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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이후경│슈퍼 해피 그랜드 투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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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박인호·이후경│미겔 고메스 《그랜드 투어》
“통제할 수 없는 꿈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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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박인호·이후경│구로사와 기요시 《클라우드》 《뱀의 길》
“전부, 가능하면 전부 보여주고 싶다는 데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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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박인호·이후경│이가라시 고헤이 《슈퍼 해피 포에버》
“존재와 부재에 대한 영화를 만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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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장미셸 프로동│자장커 《풍류일대》
“그의 비명으로 이 영화를 끝내는 게 맞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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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장미셸 프로동│마티 디오프 《다호메이》
“‘반환’이라는 말이 뺨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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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장병원│페드로 알모도바르 《룸 넥스트 도어》
우리는 누구와 함께 여기 누워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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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빅토르 에리세 《클로즈 유어 아이즈》
오픈 유어 아이즈