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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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웹소설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작가는 묻는다. 부업이 필요한 시대에 부업으로 가장 좋은게 무엇이냐고. 각자의 상황에 따라 여러 다른 점이 있겠지만 부업으로 웹소설 작가는 부업을 시작하면서 초기투자비가 아예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오로지 내 시간과 내 머리만으로 시작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 장점때문에 이낙준 작가는 평소에도 주변의 지인에게 웹소설을 써볼 것을 권유하고 있고, 친동생도 작가로 만들었을 뿐더러, 본인의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 친구 중에 한 명을 또 하나의 웹소설 작가로 데뷔시킨 경험도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웹소설 작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이를 어떤 식으로 발전시켜야 본인의 지식과 경험이 살아있는 좋은 웹소설 작가가 될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은 많으나 그들에게 이렇게 해야 웹소설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드물다. 시중에 웹소설 작법에 대한 책은 몇 권 나와 있으나 웹소설을 많이 읽은 독자라면 알 수 있겠지만, 그들 가운데 웹소설 작가로 성공적인 삶을 보내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시리즈에서 두 작품만으로 6천만뷰를 기록한 최고의 작가가 작법서를 냈으니 웹소설 작가 지망생들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으리라고 생각한다. *네이버시리즈, 두 작품 조회수 6천만을 기록한 작가의 작법서. 비단숲 편집팀 왜 이 책을 읽어야 할까. ‘작법서의 탈을 쓴 소설’, 혹은 ‘소설의 탈을 쓴 작법서’ 『웹소설의 신』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묻는다. 한 가지만 파며 사는 것이 지루해진 지금, 가장 좋은 부업은 과연 무엇일까? 각자의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차별점이 있겠지만, 초기 투자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에 있어 ‘웹소설 작가’는 가히 최고의 부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쏟아부어야 할 것은 없다. 오로지 내 시간과 머리만 있으면 될 뿐.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써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이낙준 작가는 웹소설 작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를 통렬히 잡아냈으며, 본인의 지식과 경험을 거름 삼아 그들에게 외치고 있다. 우리 한 번 ‘잘’ 써보자고. 『웹소설의 신』에는 수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웹소설 작가 지망생들은 제목을 잘 쓰고, 장르와 큰 줄기를 잘 잡아야 하며, 독자들이 흥미를 느끼도록 첫 사건을 잘 만들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되 주인공을 깎아내려서는 안 된다. 긴박감을 올리는 연출력을 연습하고, 독자가 읽기 쉽도록 편안한 문장을 만들어줘야 하며, 냉정한 자세로 자신의 작품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글을 쓰는 이들은 이것을 모르지 않는다. 다만 이 사실들을 머릿속에 강렬히 꽂아 넣는 이가 없었을 뿐이다. 이낙준 작가의 『웹소설의 신』은 글을 쓰고자 하는 이들의 머릿속에 이러한 메시지를 직접 꽂아주는 책이다. 읽어라. 읽어야 한다. 올해의 대박 작품이 당신의 글이 되기를 원한다면. 편집자 리뷰 ∴ 편집자의 자리가 위험하다. 원고를 받아 읽는 순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나도 쓸 수 있겠는데?’였다. 편집자가 접하는 한글 파일은 언제나 수많은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이는 기성 작가의 원고이기도 하고, 지망생들의 원고이기도 하다. 그러나 텅 빈 한글 파일을 열어 ‘창작해 보자’는 의도를 갖게 된 것은 처음이다. 새하얀 빈 문서를 보며 키보드 위로 손을 얹은 순간 체감했다. 아, 이 책은 위험한 책이구나. 그리고 기회의 책이구나. 내 인생을 바꿀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쓰면 잘 써져요.” “저렇게 쓰면 안 돼요.” 조언만 건네고 뒤로 빠지던 기존의 작법서와는 다르다. <웹소설의 신>은 형식을 벗어났다. 책 속 신의 대사는 마치 한산이가 작가가 직접 독자에게 강림하는 듯했다. 야, 인마, 너. 작법서에서는 등장하지 않을 것 같은 호칭을 부르며, 그는 거칠고 호탕한 신이 되어 새로운 팁을 뒤통수로 팍팍 꽂아 넣는다. “오늘부터 매일 이 시각, 여기서 나를 만나게 될 거야.” 성공을 가르치는 작가, 한산이가의 ‘진짜’ 작법서를 읽을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