금융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50 잇따르는피해 52 시스템 바로잡기 53 이 책의 구성 56 1장 금융의 부상 시티그룹을 위시한 대형 은행의 탄생에서 금융 위기까지 59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미국 64 복잡성의 대가 68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다 70 현대적 은행가의 탄생 74 금융, 길들여지다 78 백만장자 은행가의 등장 81 인플레이션 속의 불만 87 레이거노믹스와 금융의 성장 92 부채와 신용: 대중의 아편 96 대마불사 98 추락하는 영광 101 21세기 자본 104 2장 기업의 몰락 GM에서 벌어진 숫자놀음꾼과 자동차맨의 싸움 107 숫자놀음꾼의 등장 111 측정하라, 그러면 관리할 수 있다 119 과학적 (부실) 관리의 탄생 121 맥나마라와 똘똘이들 126 똘똘이들, 정부에서 기업으로 들어가다 129 품질을 외면한 기업의 운명 138 3장 MBA가 가르쳐 주지 않는 것 경영학 교육은 어떻게 기업을 망가뜨리고 있는가 145 문제 해결법을 배우지 못하는 학생들 151 왜 경영 교육은 금융에 끌려다니게 되었을까 158 누구를 위한 가치 극대화인가 163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는 경영교육 170 상품으로 변하는 학문 173 계량 분석 전문가의 부상 176 돈보다 인적 자본이 우선이다 179 경영 교육의 미래 182 4장 문 앞의 야만인들 애플과 칼 아이칸, 그리고 주주 행동주의 187 창의적 회계 기법의 등장 197 줄이고 배분하라 201 기업공개의 변질 204 이제는 모두가 행동주의 투자자 210 야만인들이 경기 부양책을 강탈하다 216 주주 행동주의와 기업의 미래 219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가 222 5장 이제 우리는 모두 은행가다 GE 같은 기업은 왜 은행을 흉내 내게 되었는가 229 만들지 않는 기업들 235 돈 놓고 돈 먹기 243 리스크에 시달리는 기업들248 고용 문화의 붕괴 252 어떻게 경쟁력을 회복할 것인가 254 6장 금융발 대량살상무기 원자재와 파생상품, 그리고 식량 위기 265 식량 가격을 주무르는 자들 272 상품시장 들쑤시기 274 시장을 휘젓는 투기 282 이기는 쪽은 언제나 도박장 285 단순화가 답이다 296 7장 월가가 메인가를 장악하다 사모펀드는 어떻게 주택시장 회복의 열매를 빼앗아 갔는가 307 마을의 새로운 주인, 사모펀드 315 그들이 돈을 버는 법 319 왜 부동산을 노리는가 325 기업형 집주인의 득세 332 지역사회를 붕괴시키는 주택 정책 335 주택시장을 다시 생각하자 340 8장 은퇴의 종말 월가가 시민들의 노후를 삼키다 345 퇴직연금 제도의 3요소가 무너지다 352 돌변한 자산 운용업 354 줄어들고 사라지는 퇴직연금 361 연금 생활자와 월가의 대결 364 퇴직연금 보호하기 371 9장 조세 회피의 달인들 거저먹는 자들을 거드는 세법 381 납세자를 배반한 기업들 387 비뚤어진 인센티브 389 세법의 구멍을 메워라 404 10장 돌고 도는 회전문 정치와 금융의 은밀한 관계 409 금융권 로비의 위력 415 최상위 1퍼센트만이 노니는 회전목마 418 연준의 금융화 423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과 금융화 427 금융과 법 428 감옥에 넣기에는 너무 크다고? 434 구제하느냐 마느냐 437 | 내부자들만의 세상 441 만드는 자와 거저먹는 자의 대결 444 11장 금융을 제자리로 되돌리는 법 복잡성을 없애고 레버리지를 줄이자 451 부채는 줄이고 자기자본은 늘리자 456 기업의 목적을 다시 생각하자 457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마련하자 459 내러티브를 바꾸어, 만드는 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자 462 감사의 말 466 주 470 참고문헌 509 찾아보기 521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고용에서 4%만 책임지고 경제에서 7%의 역할만 하면서 전체 기업 수익의 25%를 가져가는 금융의 연금술! 블룸버그 올해 최고의 책.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 2008년 금융 위기 이후에도 여전히 미국의 경제 시스템은 치유되지 못한 채 병들어 있다. 그 질병의 이름은 바로 ‘금융화’다. 금융화란 금융과 금융적 사고방식이 기업과 경제의 모든 측면을 지배하게 되어 버린 현상을 뜻한다. 이 시스템 속에서 ‘만드는 자(maker)’들은 ‘거저먹는 자(taker)’들에게 예속되어 있다. ‘만드는 자’란 실질적인 경제 성장을 창출하는 일군의 사람, 기업, 아이디어다. ‘거저먹는 자’는 고장 난 시장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기 배만 불리는 이들로, 여기에는 다수의 금융업자와 금융기관은 물론, 금융 중심적 사고에 사로잡힌 CEO, 정치인, 규제 담당자까지 들어간다. 월가와 워싱턴의 밀월 관계, 부자와 대기업에만 유리하도록 설계된 세법, 1970년대 말부터 누적된 여러 정책적 실책을 살피는 이 책은 금융과 실물 경제 사이의 힘의 균형을 되찾을 것을 역설한다.

この作品が含まれたまとめ

3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