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 열정

제임스 마커스 바크
2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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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고교 자퇴 문제아에서 20살 애플의 최연소 팀장이 된 독학의 천재 제임스 바크가 말하는 공부의 모든 것. 열정을 찾고 존재감을 높이는 도발적 공부 비결이 담겨 있다. 제임스 바크는 <갈매기의 꿈>을 쓴 리처드 바크의 둘째 아들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탐색적 테스팅’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는 인물이며 몇 차례 한국에 초청되어 강연을 열기도 했다. 학교 빠지기를 밥 먹듯 하다가 결국 16살에 자퇴하고, 집에서 하루 종일 게임이나 하며 무기력하게 지내던 게으름뱅이 자퇴생이 20살에 애플의 팀장이 된 후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테스터로 성공하게 된 비결은 역설적이게도 공부였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 세상 누구도 배울지 말지를 선택하지 못한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 배울지는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살면서 평생 하는 고민이다.” 이 책은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열정적으로 파고들며 진정성 있는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임스 바크가 터득한 엉뚱하고 자유로운 공부법과 성공 비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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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1 위험한 생각 2 버커니어 학자가 되다 3 최초의 버커니어들 4 나에게 몰입하는 공부 5 결정적 전환점 6 샛길의 지혜 7 즐거운 공부 8 해방 9 멍청하지 않다는 증거 10 진짜 항해를 시작하다 11 보물 지도 12 바크 '박사님' 에필로그 별을 따라 항해하기 감사의 글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인생을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 제임스 바크가 집을 나와 홀로 지내게 된 것은 14살 때였다.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머니와 재혼한 새아버지와도 사이가 좋지 않아 자주 부딪치던 중 홧김에 새아버지에게 총을 쏴 버리겠다는 발언을 한 것을 계기로 바크의 어머니는 그를 집 근처 하숙집으로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이후 무단결석은 더욱 잦아졌고 하는 일 없이 스스로 만든 소프트웨어를 만지작거리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넌 지금 학교에서 말썽만 피우고 있구나. 학교는 그만두고 네 나름대로 배울 방법을 찾아 봐.”라는 친아버지 리처드 바크의 말에 16살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형이 알아봐 준 사무용품 매장에서 컴퓨터 판매 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손님으로 만난 데일 디셔룬과 함께 본격적으로 게임 프로그래머로서 활동을 시작한 바크는 몇 년간 쌓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살에 애플의 테스팅 매니저로 채용된다. 그로부터 7년 후, 바크는 로체스터 공과 대학교에서 나온 최초의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 학사 학위를 심사했으며, 12년 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그를 테스팅 전문가로 언론에 발표했다. 지금은 전 세계의 각종 학회에서 연설을 하고 유명 국가 연구소나 대학에서 강연을 하며 ‘바크 박사’로 호명되지만, 여전히 그에게 고등학교 졸업장은 없다. 구제불능으로 취급되던 제임스 바크를 성공으로 이끈 것은 열정, 그리고 공부였다. 그는 14살 때 아버지에게 선물로 받은 애플컴퓨터와 처음 만나 완전히 마음을 사로잡힌 그 순간을 생생히 기억한다. 그는 컴퓨터 세계를 장악하고픈 욕망으로 들끓었다. 실패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누르고 프로그래밍 학습서를 펼친 순간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어 버렸다. 말 그대로 이는 ‘즐거운 공부’였다. 그리고 이제 그는 “자기 의지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버는 사람”이 되었다. 학교는 잠깐 다니고 졸업하면 그만이지만, 배움은 그렇지 않다. 인생을 꽃피우고 싶다면 확 끌리는 분야를 찾아 미친 듯이 파고들어라. 누군가 날 가르쳐 주겠지라는 기대는 접어라. 열정이 넘쳐야 스승이 나타난다. 졸업장이나 학위는 고민할 필요 없다. 아무도 날 무시하지 못할 만큼 실력을 키우면 된다.(13쪽) 자신을 몰아붙이지 않는 공부 철학자 짐론의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정규 교육이 생계를 유지하게 해 준다면, 독학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제임스 바크는 자신의 성공 비결이 공부라 말하면서도 여전히 학교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남이 짜 놓은 커리큘럼에 맞춰 스스로는 아무 의미를 갖지 못하는 공부를 해 나가는 것은 오히려 성장을 방해하고 자존감이나 자립심을 키우는 데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을 몰아세운다고 동기 부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납득하고 확신한 뒤 자신의 기질이나 리듬, 에너지에 따라 자유로이 행하는 공부라야 사고가 제약되지 않고 통찰력이 깊어지며 자기 삶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제임스 바크는 이러한 공부법을 ‘버커니어식 학습’이라 일컫는다. 예전 카리브 해를 누비던 해적인 버커니어처럼 대담하고 자유로우며 순발력 있게 배워 나가는 방식이라는 의미다. 버커니어식 학습에서는 ‘계획대로 연습하기’, ‘딴짓하지 않기’ 같은 다짐을 하지 않는다. 대신 배우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충만함과 자기 결정력을 추구한다. 그리하여 바크는 자신을 성공으로 이끈 11가지 독학 비결을 공개한다.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ㆍ진정한 문제에 집중한다. 진정한 문제란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대상이지, 다른 누군가가 내게 필요하다고 던져 준 게 아니다. 내게 진정 의미 있는 문제란 나의 생존이나 행복을 위협하는 문제다. 진정한 문제를 무시하면 돈이 떨어진다든지, 인생이 따분해진다든지 하는 고통을 받는다. ㆍ여유 시간에 새로운 시도를 한다. 여유 시간은 내가 허비해도 괜찮은 시간이다. 내가 이룬 최상의 작업 중 상당수는 빈둥거리고, 오락을 하고, 텔레비전을 보는 등 이른바 시간 낭비를 하다가 건졌다. 여유 시간이 없으면 나는 내가 배운 사실만 고수하게 될 것이다. 또 호기심도 억누르게 될 것이다. 반면 여유 시간이 생기면 나는 강도 높은 모험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종종 예기치 못한 보물을 건진다. ㆍ내 사고를 단련시키고 내 성과에 박수 쳐 주는 다른 두뇌들을 곁에 둔다. 건실한 평판은 재밌게도 일종의 자석처럼 기능한다. 그래서 안 맞는 사람은 저절로 떨어져 나가게 하고 통하는 사람은 저절로 끌어당긴다. 내가 내놓은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남들이 인정해 주면 평판이 쌓인다. 나는 온라인에 글을 올린다. 블로그에 글도 쓴다. 인터뷰도 한다. 온라인에 동영상도 올린다. 인터넷 검색의 위력 덕분에 내가 누구인지, 내 아이디어는 무엇인지 누구나 찾아낼 수 있다. 지금은 서로를 찾는 일이 식은 죽 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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