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꽃
천마총 가는 길
기회주의자
슬픔도 힘이 된다
숨은 꽃
작가 후기
해설
슬픔도 힘이 된다
ヤン・グィジャ · 小説
316p

작가 양귀자가 1987년부터 1993년에 쓴 중.단편 다섯 편을 모아 펴낸 소설집으로, 작가 개인으로서도 그리고 한국 단편문학의 위상에서도 거의 절정에 이른 수작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소설집은 지난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한국 주빈국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펴낸 '한국의 책 100'에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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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ビュー
6目次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작은 꿈, 작은 눈물, 그런 것들로 무찌르기에 이 세계는 너무나 거대하고 음흉하다.
문학은 곧 폐기처분될 위기에 몰리고 말았다는 글쟁이들의 엄살은 결코 엄살이 아닌 현실이 되어버렸고, 진실이나 희망이란 말은 흙더미에 깔려 안장되었다.
작가 양귀자가 1987년부터 1993년에 쓴 중·단편 다섯 편을 모아 펴낸 소설집으로, 작가 개인으로서도 그리고 한국 단편문학의 위상에서도 거의 절정에 이른 수작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소설집은 지난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한국 주빈국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펴낸 “한국의 책 100”에도 선정되었다.
아버지의 유해를 이장할 묘터를 찾아 하루 산행을 하는 단편 「산꽃」, 살벌한 시대의 거대한 정치폭력 앞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던 한 고문 피해자의 가족여행을 담담하게 그려낸 「천마총 가는 길」, 소규모 출판사 직원들의 노동조합 결성 보고서이면서 동시에 인간 유형에 관한 보고서로 읽히는 「기회주의자」, 전교조 원년의 치열한 투쟁역사가 생생히 그려진 「슬픔도 힘이 된다」, 그리고 16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중편 「숨은 꽃」등, 5편의 수록작은 치열했던 시대를 살아낸 한 작가의 깊은 시선이 문장으로 어떻게 조율되는가를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슬픔도 힘이 된다』는 최근 양귀자 소설의 모든 저작권을 양도받은 도서출판 「쓰다」에서 반양장본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채또지
4.0
문학은 시대의 동반자란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이념과 의지만으로 서로 지탱할 수 없다면, 함께 겪은 슬픔만으로.. 힘이 될 수 있나. 슬픔도 힘이 된다는 건 주술 같은 거겠지.
이생이
3.5
한국 근현대 역사 속 어딘가의 소시민. 담백하지만 절절한 문장. 살아가기 위해 무언가를 경멸하게 된 인물들.
어니부기
3.5
날개를 제아무리 활짝 벌렸어도 저항하는 공기의 마찰을 거스르고서는 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여태 날기는 했는지, 혹은 날개를 펼쳐보기라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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