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보내는 찬사
추천 서문
들어가는 말
1장 안정 애착: 본래 우리가 타고난 모습
안정 애착을 구성하는 요인들
보호와 애정을 받는 나를 떠올려 보자
우리 안에 잠재된 안정 애착을 끌어내는 법
안정 애착 스스로 평가하기
2장 회피 애착: 갈망하는 만큼 밀어내는 사람들
회피 애착에 기여하는 요인들
‘분리의 환희’를 느끼는 사람들
메마른 사막에 비가 내리면
회피 애착 스스로 평가하기
3장 양가 애착: 애착과 집착을 오가는 사람들
양가 애착을 키우는 요인들
타인에 대한 감각이 고도로 발달한 사람들
상대가 내게 보내는 사랑을 알아차리자
양가 애착 스스로 평가하기
4장 혼돈 애착: 생존을 위해 불안정을 택한 사람들
애착 유형에 따른 회복탄력성의 범위
혼돈 애착을 만드는 요인들
브레이크와 액셀러레이터를 동시에 밟는 사람들
망가진 경계 감각을 복구해야 깊은 안전감이 살아난다
혼돈 애착 스스로 평가하기
5장 애착 유형과 연애: 그럼에도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이유
애착 유형을 가르는 다양한 요인들
안정 애착을 이룬 커플들의 특징
파트너를 찾는 이들을 위한 가이드라인
더 안정적인 관계를 향하여
자신의 애착 유형 바꾸기
때로는 관계를 끊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우리는 안정 애착을 누리도록 태어났다
감사의 말
주석
참고문헌
왜 내 사랑은 이렇게 힘들까
다이앤 풀 헬러 · 人文学
328p

성인 애착 이론과 트라우마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다이앤 풀 헬러 박사의 국내 첫 출간작. 소매틱 경험 트라우마 연구소(SETI)의 창립자 피터 레빈의 제자로 20년 넘게 전 세계를 다니며 강연한 내용을 한 권 도서로 압축했다. 국내에는 생소한 ‘혼돈형 애착 이론’까지를 완벽하게 안내한 도서라는 찬사를 받은 책. 무엇보다 부모에게 받지 못한 불완전한 애착 유형을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와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따뜻한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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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レビュー
10+目次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이미 타고난 애착 유형은 중요하지 않다!
외롭고 쓸쓸한 애착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 관계의 상처를 이유하는 법
애착 트라우마 치료의 세계적 선구자 다이앤 풀 헬러 박사가 안내하는
국내 유일의 네 가지 애착 유형 완벽 해설서
사례.
다이앤 풀 헬러 박사의 상담실을 찾은 내담자 프리다는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큰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어머니는 프리다에게 언제나 청소를 시켰다. 동시에 청소하는 순서가 올바르지 않거나 제대로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끊임없이 비난했다. 움츠러든 프리다가 “청소기부터 돌릴까요, 먼지부터 털까요?”와 같은 질문을 하면 직접적인 답을 주지 않았고 “여태껏 이 집에 살았으면 그 정도는 알아서 해야지.”라고 말할 뿐이었다. 어른이 된 프리다는 집이나 사무실 정리 정돈을 못한다고 느꼈는데, ‘어차피 제대로 하지 못할 텐데 시도할 이유가 있나?’ 이내 포기하고는 했으며 자신은 실패하게 되어 있는 인간이라고 느꼈다. 사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왜 내 사랑은 이렇게 힘들까》(2024년, 멀리깊이 刊)는 트라우마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다이앤 풀 헬러(Dainne Poole Heller) 박사의 국내 첫 출간작이다. 20년 이상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심리치료사들을 지도했던 다이앤 풀 헬러 박사는 소매틱 경험(SE) 치료를 통해 성인 애착 트라우마 환자들이 겪는 심각한 관계 문제를 간단하지만 통찰력 있는 대안을 통해 극복하도록 돕는다. 이 책에 소개된 프리다의 경우, 언제나 분란이 있었던 집안 환경, 들쑥날쑥한 부모의 감정 상태, 모순적이고 혼란스러운 부모의 지시로 인한 혼돈 애착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다이앤 풀 헬러 박사는 프리다에게 ‘유능한 보호자 찾기’ 치료를 진행한다. 방식은 간단했다.
치료 방법.
①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신체 감각에 집중한다.
② 나를 진심으로 보호하고 지켜주었던 사람을 떠올린다.
③ 안전한 곳으로 도망치고 싶을 때 그 사람이 함께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한다.지지를 받는다는 느낌이나 감각이 어디에, 어떻게 느껴지는지 관찰한다.
치료 효과.
