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작가 27인의 은밀한 연애편지를 공개하며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
하성란 -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
박상우 - 첫 번째 연애편지에 대하여
함정임 - 푸른 하늘 아래에 너는 존재하고 있다
정끝별 - Y가 시인 정끝별에게 띄운 편지
마광수 - 나와 연애편지
권현숙 - 순간 속의 순간
박형준 - 당신을 위해서라면 저의 피곤은 행복입니다
홍성식 - 나, 아직도 너의 향기를 잊지 않았다
이홍섭 - 달맞이꽃
영원한 마틸다에게
박철우 - 교련복 입은 제가 교복 입은 당신에게
이승하 - 그대의 사랑으로 나는 지금까지 행복하였소
송하춘 - 늦은 봄의 화신
유현숙 - 내 연애편지 돌려줘요
장성희, 반칠환 - 결혼 십 주년 기념 편지
박제천 - 마틸다에게 보내는 첫 편지
길 위에서 몸을 생각하다
이재인 - 시집보낸 책과 귀양 온 책을 생각하며
이재무 - 연보랏빛 등꽃 같은 당신에게
최문자 - 당신도 산을 걸으십시오
이문재 - 길 위에서 몸을 생각하다
허연 - 칠월, 나는 빛을 피해 걸어간다
정해종 - 아프리카 타운십에서 띄우는 편지
이경 - 하늘이 무슨 생각으로
허금주 - 사랑시 한 편으로 타오르는 두 시인
다시 '사랑'의 메모장을 열다
김훈 - 기꺼이 사랑이라 부르는 기억들
서영은 - 책상 앞에 앉아 잠자는 지원에게
김동리 - 長篇小說 '연애편지'
엮은이 후기 : 작가의 연애편지, 새로운 문학 장르의 가능성을 타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