다이앤 풀 헬러 박사를 찾았던 데브라는 어린 시절 자신을 진찰했던 의사를 떠올렸다. 데브라를 진찰하며 심각해진 의사는 어머니를 돌아보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 아이 그만 때리십시오.” 의사를 공격할 줄 알았던 어머니는 “아, 네. 그만할게요.”라고 대답했고, 의사와 어머니의 짧은 대화로 인해 데브라는 가정 폭력에서 벗어났다. 데브라는 이 치료를 통해 어린 시절 자신을 보호했던 의사를 기억해 냈고, 그가 자기 삶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쳤는지 깨달았다.
책은 안정 애착과 회피 애착, 양가 애착과 혼돈 애착 모두 네 가지 애착 유형을 소개하며 책을 읽는 독자가 각각 어떤 애착 유형인지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잠재된 안정 애착 잠재력을 끌어내고, 불안정 애착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을 소개한다. ‘유능한 보호자 찾기’와 같은 간단하지만 깊은 의미를 도출하는 실습은 책을 읽는 많은 독자가 안정 애착의 잠재력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애착 유형에 관한 이토록 치밀하고 친절한 책을 본 적이 없다!”
네 가지 애착 유형과 트라우마 치유 안내서
김경일 교수와 앤드쌤의 추천대로, 책은 2~4장에 걸쳐 국내 출간된 어떤 책보다 상세하게 네 개 애착 유형과 평가 방법을 안내한다.
① 안정 애착(Secure Attachment)
대개 반응이 일관적인 양육자에게서 넘치는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자랐다. 각자 독립적인 개체로서 건강하고 이로운 관계를 맺으며 타인과 있을 때나 혼자 있을 때나 똑같이 편안해하고 사고가 유연하다. 남들과 의견이 달라도 개의치 않고 큰 감정 소모 없이 갈등을 해결한다. 사랑을 받으면 내면으로 받아들이고 타인을 쉽게 용서한다.
② 회피 애착(Avoidant Attachment)
친밀한 관계를 거부하거나 관계의 중요성을 축소하는 경향이 있다. 자랄 때 양육자가 아이를 오랜 시간 방치했거나 다가오는 아이를 밀어냈을 때, 아이의 곁에 없는 시간이 많았을 때 (혹은 무언가를 가르칠 때만 곁에 있었을 때) 많이 발생하는 유형이다. 브레이크를 밟고 애착 시스템과의 연결을 끊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타인과 재연결하는 과정이 필수다.
③ 양가 애착(Ambivalent Attachment)
자신의 욕구가 채워지는 상황, 사랑을 주고받으며 안정감을 느끼는 상황일 때 굉장히 불안해한다. 양가형의 부모는 사랑을 하다가도 예고 없이 관심을 거둔다는 특징을 보인다. 상대가 자신을 무시하거나 버리는 징후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애착 체계가 과열 상태로 돌아간다. 반드시 버림을 받을 것이라 확신해 실제로는 아무 일이 없는데도 슬픔, 실망, 분노를 느낀다. 이런 양가형에게는 일관적인 태도와 확신이 중요하다.
④ 혼돈 애착(Disorganized Attachment)
스트레스를 받거나 아프거나 겁이 났을 때 사랑하는 부모가 위로하고 보호해 줘야 하지만, 부모가 두려움의 근원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위협 반응에 빠져 뚜렷한 패턴 없이 회피형과 양가형 사이를 오가는 것이 이런 혼돈형의 특징이다. 혼돈형 부모는 자기 자식을 두려워할 수 있으며, 어린 시절 부모를 위협적인 존재로 보았을 가능성이 크다. 감정 조절에 서툴고 가장 많이 문제를 일으키는 유형이므로 근본적으로 신경계 조절 방법을 배우고 관계가 안전하다는 느낌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
수백만 원짜리 전문가 과정에서나 볼 수 있는 소매틱 치료 요법(SE)!
안정 애착을 방해하는 요인을 알아내고 안정 애착을 회복하는 놀라운 경험!
책은 각각의 유형별로 다양한 트라우마 치유 실습을 제안한다. ‘함께 해보기’라는 이름으로 별도 구성된 실습 프로그램들은 네 가지 애착 유형을 지닌 독자들에게 각각에 맞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안전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사람 떠올리기’, ‘깊이 이해하고 이어졌다는 수반감 떠올리기’,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와 도움을 동시에 떠올리기’, ‘뒤바뀐 어머니 역할 찾아주기’ 등 큰 어려움 없이 지금 앉은 공간에서 바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들은 간단하지만 근본적인 만족감과 치유 효과를 안긴다. 애착 트라우마뿐 아니라 대형 사고 트라우마 생존에 관해서도 전문가인 저자는, 트라우마 피해자를 향한 따뜻하고 다정한 시선을 통해 이미 타고난 애착 유형은 중요하지 않으며, 우리의 애착 트라우마는 얼마든지 개선될 수 있다고 안내한다.
님아, 그 사랑을 하지 마오!
절대로 만나서는 안 되는 지표 전격 공개!
책은 5장 전체를 할애해 안정형과 회피형, 양가형과 혼돈형 성향에 따른 연애의 패턴과 반드시 피해야 하는 유형들을 안내한다. 안정형은 책이 표현하는 바에 따르면, 복권 당첨과도 같은 사람들이다. 안정형과 함께하는 불안정형 파트너들은 안정형과 함께함으로써 애착 상처를 치유한다. 반면 불안정형 파트너도 여러 가지 모순적인 이유로 서로에게 끌린다. 불안정형끼리의 관계가 무조건 파국으로 치닫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경고 신호가 보일 때, 미련 없이 도망칠 필요가 있다! 책은 아래와 같은 지표를 제공한다.
① 회피형이 보이는 경고 신호
• 주기적으로 동굴에 들어간다. 문자나 전화에 일관적으로 반응하는 법이 없다.
• 툭하면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이거나 경멸적인 태도를 보인다. 남의 결점을 찾는 행동을 자주 하고, 특히 파트너가 주된 대상이 된다.
② 양가형이 보이는 경고 신호
• 질투를 잘한다. 늘 상대가 자신을 버릴 것이라는 증거를 찾고 사실이 아닌데도 외도를 의심한다.
•



강보
4.0
갈등을 회피하는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내가 이별을 고해서 이미 헤어졌지만 소통으로 맞춰가고 싶다는 내 말에 회피하던 그를 이해하고 싶어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그를 온전히 이해할순 없었어요. 대신 나는 어떤 애착유형을 가지고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를 이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내가 어릴적 받은 상처, 성장 과정으로 인해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그 사람을 만나며 나는 어떤 모습이었고 그때 왜 그런 말, 행동을 했는지 나를 돌아보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싶다면 나 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한다는 말은 나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들여다 보고 아는 것이 먼저다 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지으니
3.5
소매틱 경험을 활용한 테라피는 이 책에서 거의 처음으로 인지한 것 같다. 불안이 찾아올 때, 지금 현존하는 나 자신을 의식하기 위한 좋은 툴이 될 것 같다. 다만 훈련하기까지 꽤 많은 인지적 자원과 연습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붕 떠있는 마음챙김이나 긍정적 끌어당김보다는 일차적으로 효과가 확실할 듯. 과거에서 현재로 건너가기 위한 여정에 내가 나를 도와줄 수 있길 바란다. +회피형은 애니웨이 믿거….. +책 제목이 유치해서 많이들 안 읽을 것 같은데(?) 실습 파트가 꽤나 유용하다! 나 자신을 변화시켜 안정애착으로 나아가고 싶은, 심리학 좀 안다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2024.04.09. 완독 -벚꽃이 흩날리는 어딘가로 탈출하고 싶은 봄날, 그럼에도 조금은 여유롭다고 믿고 싶은(신경가소성 작동을 위한 자기합리화 70%) 정오 즈음에…
shelter
2.5
부모의 양육 환경이 애착 유형을 형성한다는 프로이트적 사고는 서구권에서 낡은 이론으로 한물 갔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는데,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불건강한 애착 유형을 형성하기도 하고, 다사다난한 가정에서 자라 안정형 애착 유형을 형성하기도 했던 지난 사람들을 보면 맞는 말 같기도 하다. 결국 무슨 일이 일어났든 그 사람을 형성하는 건 개인의 해석과 태도인 것 같기도. 마음에 엉킨 심리와 감정을 풀어낼 수 있는 건 본인밖에 없는 듯. 안정형 만난다고 일사천리로 다 해결되는 게 아니라.
책먹소의 레벨업도서관
読みたい
국채보상도서관
박은진
3.5
나의 애착유형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리하
読書中
- 관계마다에서 나는 어떤 ‘반복되는 감정 패턴’을 경험하였는가? (‘반복되는’에 방점을 둚) - 이러한 패턴은 어디에서부터 시작 되었을까? (친구, 가족, 연인 등과의 사이에 초점을 맞추어) - 이후에 어떤 방식으로 안정적 애착을 형성할 수 있을까? (방법론) (아직 읽기 전) * 관찰자의 시점에서 방관하는 태도로 읽기
홍안
3.0
애착 유형 변화를 위한 여러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한 점은 좋았으나 내게 특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지는 않았다. 다만, 대부분의 문제가 유년기 부모와의 관계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이 정말 충격적.
포리
2.5
애착유형에 대해 이론적 측면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줌. 다만 예제가 한국인의 정서와 좀 떨어지고 사변적인 경향이 있음. 용어에 있어서도, 일반적으로 한국에 알려진 불안이라는 용어대신 양가형을 쓴 부분이 새로웠다. 중간중간 힘있는 문장덕에 읽다가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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